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행한지 한달이 넘어가서 기억이 온전치 않지만 ㅋㅋㅋ 구글타임라인과 기억을 더듬어 써 봅니다.ㅎ 일어나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투어 모임장소인 시르케지 역까지 생각보다 가까워서 어제 조식 대신 신청했던 런치박스를 취소할 수 있냐고 물었는데 안된다고 그래서 그냥 방에 가져와서 먹었다. 사진은 안찍었는데 샌드위치와 과일 음료캔 하나가 들어있었는데 괜찮았던거같다. 생각보다 가까운 모임장소지만 비도 내리고 있어서 그냥 트램타고 시르케지역에 도착했다. 한국인처럼 보이시는 분들이 역내 의자에 다들 앉아계시길래 나도 옆에 앉아서 기다렸더니 우리를 가이드해줄 가이드님이 나오셨다. 출석체크를 마치고 버스에 짐을 싣고 첫 관광지로 향했다. 가는길에 휴게소를 두번정도 들렸는데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게소처럼 생긴 곳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