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뒤있을 볼링내기를 앞두고 저희 과만 볼링연습하러 갔어요. 저를 포함한 4명이서 갔어요. 첫게임.. 다들 몸풀기라는 생각으로 했는데 1프레임 다들 감 안잡다가 2프레임부터 조금씩 보이기 시작.. 특히 저랑 후임.. 전 손톱도 안 부러지면서 점수가 잘나오더라구요.ㅎㅎ물론 첫게임만..ㅠㅠ 후임은 몇번 공이 왔다갔다하긴 했지만 점수는 저랑 비슷하게 나왔어요.. 하지만 이건 2번째 게임의 몸풀기였을뿐..ㄷㄷ 저랑 실력이 비슷한 선임이 후임에게 2번째 경기전 공을 앞에다가 놓아보라고 했는데.. 2번째 게임 1프레임부터 스트라이크!! 그리고 2프레임도 스트라이크..ㄷㄷㄷ 이것도 잘한건데.. 3프레임 스트라이크!!!!!! 머리위에 있는 모니터에는 turky라는 글자가 뜨는데 우와 이건 대박이다 이러고 있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