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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싸인회갔다왓어요.

텔레파씨때도 갔었는데 이번이 윤하싸인회 2번째네요.ㅎㅎ 그럼 후기 시작할께요. 후기에 시작은 어제입니다. 윤하컴백소식을 듣고 바로 인터넷에서 구매했죠. 그러나 곧 팬카페에 싸인회공지가 올라왔더군요. 센트럴시티 신나라레코드지점에서 어제까지 앨범구입한 사람들 중 200명추첨해서 사인회 참여할사람을 뽑는다네요. 소녀시대도 이와 동일한 이벤트를 핫트랙스에서 진행한적이 잇죠. 그때도 앨범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2장을 샀으나 당첨실패..ㅠㅠ 이번에도 이미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집에 시디가 있으나.. 사인도 받고 얼굴도 보고 그리고 브로마이드가 2종류인데 2종류다 보관할겸해서 어제 구청근무마치고 바로 1시간여걸리는 레코드점으로 갔습니다. 시디를 사고 사인회응모 했죠. 그리고 브로마이드도 다른하나를 달라고 해서 받앗구요...

팬질 기록 2009.04.19

그냥 출근길에 아기오리들..

저는 구청까지 개천을 따라 걸어가는데요. 원래 개천에 물이 안흘렀는데 작년부터 개천에 항상 물흐리게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언제부턴가 오리와 몇마리 새가 보이더군요. 그러다 나머지 새들은 철새인지 이미 날라갓고 오리몇마리만 남앗는데.. 수요일.. 제눈을 의심했습니다. 뒤에 아기오리들이 잇는거에요. 어미오리를 따라 물 위에서 노는걸보니 정말 귀엽더군요. 그래서 목요일날 카메라를 들고 출근해서 아기오리들 카메라에 2장만 담아왔어요. 그리고 오늘도 카메라에 담으려고 했는데 안보이네요.ㅠㅠ 그래서 목요일날 찍었던 사진만 올릴께요.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사진은 가까이가서 찍은게 아니라 조금 작아요. ps 근데 어머니께서 오리는 새끼를 안돌본다며 누가 새끼를 풀었나보다 하는데 그런가요?흠..

일상 2009.04.17

그녀는 지난 휴가날 내가 한일을 알고 있다??(억지로 하려니..)

제목 한번 짓기 힘드네요.ㅎㅎ 제가 저번 포스팅에 휴가를 쓰고 소녀시대 싸인회를 갔다고 포스팅했었죠. 제가 왜 휴가를 쓴 이유는 같은 공익들밖에 모르는데.. 오늘 구청에 출근해서 퇴근하기전 은행에 갔죠. 늘그렇듯이 인사를 했는데.. 옆 창구 은행원분.. 저 보고 "소녀시대 잘 보고 왔어요?" 이렇게 묻는거에요. 물론 은행원누나들도 제가 소녀시대 좋아하는걸 알고 잇긴한데..(얼마나 소문을 내고 다녔으면..쯧쯧) 그래도 제가 휴가 때 사인회간다는건 말 안했었는데 이상한거에요. 그래서 "전 말한적 없는거 같은데 어떻게 아셨어요?"물었더니 비밀은 없는거라며 웃으시는... 말한적이 없는건 분명하고 그럼 이걸 말했을 사람은 단 한명! 같은공익..ㅠㅠ 근데 선임이라 뭐라 하진 못하겠네요.쩝.. 어쨋든 은행에서 손발이..

일상 2009.04.14

밤에 야구하다가..ㅠㅠ

지금도 통증이..ㅠㅠ 오늘 날씨 너무 좋았죠? 그래서 밖에 나갔다가 들어온 동생이 캐치볼하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알았다고 준비하려고 하는데 지금말고 밤에 하자고.. 지금하면 덥다고.. 전 낮에 하는게 낫지 않을까?했지만 동생이 밤에 하고 싶다길래 그냥 알았다고 그랬죠. 그리고 방금전 저녁을 먹고 개천가로 나갔어요. 그리고 테니스공이 아닌 정말 야구공으로 했는데.. 한두개 던지니 공이 길가로등에 볼이 사라졌다가 다시 나오는.. 이거 계속하다간 한번 맞을꺼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야구공에 머리를 퍽!ㅠㅠ wbc이용규선수도 아니고..ㅠㅠ 정말 머리가 울리더군요. 결국 저의 희생으로 채 20분도 안던지고 집에 왔습니다. 통증은 없는데 충격으로 어제 gs싸인회때 봤던 소녀들얼굴이 가물가물..ㅠ..

일상 2009.04.10

소녀시대 사인회 갔다왔어요.

아 기다리고 고 기다리던 소녀시대 사인회에 갔다왔어요.ㅎㅎ 사인회에 당첨 된 예기는 지난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연가까지 쓰고 간 사인회 그 후기 시작할께요. 오늘 연가를 써서 늦게까지 자고 싶었지만 사인회생각에 잠도 잘 못 자고 평소보다 더 일찍일어나버렸어요.ㅠㅠ 그래서 아침부터 소녀들 노래들으며 시간을 죽였죠.(그 시간에 제발 공부를 퍽!) 점심시간이 지나고 2시쯤되서 슬슬 나갈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머리감고 샤워하고 거울보며 몇초지만 잘보이고 싶었다는..ㅎㅎ 집나가기 전 사인받을 시디와 혹시나 사진촬영이 가능하면 찍을 디카도 챙겨서 집을 나섰어요. 약속된 시간과 장소는 4시반까지 압구정 cgv였어요. 보안땜에 장소와 시간을 어제서야 알려주더군요.ㅎ 압구정에 4시에 도착 건물안에 들어가니 같이 가기로 했..

팬질 기록 2009.04.09

소녀시대 때문에 헌혈도 해보네요..ㅎㅎ

기아체험 콘서트가서 아동결연하고.. 이번에 헌혈증 기증과 포스터를 얻을 수 잇다는 말에..ㅎㅎ 저는 신촌역에 있는 헌혈의 집에 갔는데요. 벽엔 소녀시대 포스터가 아닌 다른분 포스터가..ㅠㅠ(여자배우분인데 이름이..ㅠㅠ) 포스터는 일치감치 포기하고 그냥 헌혈했어요.(말이라도 해볼껄 그랬나요?ㅠㅠ) 헌혈하기 전에는 헌혈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같은게 있었는데 하고나니 괜찮네요.ㅎㅎ 그리고 6시반쯤? 갔는데.. 번호 대기표는 20번? 이었지만 사람들이 조금씩조금씩 들어오네요. 8시까지 하던데.. 커플,친구끼리 오는사람이 대부분이더군요. 혼자가 아닌 여럿이서 좋은일을 한다는게 참 좋은생각인거같아요. 아직 헌혈안해보신분들 그냥 가서 해보세요. 그리고 덤으로 오는 상품(?)도 챙기시구요. ㅎㅎ 두달뒤에는 포스터가 잇는..

팬질 기록 2009.04.07

09.04.05 잠실야구장갔다왔어요.

sk와이번스팬인 제가 잠실간 이유... 바로 소녀시대 때문이죠.ㅎㅎ 자세한건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사진은 없어요.ㅠㅠ 안가져가서..ㅠㅠ) 어쨌든 2시경기인데 여유있게 도착하려고 1시반쯤 도착하게 출발했습니다. 오랬만에 온 잠실.. 사람이 바글바글..ㄷㄷ 무슨 사람 구경온 줄 알았어요. 1루내야석으로 들어가기전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여있길래 1루내야석올라가는 이층입구에서 내려다보니 wbc주역들의 사인회가 있더군요. 소녀시대라면 모를까 선수들에게 사인은 관심밖이라 패스~ 다들 입구에서 줄서서 들어갈때 집에서 프린트한 티켓으로 가볍게 입구통과.. 입구들어갈때 블루석표를 예매한 같은 소녀시대 팬분한테 연락이 왓어요. 아무래도 동생이 있어서 따로 만나기가 그래서 그냥 서로 확인만하고 끊었어요. 그리고 경..

팬질 기록 2009.04.05

원하지만 원치않은 야구장 관람??

곧 있으면 2009 프로야구가 개막하죠. 저도 이제 이미 물건너간 sk나이츠를 버리고 sk와이번스를 응원하러 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저께 인터넷 서핑하다가 줏어들은 정보!! 두산 전에 소녀시대가 공연하고 시구,시타까지 한다는.. 거기다 시구는 재작년이였죠.. 소녀시대 유리가 언더핸드 시구를 보여 화제가 됬었죠.. 이번에도 시구는 유리가 하고 시타는 서현이가 한다는데.. 당연히 보러가야죠. 문제는 sk와 이젠 거의 라이벌이죠. 두산홈경기라는..ㄷㄷㄷ 그것도 sk랑 붙으면 원정쪽 자리가 가서 보겠지만 상대는 기아..ㅠㅠ 결국 팀을 응원하기보단 단순한 야구경기본다고 생각하기로, 또 동생이 두산팬이기에 동생이랑 같이가기로 하고 표를 예매하려는데.. 일요일경기다보니 좋은자리 표는 다 나갔더군요.ㄷㄷ 동생과 ..

스포츠관련 2009.04.02

저에게도 이런 행운이..ㅎㅎ

제가 포스팅을 했는지 안했는지 가물가물한데... 화이트데이 때 gs25에서 진행하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화이트데이 상품을 주면 브로마이드와 마우스패드 그리고 영수증에 응모번호를 주는데요. 이 응모번호로 소녀시대의상,사인회,사인시디 중 선택해서 한개만 응모할 수 있죠. 물론 물건을 하나 더 사면 응모번호가 하나 더 주어지고 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 즉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당첨확률은 높아지는..ㅠㅠ 그래서 가난한 공익인 전 어머니꺼하나랑 그 당시 잠깐 우리집에서 자고가던 사촌누나한테 사탕을 사주면서 2개를 응모했어요. 그리고 그 이벤트가 화이트데이 이벤트라 화이트데이 다음날이면 당첨자에게 문자로 보내주는알고 있었고 그 래서 까막게 잊고 있엇는데.. 오늘 집에 와서 티비보고 잇는데 같이 공방같던 분..

팬질 기록 2009.03.30

잡다한 예기...

1. 사실 저번에 볼링치러 간거 포스팅할려다가 바로 전 내용도 볼링예기라 그냥 패스했어요. 요즘 점점 볼링에 빠져가고 있어서 큰일났어요.!! 돈도 없는데 자꾸 볼링장가고..ㅠㅠ 그런데 스트라이크 쳤을 때 그기분이 너무 좋다는...ㅎㅎ 2. 요즘다시 유럽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사실 지금 유럽여행가기위해 돈을 한푼두푼 모으고 있는데.. 공익끝나자마자 가긴 힘들꺼 같고.. 한 학기 끝난뒤 아르바이트를 좀 더 하거나 아니면 유럽여행자체를 아예 먼 미래로 가버릴 수도..ㅠㅠ 돈 자체도 그렇고 환율도 안도와주니..ㅠㅠ 제가 가고 싶을 때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아직은 진행 중인 계획..ㅎㅎ 갑자기 비가 오네요. 가끔가다가 비오는 날씨도 좋긴하지만 그래도 햇빛이 좋은데.. 다들 기분만은 화창한 햇빛같..

일상 200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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