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랫만에 굽네에 갓는데요.. 원래 오늘 계획은 친구3명이서 영화를 보고 집근처든 어디든 고기를 먹자는 계획이였는데.. 친구한명이 영화시간을 넘겨서 오는 바람에 영화는 담에 보는걸로 하기로 하고 고기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고기를 어디서 먹냐는데서 아무도 의견을 안 내는거에요. (갠적으로 이렇게 하든가말든가하는 태도 짜증난다는..ㅠㅠ) 그래서 자꾸 이러면 굽네치킨으로 가는 수가 있어! 그랬더니 그래 가자 라는..ㅡㅡ;; 그래서 얼마 안되는거리에 있는 굽네치킨으로 갔습니다. 이미 한 3번정도 간 적이 있어서 직원분과 서로 얼굴을 알죠..ㅎㅎ (이게 다 포스터 때문.. 물론 맛도 저 입맛에 맞기에..ㅎㅎ) 근데 홀에 앉았는데 굽네 맨처음 포스터가 10cm정도??쌓여있는 걸 발견했어요.. 그리고 아직 다팔리지 않은 달력도 발견!! 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