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제 했던거라 오늘 어제와 오늘자 뉴스와 동영상에 많이 올라왔지만.. 그래도 후기 올려보아요..ㅎㅎ 먼저 전 각 구단 서포터즈에게 3층좌석이 주워지는데 12월 28일날 신청해놨기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했죠.. 경기전 행사가 12시부터였는데 출발을 12시에 해버렸어요..ㅠㅠ(늦잠과 일요일아침은 청소하는날이라....ㅠㅠ)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12시 20분쯤 됬을까요? 핸드폰으로 오는 한통의 전화.. "sk나이츠입니다.. 저희가 부스를 12시 반까지 운영할껀데 몇시 까지 올 수 있으세요?" 허걱.. 1시나 되야 도착할텐데...12시반에 까지만 부스를 운영하면 어떻하라고..ㅠㅠ 사실대로 말했더니 그럼 도착하면 전화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1시에 도착해서 전화하니 직원분이 나와서 신분증 확인하고 표를 받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