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탱이의 블로그

어제 태연이 오고무 공연을 보려고 종로를 돌아다니려던 계획은 눈과 함께 살포시 덮어두고...ㅠㅠ 사진만 살짝 봤는데.. 대박이네요.ㄷㄷ 정말 머리깍고 인간탑 쌓고...ㄷㄷ 보니 대충 제가 예상했던 지역과 시간이였는데.. ㅠㅠ 그리고 오늘... 집에 있기 싫어서 뮤직뱅크 공개방송갔다왔어요. 본방송은 당연히 못 들어가고.. 사전 녹화만 보러 갔는데요. 본방을 어차피 못 들어가는 공연이라 그런지 얼마 없더군요. 거기다가 1순위조건에 다 충족하기에 번호는 만족...ㅎㅎ 오늘 무대 보셔서 알겠지만 세트도 좋았고 옷도 괜찮았던...ㅎㅎ 뮤직뱅크는 처음이였는데.. 정말 리허설 한번 녹화공연 한번 2번만에 끝내버려서 허무한..ㅠㅠ oh! 무대 한번하고 주현미와 같이 하는 무대를 1시간 반뒤에 한번 더 녹화한다더군요. ..

그넓은 종로 어디고몇시인지를 모르니 ㅠㅠ 낼 나갈일이 있긴한데..만약 갔다가 돌아와서 인터넷보고 내가 지나갔던 길이면...ㅠㅠ 고민이네요.ㅠㅠ 그냥 넓은 종로구경이나 할겸돌아다닐까요? 낼 눈 온다는 일기예보가 뻥이길 믿으며..ㄷㄷㅠㅠ

등록금...ㅎㄷㄷㄷ 오늘부터 인터넷으로 고지서 출력가능하길래 뽑으렬고 햇는데 프린터 오류나서 뽑진 못 하고 보기만 했는데.. 장난아니네요.ㄷㄷ 근데 전 몰랐는데 이게 학년마다 다르더군요. 그럼 올리고 동결햇다는게 작년 같은 학년끼리 비교했을때 오르고 내린거겠죠? 어쨋뜬 정말 그만 올랐으면..ㄷㄷ 앞으로 3년을 더 다녀야한다는...ㄷㄷ ps dslr 모아둔 용돈가지고 지르려했는데..ㅠㅠ 못 지르겟단...ㄷㄷ

서울가요대상은 지난해를 기준으로 하는거니까 당연(?)한거구요.ㅎㅎ 뮤직뱅크에서도 1위했네요.ㅎㅎ 마지막 점수 보여주는 짤이 아마 검색하시면 나올텐데요. 보면 음반만 해도 다른 2팀그냥 제치고 남죠. 그리고 시청자선호도 점수가 0인데도 그냥 승! 거기다가 역대 최고점수라네요.ㄷㄷ (저도 팬이지만 이거 통계가지고 계신분들도 대단..ㄷㄷ) 그러나 어제 태연양 상태는 말이 아니였죠. 바로 라디오로 달려가서 친한친구 방송햇는데 목소리가...ㅎㄷㄷ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댓글엔 박경림씨가 방송하는 줄 알았다는 댓글이..ㅠㅠ 그래도 어제 1위해서 팬으로썬 기분좋네요.ㅎㅎ 얼른 태연양 몸 괜찮아졌으면...

오늘 나갈일 없었는데.. 친구가 영화보자고 해서 갔어요. 사실 영화보기 한시간전 헌혈하고 스케줄러 받으려고 햇는데.. 헌혈의 집에서 특정조건이 되야 된다고해서 패쓰~ 영화는 송강호,강동원 두 주인공이 국정원 요원 그리고 간첩으로 나와서 이끌어가는 내용... 여자분들은 어떻게 보셨을지 모르겟지만.. 저는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느껴졌다는.. 그리고 영화중간에 저희집근처가 배경으로 나오더라구요. 물론 잠깐이였지만...ㅎ 어쨋뜬 볼만한 영화니까 한번 봐 보세요.

오전에 병원갔다오고 인터넷을 지금 켰는데.. 떡밥이 돌아다니고 있네요.ㅡㅡ;; 돌아가는게 안좋게 돌아가는거 같은데..ㅠㅠ 인기와 안티가 비례하면서 올라가니..ㅠㅠ 어쨌든 빨리 묻혔으면..ㅠㅠ

gee,소원을말해봐 때 첫 공개방송은 현장가서 봤는데요. 이번 Oh!는 못 갔네요.ㅠㅠ 공개방송들어갈 수 있는 1순위 조건이였는데..ㅠㅠ (팬클럽1기&음원구매내역&벨소리&컬러링&앨범소지를 해야 줄 서있는 사람들 중 1순위) 금요일 다 준비해놓고 나니 아버지께서 공장가서 일 좀 도와야겠다라고..ㅠㅠ 토요일 하루 종일 공장에서 일하다가 집에서 간신히 무대 확인만 하고 바로 자버렸네요.ㅠㅠ 기사보니 방송사고도 있었고 그랬다던데..ㅠㅠ 어쨌든 어제 팬질 못 해서 안타까운 하루..ㅠㅠ

일단 현재 기분은 완전 날아갈듯 좋네요.ㅎㅎ 뭐 복학걱정은 나중에 하고 오늘만은 좋아도 되겠죠? 그동안의 히스토리.... 일단 2007년 12월 27일 훈련소 입소!! 공익훈련소예기는 현역에 비할께 아니죠.근무도 마찬가지지만.. 하지만 이것도 나름 추억이네요. 겨울이라 무지 추웠는데 겨울만 되면 훈련소 생각나네요.ㅎ 2008년 1월 구청근무 시작! 구청 첫날 가서 서류작성하고 공익담당하시는 분과 예기할때 무조건 인원적은 곳으로 넣어달라고 햇어요. 인원많은곳은 군대놀이가 심하다고 해서.. 물론 각 과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초반이 힘든곳은 빠르면 중반이후 편하게 근무하고 그냥 그런곳은 쭉 그냥그런..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사람을 잘 만나야되다는거죠. 상담한 다음날 인가 다다음날인가.. 배정됬는데 세무과로 ..

연가 3일..주말포함해서 5일을 놀았더니 날짜감각은 사라진지 오래..ㄷㄷㄷ 그나마 소녀시대 앨범발매소식에 날짜세고 있네요.ㅎㅎ 어제까지 놀다가 오늘 출근했는데.. 별느낌없고 지루하기만 하네요.ㅎㅎ 28일 소집해제인데 3일나가야하니 뭐 그래도 일은 후임들이 알아서 하고 이때까지 출근했는데 그깟 3일 못 버틸까요?ㅎㅎ 그래도 지루한건 어쩔 수 없네요.ㅎㅎ

티저부분 거의 그대로 가져왔네요. 반응은 대체로 다 좋은데 가사가 오글오글...ㅎㅎ 뭐 남자인 저로썬 귀엽기만...ㅎㅎ 현재 음원스트리밍 많이 올라가고 있고 초반반응은 좋은거 같은데 역시 추세는 지켜봐야겠죠? 대박났으면 좋겠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