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긴가민가한 후기입니다. 정확한 정보가 없다는..ㅎㅎ 아침부터 하루가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쓸때없이 일찍일어나서 출근하고 근무중 뻘짓하고 칼퇴근 계획도 무산되서 6시20분쯤 퇴근.. 서대문에서 어떻하면 잠실까지 빨리갈까?생각하다가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이 퇴근시간이라 밀릴꺼같은데 지하철로 가는게 어떻겠냐고 하시길래 그 권유를 받고 지하철에서 홍제역 내려서 지하철 타고 잠실로 ㄱㄱㅆ 근데 예상치못한 부모님전화.. 지하철 소리에 학원이라 거짓말도 못하고..ㅠㅠ 친구집가는거라고 뻥을..ㅠㅠ 잠실 7시반 도착!! 근데 티켓배부처 맞은편에 계실꺼라는 임원분들 못찾고 방황하다가 결국 전화로 찾았습니다.ㅠㅠ 티켓과 함께 야광봉을 구매하고 경기장으로 입장!(야광봉은 사전에 알려줬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