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이 학교가 공강이 되서 목요일 밤에 집에 올라오자마자 친구에게 전화걸어서 금요일 아침 약속 잡고 영화를 봤습니다. 예고편은 안보고 그냥 장르가 스릴러라서 본 영화인데요. 예고편을 보신다면.... 그게 영화 전부입니다.ㅎㅎㅎ 엔딩빼고..ㅎㅎ 줄거리는 예고편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의사인 한 사람이 여러사람을 학대하고 도망갔는데 그들을 잡으러 간 3명에 요원들이 잡으러가면서 생기는 이야기입니다. 예고에도 보면 비밀이 있다고 하는데 비밀은 맞는데 뭔가 영화 도입부터 뭔가 중간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게 반전으로 작용해야하는데 딱봐도 뒤에 뭐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해서 조금 재미가 떨어지는듯... 그리고 장르가 스릴러라서 그냥 본건데 스릴러와 액션 그 애매한 경계?? 스토리가 막 스릴넘치진 않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