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렇게 보내고 예정은 7시30분 기상 8시부터 9시아침식사 그리고 9시까지 실내체육관으로 모이는거였는데.. 같은방에 배정된 동생들.. 안 일어나네요. 4명이 식사하러 간 시간 8시 45분..ㄷㄷㄷ 거기다가 황당한 내용을 어제 밤에 들었는데요. 방을 9시에 비워달랍니다.ㄷㄷ 원래 여기가 비워났어야된다나 뭐라나.. 팬캠프 다 좋았는데 여기서 약간 실망.. 어쨋든 다들 밥먹고 짐싸서 실내체육관으로 이동~ 짐을 나두고 섬머 미니올림픽을 야외잔디구장에서 진행했습니다. 참 좋지않나요? 잔디..건물 위에 잔디가 있었나.. 그리고 사진을 바라보는 방향말고 뒷쪽에서 난간에서 아래를 보면.. 정말 시설은 좋았습니다. 이런곳이 직장이엿으면... 섬머올림픽 지난비시즌에 했던 명랑운동회에서 몇개 가져오고 새로운 게임 몇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