오늘은 바티칸 투어하는 날.. 그런데 이틀간의 투어가 정말 힘들긴 하네요.ㅠㅠ 일어나기 무지 귀찮고 힘든..ㅠㅠ 그리고 친구는 아예 일어날 생각이 없습니다. 헉! 저는 부지런히 씻고 나갈 채비를 마쳤는데 이녀석은 이제서야 일어났..ㄷㄷ 전 일단 먼저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투어가 2군데서 모이기때문에 친구는 부지런히 준비하면 늦게 출발하는 곳에 합류할 수 있을꺼라 생각했죠. 전 그렇게 부지런히 가서 투어팀에 합류하고 바티칸에 갔는데... 줄이 있네요. 오래기다릴꺼라 생각하고 기다리다가 입장했는데 오늘은 빠른거라고..ㅎㅎ 사실 별로 기다리진 않았어요.ㅎㅎ 바티칸 시국의 입구입니다.ㅎㅎ 바티칸 시국이라고해서 도시가 국가이구요. 인터넷 검색하니 국방은 이탈리아에서 맡고 안의 스위스 근위병이 있다네요. 아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