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사서 블로그질을 더 할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ㅋㅋ 학교일과중엔 노트북을 안쓰고 학교일과끝나면 기숙사와서 야구보고 야구보고 나면 잠깐 인터넷보다가 마지막에 그날 있었던 야구경기 정리해주는 프로그램보고 자는..ㅋㅋ 요즘 야구에 미쳐살고 있네요.ㅎㅎ 시험이 다다다음주인데..ㄷㄷ 뭐 어떻게든 굴러가겠죠.ㅎㅎ 이제 진짜 오늘 할이야기 어제 쿵푸팬더2보고 왔어요. 사실 금요일은 학교에서 돌아오는 날이라 피곤해서 밖에 안나가는데 무심히 cgv홈페이지를 보니 시사회 선착순 이벤트가!!! 야간 아르바이트하는 친구를 깨우는 전화를 걸고 친구에게 시사회가 있다고 알리니 잠따위는 포기한다며 극장으로 달려간 친구!! 그렇게 제가 학교에서 집으로 도착한 사이 친구는 선착순안에 들어서 티켓을 구하고 놀고 있다고 연락이 오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