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탱이의 블로그

제 주 업무는 제증명입니다만.. 7월 9월은 15일부터 말일까지 임무가 바뀝니다. 바로 세금을 카드로 납부하시는분들 도와드리는거..ㅠㅠ 이게 처음엔 잘 모르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도와드리는 봉사하는 맘으로 좋게 시작했는데.. 이게 봉사의 영역을 넘어선다는ㅠㅠ 뭐 할머니할아버지들... 당연히 컴퓨터 잘 모르시죠.. 아 물론 컴퓨터 잘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분들 있으십니다. 하지만 구청에 도움을 받으러 올 정도면 컴퓨터 잘 모르신다는 거겟죠.. 그럼 카드랑 고지서를 저에게 주면 제가 서울시세금 사이트에서 납부하는 방법대로 합니다. 문제는 b사 카드와 l사 카드.. 이 두 카드의 문제.. 카드정보와 이름과 주민번호 입력만으로는 결제가 안된다는 겁니다.ㅠㅠ 요즘 인터넷 뱅킹할때 쓰는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결제가 가..

오늘 아침 방문자수 확인하고 깜놀..ㄷㄷㄷ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유입경로를 확인하니 다음 블로거뉴스로 150분정도 방문해주셧어요.ㅎㅎ바로 윤하 사인회 후기 때문에..ㅎㅎ 전 아직 댓글보단 방문자수만 많아도 좋아하기에 방문자수보고 오늘 아침 즐겁게 시작하네요.ㅎㅎ 어제 일에 소소한 에피소드들 안적은게 잇어서 몇가지..(윤하와 관련된건 몇개 없으니 그냥 나가셔도..ㅎㅎ) 에피소드 하나 사실 아침부터 배가 살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집에서 나올시간이 되니 안아프길래 그냥 출발햇는데.. 막상 핫트랙스에 도착하니 다시 으으... >

원래 계획은 어제 12시가 되어서야 알앗던 신촌 애니콜 스튜디오에 소시 사인회..ㅠㅠ 이건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ㅠㅠ 진작에 알앗으면 소시에게 갓을텐데..ㅠㅠ 그래서 윤하싸인회 가기전에 신촌들려서 멀발치에서 보고 윤하싸인회로 가기로 결정!! 그러나 막상 집에 놀다가 보니 시간이 윤하싸인회만 갈 수 잇는 시간ㅠㅠ 결국 그냥 바로 윤하싸인회 현장으로..ㅠㅠ 1시반부터 팬싸인회 무대 세팅하고 그러더니 40분부터 줄세우더라구요.(막 퍼져있던 팬분들 하나둘 모이기 시작하셧어요.) 그리고 2시다되서야 줄 다세우고 잠깐 딴데 보는사이 뒤에서 윤하가 지나가는..(이때 뒷모습만 봣어요.) 그리고 사인회시작.. 제가 135번이엿는데요. 제앞뒤분들... 첨에 그냥 팬인가 싶엇는데.. 정말 광팬분들이셨어요. 줄서다가 무대..

연가크리를 극복하고 받앗어요..ㅎㅎㅎ 12시쯤 전화하니 60번대... 그리고 4시쯤 전화하니 60번 남았대요. 이순간 절망.. 그래서 갈까말까하고 무지고민하다 카페와 윤하피아게시판을 돌아다니며 지금없겠죠? 하는글을 보며 불안에 떨다가 5시 15분쯤전화하니 130번대라고 말함..ㅡㅡ 그럼 아까 4시에 받은 여직원분은 저에게 뻥을??ㅠㅠ 원래 6시 퇴근인데 약간의 거짓말과 불쌍한 표정으로 30분일찍 퇴근해서 택시타고 6시에 도착하니 135번이네요. 어쨋든 번호표받아서 다행이네요. 근데 제 뒤에 꼬마가 있었는데 꼬마가 윤하싸인회 번호표를 위해 시디를 사는거에요. 우와 어린애가 음악을 아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나가면서보니 밖에 대기중인 학생으로 보이는분한테 시디와 거스름돈을 전해주는..ㅋㅋ 말하기 부끄러우셨..

윤하 싸인회 소식을 접한 뒤 이에 대한 정보를 열심히 찾아본 결과... 낼부터 번호표배부..ㅠㅠ 그래서 급히서무주임님께 낼 연가쓰면 안되냐고 했더니 지금 바빠서 안된다며..ㅠㅠ 이번달 끝나면 맘대로 쓰게 해주겠다며..ㅠㅠ 이제 어떻할까요? 낼 매장에서 9시반부터 시디구매자에게만 번호표나눠주는건데.. 낼 200번 다나갈까요?ㅠㅠ 일단 낼 6시에 끝나면 택시타고 매장가서 사려고 생각중.. 아니면 퀵이라도 불러서..ㅠㅠ 이건 오버인가??ㅠㅠ 어쨋든 낼 뭘 해서라도 번호표받아야겠어요. 아 연가만 쓸 수 있으면 이런걱정안하는데..ㅠㅠ

일단 저번 ec수업 no show에 다시 예약도 하고 공부도 하러 학원으로.. 근데 오늘 수업설명회가 잇네요. 디카가지고 가서 찍을껄.. 내 블로그 떡밥이였는데..ㅠㅠ wsi여러번 예기했지만 only english에요. 혹시 수업설명회는 한글로 하겠지하시는분들있으신가요? 영어로 진행합니다.ㅡㅡ 저도 학원다니라고 설명하는 수업설명회인데 영어로 진행하다니 초보는 오지 말라는건지..ㅠㅠ 뭐 그래도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일단 앞에 화이트보드로 열심히 적어서 설명하고 무슨 학원에서 했던거 영상보여주니 특별한건 필요없을듯.. 그리고 옆에서 서비스 코디네이터분들이 친절히 한글로 설명해주시는듯했습니다.(이건 지나가면서 본거라 확실친 않아요..ㅎㅎ) 자 이건이거고.. 오늘 저 제목을 쓴 에피소드.. 들어가서 하이 한..

○ 시 행 일 : 2008. 9. 24 ○ 납 부 장 소 : 자치구 민원실(세무) 무인수납기(구별 1대) ○ 납부가능세금 : 지방세, 세외수입, 상하수도요금 등 모든 세금 ○ 납부가능시간 : 평일 09:00~18:00 ○ 납 부 방 법 : 무인수납기를 이용한 실시간 과세내역 조회 납부 - 고지서내 이차원바코드 스캔 후, 과세내역 조회 납부 - 고지서내 납세번호(29자리) 입력 후, 과세내역 조회 납부 ○ 세금결제방법 : 신용카드(삼성,현대,롯데,우리BC) 이용 납부 - 단, 롯데카드(10.10이후), 우리BC카드는‘08.11. 1부터 시행 예정 - 신한카드는 무인수납기 결제가 현재는 불가능함으로 다른 방안 안내 · 전화(ARS T.1566-6566) 또는 인터넷납부(etax.seoul.kr) 이용 납부 ..

아동결연 신청을 결심하고 어디서 신청할까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는데.. 선배가 모니터보더니 이거 하게? 이렇게묻길래 한다고 했떠니.,, 자기나 후원해달라며 자기도 돈없다고... 풋... 그러게 핸드폰 요금 좀 아끼시지.. 그거만 아껴도 돈 남을...남을 선배는 아니지만..ㅎㅎ 이글 선배가 볼려나..ㅎㅎ 근데 어디다가 후원하나..흠..

안쓸려고 처음에 햇으나 소시,윤하의 감동이 너무 커서..ㅎㅎㅎ 지금부터 후기갑니다. 사진은 없다는..ㅠㅠ 오늘 아침에 준비하고 10시에 화수팬분들 혜화역에 모였습니다. 총4분.. 비가 올꺼같은 날씨였지만 다들 우산은 없었다는..(기상청 욕하기 정말 싫지만 정말..ㅠㅠ) 10시에 성대운동장에 도착하니 이미 도착하신 20여분..ㄷㄷㄷㄷ 기다리는 중간중간 스텝들이 돌아다니면서 어제 200명밖에 안왔는데.. 오늘은 많이 오겠네 이러고..ㅋㅋ 하긴 만원짜리 티를 사고 들어가야하는 공연이니 작을 수 밖에요..(오늘도 200명??정도??) 11시쯤되자 경호원분들이 손목에 번호써주기 시작.. 22번을 받고 미리 대기중이던 팬분과 합류해서 총 5명이서 움직였습니다. 일단 점심을 분식점에 가서 전부 돈까스를 먹엇는데.. ..

후기는 귀찮아서 안쓸가능성 99%ㅎㅎ 그러나 낼 대기탄다고 힘들어서 집에와서 뻗을 가능성 100%ㅎㅎ 아침일찍 대기탈껀데.. 낼 일찍 일어날 수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원래 토요일에 할꺼 많은데..ㅠㅠ 다 제끼고 기아체험콘서트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