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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4

2nd 혼자 유럽여행 14일째 피렌체 종탑올라가기

간밤에 잠을 설쳤다.ㅠㅠ 대부분 유럽에서는 와이파이가 거의 안된다. 되더라도 돈을 내야하는 곳이 많고 공짜로 와이파이가 되는곳이 영국 지하철에서 몇군데 봤고 관광지에 아주 가끔 있고 숙소에서 와이파이를 제공하기도 한다. 보통은 로비에서만 와이파이가 되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와이파이가 너무 잘되서 친구한테 온 카톡에 잠을 깼다.ㅠㅠ 와이파이가 잘 터져도 문제네..ㅠㅠ 그렇게 잠을 설치고 아침을 먹으러 숙소에서 제공하는 아침을 먹으러 내려왔다. 여기는 호스텔인데 조식이 제공된다. ㅎㅎ 오늘의 행선지는 일본영화 '냉정과 열정사이'로 유명한 두오모..... 옆 종탑에 오를 꺼다.ㅎ 난 영화를 못 봤지만 영화에서 두 남녀주인공이 두오모위에서 다시 재회하는 장면으로 유명한걸로 알고 있다. 이렇게 유명한 두오모..

2nd 혼자유럽여행 12~13일차 로마>피렌체

여행 12일째 이날 로마의 교통은 파업으로 가끔지나가는 버스아니면 걸아다녀야한다. ㅠㅠ 그리고 이날 로마는 엄청 더웠다. 그래서 오늘은 그냥 작정하고 하루 쉬기로 결정!(2일치를 한번에 포스팅하는 이유 ㅠㅠ) 그래서 이날 썼던 숙소를 공개한다. 로마 옐로우 호스텔인데 1층은 펍이고 위층 몇개층만 호스텔이다. 내가 예약은 8인실인가?했던거 같은데 일단 침대하나가 단층이므로 7인실이 되겠다. 사진에는 본인이 썼던 침대는 없다 ㅋㅋ 뒷편에 있다. 이유는 어제 같이 술을 먹었던 여자분의 침대도 같이 찍혀서 프라이버시를 생각해서 ㅋㅋ 너무 쿨하심 ㅋㅋ 이건 복도인데 쭉 들어가면 샤워실이 있다. 샤워실은 차마 카메라들고 들어가기 뻘쭘..ㅋㅋ 아 그리고 왼쪽은 화장실인데 경고 사진이 ㅋㅋㅋ 근데 화장실이 문열면 바로..

나의 첫 유럽여행 - 피렌체(2)

(포스팅 주기가 많이 기네요.ㅋㅋ 노트북 정말 살까나..ㅠㅠ) 어제 도착하자마자 쉴꺼라는 계획과 달리 SH양을 만나서 미켈란젤로 언덕에 올라가 야경을 보러가다가 다른 구경꺼리에 밤늦게까지 구경하다가 지나갔죠.ㅋㅋ 그리고 오늘..계획은 일단 우피치 미술관과 두오모를 올라가고 어제 못본 야경을 다시 SH양과 함께 올라가는겁니다. 그러나 아침부터 먹어야겠죠? 저희가 간 숙소는 아침을 메뉴중에서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데요. 일기에 뭘 먹었는지 적진 않아서 모르겠지만..ㅠㅠ 시리얼 먹었던걸로...(빵은 싫어해서..) 암튼 메뉴를 선택하고 선택한 메뉴를 식당에 있는 아저씨께 말했는데 아저씨가 알았다고 하고 나서 식사다먹고 나면 리셉션에 가보라는거에요. 어제 올때 방바꾸는거에 대해서 예기하려고 하겠군이라고 생각하고 ..

나의 첫 유럽여행 - 베네치아>피렌체

찜찜한 숙소..ㄷㄷ 그러나 더운 곳에서도 잠만 잘 잤네요.ㄷㄷ 오늘은 무라노 섬을 갔다가 부라노 섬으로 했습니다. 이유는 알록달록 예쁜집으로 유명하다고 알고 있었는데..ㄷㄷ 갔다와서 안 사실.. 무라노가 아니라 부라노 섬이라는거..ㅠㅠ 사실 예쁜 집구경하려고 간건데..ㅠㅠ 물론 그래봐야 외관이고 조그만 걸으면 식상해지겠지만 그래도 이거보려고 베네치아온건데..ㅠㅠ 그러나 이미 저희는 무라노 섬에 도착했어요.ㅠㅠ 그래도 가는길은 신기했어요. 바다에 나무막대가 꽃혀있는데 이게 바닷길같아요. 자기내들만 아는건가?? 날이 더워서 카메라도 잘 안들게 되더라구요.ㅠㅠ 수상버스를 타고 도착하면 보이는건물...이 아니군요. 조금 걸어야 보이나? 햇갈리네요. 암튼 도착해서보니 바로 앞가게부터 유리공예품들이 있더군요.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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