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미묘한 생각과 감정이네요. 어딘가에 묶여 있는 생활이 끝났다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이거 끝나봐야 다시 대학생신분에 묶이는거잖아? 라는 생각이들고.. 끝났다는 해방감이 들다가도 복학이라는 두려움이 들기도 하고... 참 기분이 이상하네요. 어쨌든 이런저런 생각만 하기보다는 뭐라도 해야겠죠? 그래서 슬슬 1학년때보던 책들 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구청업무에 세팅된 머리라 공부가 머리에 잘 들어오진 않지만요..ㅎㅎ 그리고 복학에 대해서 학교에 물어보고 기숙사는 어떻게 해야하나해서 물어보기도 하고.. 결론은... 두려움보다는 전역하면 좋을꺼같다는...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