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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방학이 점점 끝나가는걸 느끼네요.ㅠㅠ
작년과 다르게 집에서 잉여잉여거리다가 바쁘게 놀았다가 아빠공장에서도 일했다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뭐하나에 집중하지 않은 방학이 끝나가네요.ㅠㅠ
그리고 어느새 다가온..그것..
작년과 다르게 집에서 잉여잉여거리다가 바쁘게 놀았다가 아빠공장에서도 일했다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뭐하나에 집중하지 않은 방학이 끝나가네요.ㅠㅠ
그리고 어느새 다가온..그것..
아 오고야 말았네..ㅠㅠ
어제 1학년하는 날인데 착각하고 식겁했다가 오늘 했는데요. 뭐 교양은 이미 졸업학점을 다 채웠고.. 문제는 전공이 아슬아슬한데..ㅠㅠ
일단 그냥 평범하게 신청했습니다.ㅠㅠ 뭐 2학년때처럼 막 치열하고 이러진 않았네요.ㅎㅎ 근데 교양안들으니 뭔가 아쉬운..ㅠㅠ
전체 성적을 올려줄 교양하나를 낼 다시 집어넣을지 고민하고 있긴 하네요.ㅎㅎ
그리고 오늘은 기숙사 발표도 났는데 당연하게도 됬네요. 작년엔 4명방에 2명이서 썼으니.. 어쩌면 너무너무 당연한..ㅎㅎ
암튼 점점 학기가 다가오니 덜컹덜컹 겁나는 이유는 뭘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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