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꾸준히 하는게 힘들군요. 30번만 포스팅하면 되는 여행기인데..ㄷㄷ 그래도 일주일은 넘지 않았으니까..ㅋㅋ 올해안에는 완성되겟죠.ㅎㅎ 여행기 계속 쓸게요.ㅎㅎ 오늘은 동행분이 파리로 넘어가는 날이다.ㅠㅠ 동행분도 런던 여행동안 안한 빨래를 한다고 하셔서 같이 하기로 했다. 세탁비용이 세탁 2.5 건조 1.5 토탈 4파운드이다. 대략 1800곱하면...7천원넘는다. ㅎㄷㄷ 원래는 반반씩 부담하기로 했는데 동행분께서 어차피 자기는 파운드 동전필용없으니까 자기가 다 낸다고 하신다. 감사합니다. 하고 받았다 ㅎㅎ 빨래때문에 멀리는 못 가고 숙소에서 인터넷 쓰다가 근처 마트에 필요한 물건을 사기로 했다. 난 어제까지 날 하나인 면도기가 짜증나서 2중날 면도기랑 샤워볼?을 샀다. 한국에서 가져오긴 했는데 때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