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연 관람 이후 중간에 몇번 더 갔지만 한번에 같은 내용일꺼같아서 후기를 안 썼다.첫 공연 때 처럼 공연 후에는 항상 나와서 기다리면 나와서 인사해주고 들어갔다.그 중 다음 공연이 있거나 하면 셀카대신 하이파이브로 대신하기도 했고 셀카를 찍어준 날도 있었다.물론 올출을 하진 못 하고 일요일 공연에 한해서 갔고 그마저도 사실 다 못 갔다. (그래도 막공포함 4번이나 갔다) 막공은 할인이 뜨고 나서 예매를 해서 자리는 전보다 좋지 못했지만 그래도 1층에서 봤다.확실히 마지막 공연은 조금 달랐다.중간에 관람하면서도 대사가 조금씩다른게 재밌었는데 막공은 배우분들 애드립이 ㅋㅋ물론 감정씬을 제외하고 중간중간 피식하고 웃을 부분을 애드립으로 해서 큰 웃음을 줬다.ㅋㅋ중간에 배우들도 웃으시기도하고 상대대사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