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하게될지모를 알바가 친구가 야간에 하는 편의점인데요. 점장분께서 친구한테 일 배우라고 하셔서 어제 밤에 친구일 하는곳에 찾아갔습니다. 그때시각 약 10시 ㄷㄷ 이것저것 배우는데 역시 담배위치랑 이름이 매치가 안되더군요.ㅠㅠ 그리고 포스기가 예전에 제가 했던거와는 달라서 햇갈리고 그래서 친구있을때 경험해보기로 하고 친구일을 도와줬죠. 이것저것 익히고 친구랑 잡담도 하면서 보니 시간이 11시반정도 되었어요. 아직까진 여유가 있었죠. 근데 냉장고를 보니 음료가 하나둘씩 비워져있어서 친구가 이것만 채울테니까 좀있다가래서 조금 있었는데 있다보니 12시 ㄷㄷㄷ 버스가 끊기는 시각이 지나갔어요.ㅠㅠ 그래도 전 혹시나 하고 버스타러 가봤더니 역시 버스는 이미 ㅂㅂ2 여기가 홍대와 신촌사이였는데 택시들을 보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