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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st 친구와 유럽여행

나의 첫 유럽여행 - 포토벨로마켓과 박물관 그리고 테이트 모던

오늘은 토요일.. 토요일엔 마켓이 열리는데요. 그중 포토벨로마켓을 가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버스로 갔는데 바로 앞 입구를 두고 방황했던..ㅋㅋ 이럴땐 물어보는게 최고죠.

물어서 입구쪽 방향을 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마켓을 향해 걸어가더군요.

그래서 저희도 따라들어갔는데요. 꽤 길더라구요.ㄷㄷ

입구에서부터는 여러가지 물건을 팔아요. 여자분들이 좋아할 악세사리부터 토이카메라까지..

정말 너무너무 다양한게 팔아서 하나하나 구경하면서 걸었어요.ㅎㅎ 아마 인터넷에 사진찾아보시면 왜 마켓을 갔는지 아시게 될꺼에요.(아 사진..ㅠㅠ)

물건 파는곳을 지나면 중간에 음식들만 쭉 파는데가 나오는데요. 저희는 그냥 소시지빵 사먹고 말았는데요. 여러과일 넣고 갈아서 팔기도 하고 .. 음식도 하나하나 먹으면 돈이 장난아니게 깨지겠더라구요.ㅎㅎ

거길 지나가면 점점 사람이 줄어들고 마켓끝부분이 나와요.ㅎㅎ 근데 저희는 여기서 옷걸이를 샀어요. 저희가 옷걸이를 안가져왔거든요. 건조기가 다 있을꺼같아서.. 안쓸수도 있지만 혹시몰라 챙겼는데 이건 나중에 파리가서 유용하게 썼답니다.ㅎㅎ

그렇게 마켓 구경을 다하고 지도를 보니 자연사박물관,과학박물관쪽에 가면 될꺼같더라구요.

영국은 박물관이 공짜인게 참 좋더라구요.ㅎㅎ 실컷 구경했는데요. 정말 잘 해놓은거같아요.

공룡부분도 재미있게 꾸며놓았고 다른 파트들도 참 잘 해놓은듯..

그리고 옆에 과학박물관도 있어서 갔는데요. 여기는 2개층 정도만 볼만했던듯..ㅎㅎ그래도 재미있었어요.

다음 빅토리아갤러리를 갔는데요. 중국,일본에 비해 한국께 너무 작았던게 생각나네요.ㅠㅠ

그리고 한국작품들에 박영숙?이라고 적혀잇던데.. 누군지 모르겠네요. 여러가지 기증하신분 같은데..

갤러리를 나와서 버스를 무작정 타고 가다가 세이트폴성당과 밀레니엄브릿지가 나오길래 내려서 찍고 테이트모던에 들어갔어요.

정말 옛날 공장을 개조한거같은 겉 모양..ㅎㅎ안은 완전 갤러리..ㅎㅎ 근데 현대미술이해하기가..ㅎㅎ 그래도 재밌게 보고 왓어요.

그런데 여기서 무심결에 핸드폰 와이파이를 검색했는데 되네요!!ㅎㅎ

사실 낼 축구장 투어할 계획을 하고 잇었는데 어디서 검색해야할지 몰랐거든요.ㅎㅎ 근데 여기서 와이파이가..ㅎㅎ

그래서 1층에 앉아서 열심히 검색해서 첼시구장투어를 가기로 했답니다. 가다가 너무 더워서 펍에 들어가서 맥주를 시키고..(기네스를 찾았어야했는데..ㅠㅠ)한잔 가볍게 한뒤 숙소에 와서 바로 뻤었네요. 이날도 미친듯 돌아다닌 하루..ㅎㅎ

이날 쓴 비용(단위:파운드)

옷걸이 : 2.5(파리가서 유용하게 썼어요. 한국에서 미리챙겨가면 좋겠죠?ㅎㅎ)

점심 : 3 (무슨 빵에 소시지였나? 뭐였는데 사실 더 비싼메뉴를 시켰어야했는데 잘못 주문..ㅠㅠ)

맥주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