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일어나서 처음하는경기를 보니 수영 400m결승 박태환선수가 출전하네요. 가족들도 모두 티비앞에서 지켜봣는데.. 역시 박태환선수!! 처음엔 해켓선수와 나란히 가더니 200m 넘어서 부터 스퍼트해서 결국 금메달 따내는.. 정말 대단한 선수같아요.. 신체조건이 서양 선수보다 부족한 것을 극복하고 해는걸 보면.. 근데 정작 해켓이 6위 했네요.. 음.. 이것도 작전일까요? 그리고 경기 후 인터넷 검색어에도 올랐지만 펠프스 1위때와 박태환선수 금메달딸때 소녀시대 노래가??? 처음엔 제귀를 의심햇는데.. 맞네요.. 박태환선수가 1위를 해서 원하는 노래를 틀어줬다는 말도 있었지만 기사에 따르면 그냥 ioc관계자가 박태환선수가 출전해서 한국노래 무작위로 틀어줬는데 그게 소녀시대노래였다네요. 소녀시대 팬으로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