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뭔지 다 아시죠? 소녀시대 노래 중 티파니 부분이죠.. 근데 이 소절이랑 딱 맞는 상황이 2번 발생했었어요. 그 중 하나는 제가 자초한 일이라..패쓰!~ 나머지 한개는.. 바로 어제였습니다. 늘 그렇듯이 점심이 다가오면 구내식당 식단표를 봅니다. 맛이 없는 메뉴더군요.ㅠㅠ 그래서 다들 나가서 먹자고 하길래 어디갈까하고 고민하고 있었어요.. 그때 누군가 요앞에 냉면이랑 갈비탕하는 곳이 새로 생겻다는거에요. 그래서 다들 늘 자장면,아니면 분식집 이 2곳만 가다가 새로운 곳을 가보자고 해서 그리로 향했어요.(약 7명) 그리고 당당히 들어가서 자리에 다 앉아서 메뉴판을 보는데..... 가격이 6000원..ㄷㄷㄷ 저희 공익들 점심값 5000원나오는데 6000원이라니...다들 고민하기 시작했죠. 그러더니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