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는 담주... 오늘 열심히 멀티미디어 수업을 하고 있었어요.(졸려고 하는중..) 마지막부분은 체크포인트(문법이였는데 화면엔 문장에 빈칸이 있고 빈칸에 들어갈말 찾는중..)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옆자리에 잇던 의자가 움직이더니 누군가 앉으면서 저에게 hi~하네요. ec같이 듣던 사람인가? 했더니 퍼스널 튜터..ㄷㄷㄷ(학원내에 학습을 도와주는?? 그냥 학원도우미라고 생각하면 빠르다는..) 컴퓨터에 문제가 있으면 부르거나 모르는거 잇으면 도와주는데 왜 나에게.. 그러더니 오늘 어떻냐고 묻네요.(물론 영어로 물어보죠..) 그래서 좋으면 왜 좋냐고 물어볼테고 나쁘면 왜 나쁘냐고 물어볼테니 not bad라고 했죠. 그러나 이거하나 물어볼려고 저에게 말을 걸어온게 아니란걸 알았죠. 지금 뭐하고 있었냐고 물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