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 '세이프 하우스' 보고 왔어요.

변성탱이 2012. 3. 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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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항일독립운동이 일어난 삼일절이고 달력은 빨간날이죠. 그리고 제가 한달간하던 콜센터 알바도 끝나는 날이기도 하고 ㅎ

암튼 방학 중 하루를 온전히 제시간으로 보낼 수 있는 날이 왔어요.ㅎㅎ 그래서 낮에 영화를 보고 아빠몰래 지른 카메라도 테스트할겸 밖으로 나갔습니다.

먼저 친구와 영화부터 보기로 하고 나갔는데요. 영화는 세이프 하우스라는 영화를 봤는데요.

영화에 단골소재인 cia요원이 아프리카 도심에서 cia요원이 인물들 호송하거나 심문할때 이용하는 집?번역은 안가라고 번역해놨던데 암튼 그곳을 세이프 하우스라고 부릅니다.

주인공은 그 집을 관리하는 관리요원인데 어느날 cia가 범죄자를 붙잡아 세이프 하우스에서 심문하는 도중 총격전이 벌어지면서 그 범죄자와 주인공이 그곳을 벗아나게 되면서 cia와 주인공 범죄자간의 이야기입니다.

결말은 누구나 예상가능한 방향으로 결말나지만 총질과 중간중간 저의 예상을 깨는 부분도 나와서 그냥 볼만했습니다.

영화본 다음 사진기 테스트하려고 홍대를 돌아다녔는데 홍대를 많이 돌아다녔다는 친구녀석.. 안내하는대로 갔더니 그냥 주택가만 돌아다녀..ㅠㅠ

그러다가 걷고싶은 거리라고 되어있는거보고 가봤는데..그나마 몇컷 찍었네요.ㅠㅠ


홍대는 이렇게 술병 주르륵 세워둔데가 많던데 이런 술이 있다고 알려주는건가요??


주말에 편의점 알바하고 있으면 꼭 여기 어딘지 물어보던데.. 제가 가던길에도 관광객들이 찍고 있더라구요.


개인형..ㅋㅋ


홍대에 솜사탕 파는데잇는 강아지 겨울엔 팔팔하던데 오늘따라 약간 기온이 올라서 그런지 자더군요.ㅋ


암튼 이렇게 돌아다니다가 날씨가 따든해진걸 모르고 패딩입고 나갔다가 더워서 버스타고 상암으로 갔습니다. 어머니께서 시킨 심부름땜에 ㅋㅋ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면 마트로..ㅋㅋ


상암 더하기마트 안에 있는 이탈리아 젤라또인데.. 리조맛을 샀는데 이탈리아에서 먹던 그맛이 아니네요...ㅠㅠ


서현이 화장품광고 사진.. 잘 나온듯..ㅋㅋ


이건 상암 영화관앞에 디자인서울?이라고 조금만 전시관있는데 카메라도 들고왓으니 한번 보자하고 들어갔는데 정말 조그만해서 볼건 없더군요. ㅋㅋ

근데  막상 좋은 카메라 있어도 아직 카메라를 쓰는게 어색해서 그런지 오토모드로 놓고 금방찍고 내려놓게 되네요.ㅠㅠ

당당하게 찍고 m모드나 a모드 써서 제대로 찍어야하는데..ㅠㅠ

암튼 오늘처럼 카메라 자주 들고 나가서 찍어야겠네요. 여행가기전에 연습이 제대로 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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