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블랙프라이데이 지름 두번째 후기(g502 마우스)

변성탱이 2016. 12. 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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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에 주문해서 26일에 배송시작되고 12월8일에 받았다.


사실 더 늦게 배송시작할 줄 알았는데 예정보단 빨리 시작되서 엄청 빨리 받을꺼라 생각했지만..


26일에 셀러에서 출발한 물건은 1일에서야 아마존이 받고 5일 오후에 공항에 도착한 물건은 8일 아침까지 있다가 왔다.ㅠㅠ


이것때문에 알게된건 아이파슬로 배송된 물건은 트래킹번호가 뜨면 국내송장번호와 관세청에서 사이트에서 통관과정도 조회할 수 있다.


문제는 조회된다한들 멈춰있는걸 보면 답답하긴 마찬가지 ㅠㅠ 방법은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오니 참고.. 


암튼 2~3일은 빨리 받을 수 있었는데.. 그래도 지금 사용 못 하고 있는 사운드카드보다는 빠른배송(사운드카드 어쩌지 ㅠㅠ)



에어캡으로 안쪽이 포장된 서류봉투크사이즈의 봉투에 담겨져왔다. 내용물은 오른쪽 박스에 포장되어 왔다.



저 파란색 플라스틱 포장을 벗기면 마우스와 마우스에 장착가능한 무게추가 들어있다.


사실 마우스가 가볍다고 생각되는 무게는 아니라 나에겐 필요없을듯 싶다.


그리고 로지텍홈피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받으면 여러가지 설정을 할 수 있다.


마우스에 달린 버튼설정, g로고에 있는 led설정 그리고 마우스 패드(표면튜닝) 설정등.. 그리고 마우스에는 메모리가 있어서


컴퓨터를 바꾸더라도 저장한 설정은 그대로 사용가능하다.


잠깐 사용기를 쓰자면


마우스에 왼쪽에 있는 버튼들이 인터넷이든 동영상감상이든 기능을 설정할 수 있어서 매우 편하다.


특히 인터넷할때 뒤로가기 버튼이 편하다. 물론 아직은 습관처럼 화면을 클릭하지만 조금씩 익숙해지는중..


팟플레이어에서도 마우스버튼을 설정할 수있는데 5초앞으로 5초뒤로 설정해두고 스킵해서 볼때 편함.


근데 이건 키보드로도 불편함은 없어서 더 좋다라고 하긴 뭐한 기능이긴함.


게임은 배틀필드1을 조금 해봤는데 마우스 패드 튜닝등을 해서 기분탓인지몰라도 조준이 잘 되는듯한 느낌?


마우스를 잡을 때 엄지손가락쪽 버튼을 누르면 dpi를 낮출 수 있는데 이기능이 스나이퍼를 할때 좋다


물론 아직 적응이 안되서 약간의 적응시간이 필요할듯..


암튼 마우스는 잘 산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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