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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3

1. 240914 드디어 출국!

여행 전 출국 비행기 시간이 앞당겨지는 이슈가 있었지만 새벽2시에서 12시로 당겨진거라 상관없었다. 아 물론경유지에서 2시간을 더 기다려야하는 문제는 있었지만 이건 감당해야하는거라 생각했다.ㅠ 공항까지는 동생이 데려다 준다고 해서 편한하게 공항에 도착했다. 도착 후 미쳐 못 챙긴 로션을 올리브영에서 사려다가 여행용으로 작은건 없어서 사지않았다. 체크인을 하려고 가는데 폰에 알람이 오길래 봤더니 친척분께서 용돈을 ㄷㄷㄷ 부모님과 함께 시골가시는길에 부모님께서 여행가는걸 말하신거 같다. 안 주셔도 되는데 ㅠㅠ 암튼 잘 쓰겠습니다.ㅎㅎ 터키는 트레블카드가 잘 된다고 해서 투어사에 지불할 유로와 점심 때 현금으로 챙겨달란 안내글이 있어서 2000리라 정도만 도착해서 atm에서 뽑을 수 있게 준비했다. 참고로 트..

0. 터키 여행기 프롤로그

대학생 때 유럽여행 이후 동생과 2017년에 일본여행 갔다왔는데 여행기를 귀찮아서 안 적었더니 사진만 덩그러니 ㅠㅠ 그래서 이번 여행은 기록을 남기고자 이렇게 글을 써본다. 여행을 결심한 계기 6월초쯤이였나?? 위에 적은 것처럼 일본 여행을 갔다온지 벌써 7년째...(생각보다 더 오래되었네?) 코로나로 이후 여행가는 사람들도 많아보이고 친구들과도 만나는 사람도 많고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도 생기고 근데 난 뭔가 외롭고 기분이 항상 다운되어있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다가 내 블로그에 내 여행기들을 읽는데 막 여행가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내가 내가 쓴글 보고 ㅋㅋㅋ) 그렇게 유튜브에 유럽여행기도 보고 유럽여행 카페도 다시 들어가보고 있는 날 발견 ㅋㅋ '안 되겠다 여행 가야겠다' 그럼 언제 갈지를 정해야 하는..

240901 '류수정 단독 콘서트:White Fantasy' 후기

공연 전 신곡인 화이트드레스가 나와서 공연하면 추가 되겠네 생각하고 있었는데 공연소식이 들려왔다. 사실 사전에 스포했었는지 기억은 안남 ㅋㅋ  암튼 공연소식을 봤는데 공연장이 주로 스탠딩공연하던 곳인데 좌석공연이라서 단차가 없었다.ㅠㅠ 그럼 통로쪽 좌석을 잡아서 중앙통로 쪽으로 앞쪽 자리를 잡아야겠다 생각하고 티켓팅을 했다. 근데 공연회차가 1회밖에 안되서 그런가? 앞자리는 고사하고 통로쪽 잡는 것도 실패하고 저 멀리 뒤로 ㅠㅠ 보통 티켓팅을 하고 8~10분? 쯤 뒤에 한번 더 기회가 오는데 이때도 실패 ㅠㅠ 결국 담날 자정 취겟팅을 도전 해서 다행히 5열쯤에 자리를 잡았다. 공연 전까지 기존 콘서트 셋리와 화이트 드레스를 들으면서 공연을 기다렸다.  공연 당일 집 위치가 애매해 대중교통 조금만 나가려면..

팬질 기록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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