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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 싶어요..ㅠㅠ

요즘 다시 급 유럽여행카페에 들락날락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전역뒤 어떻게 할까를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최근 2년동안 머리속에 떠나지 않던 유럽여행은 받드시 가기로 정하고 다시 카페가서 정보를 얻고 있는데요. 그러나 현실은 1년뒤에서 간다는거..ㅠㅠ 거기다가 여행기를 읽어보면 더 가고 싶어 미칠듯한..ㅠㅠ 뭐 현실을 직시해야죠. 아직 묶여있는 몸이라는걸..ㅠㅠ

일상 2009.07.08

09.07.04 오늘도 공방을..

원래 계획은 첫방만 갔다오려고 했는데.. 소녀시대 공식홈피 공지사항을 보니 무슨 선착순으로 준다는게 있길래.. 계획을 바꿔 공방가기로 결정햇죠.ㅎㅎ 지금은 앨범이 나왔기때문에 지난번 처럼 음원구입과 핸드폰 벨소리,컬러링 구입을 확인하지 않고 앨범만 갖고와서 확인만 하면 번호를 줬어요. 사실이게 정석인데 지난번은 앨범이 아직나오지 않은터라..ㅠㅠ 아침 10시쯤??도착햇는데 번호가 76번이였나? 이정도 번호면 100%들어가는 번호.. 문제는 이번호가 아니라 좌석에 앉아서 보는게 아닌 스탠딩..ㅠㅠ 사전녹화가 얼마나 긴데 스탠딩으로 계속 서있으라는건지..하지만 이것도 버틸만 합니다. 하지만 제가 스탠딩이 싫은 이유는 저의 신체적 결정적 단점인 키..ㅠㅠ 이거 맨앞줄이 아닌 이상 제대로 보긴 힘든.. 어쨋든 입..

일상 2009.07.05

고민상담에서 볼링으로 바뀐 약속..

저랑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인 녀석한테 저번주 고민상담 좀 해달라고 만나달랫는데요. (제가 아주아주 아끼는 친구에요. 베스트프렌드이자 멘토정도??) 친구가 어제 오늘 만나자고 연락이 왔어요.그래서 제가 시간과 장소를 정했죠. 고민은..저번 포스팅에서도 적었던 유럽여행과 학교복학같은 미래에 대한 것들?? 그래서 오늘 근무를 마치고 만났는데.. 제가 만나자고 한장소를 제가 잘몰라서 어디서 뭘 먹으면서 예기할지 몰라 난감..ㅠㅠ 그래서 결국 분식집에서 가서 간단히 먹었어요. 먹으면서 말한건 친구와 저의 최근 소식(?)들??간단히 먹고 나니 건너편에 볼링장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고민상담은 잊은채 볼링치러 갔어요. 전 몇번갔었구 친구는 처음인데.. 친구가 더 잘 치는..ㄷㄷ 스텝따윈 무시하고 제자리에서 팔에 반동가지..

일상 2009.07.01

음악중심갔다왔어요. 그리고 죽을뻔한 고비도..ㄷㄷ

어제까지도 갈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뮤직뱅크 컴백무대보니 바로 가기로 결정햇다는...ㄷㄷㄷ 아침 7시쯤 출발해서 8시반쯤 엠비씨 드림센터 도착한듯.. 무작정 소녀시대 맨뒤에 앉아서 기다리니 9시쯤 소녀시대 팬클럽임원진이 오시더니 소녀시대 팬싸이트 공지대로 음원구입,컬러링,벨소리 다운로드 체크하고 나서야 번호를 주더군요.ㄷㄷ 이것땜에 돈이..ㄷㄷ 음반얼른 나와야 음반만 보여주고 끝나는데..ㅠㅠ 그래서 11시?쯤되니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사전 녹화한다고 소시팬입장해주더군요. 운좋게 앞자리ㅎㅎ (11시까지 밖에서 그냥 무작정기다리는것도 참..ㅠㅠ) 소녀시대가 들어오자마자 미친듯이 소리를.. 다들 어찌나 예쁜지 정말 동생삼고 싶은..ㅎㅎ 곧 미친듯이 응원시작!! 리허설이였지만 나름 열심히..ㅎㅎ 그리고..

팬질 기록 2009.06.27

간만에 책상정리..ㄷㄷ

학원마치고 집에 갔더니 동생이 책상을 뒤엎고 있더군요.ㄷㄷ 무슨일인가 했더니 책상 정리중... 1학기 마치고 방학되서 처음으로 하는게 책상정리라.. 전 학기시작전 새로살 책들넣을 공간확보를 위해 정리를 하는데.. 어쨌든 동생이 하고 있으니 저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급 들어서 저도 정리했어요. 정리한 사진을 찍어서 올릴 그럴 수준의 깔끔함이 아니라 사진은 차마..ㄷㄷ 정리하고 나니 영어관련책이 꽤 많네요. 문제는 읽거나 문제를 푼 흔적은...ㄷㄷ 그리고 취미로 읽었던 책도 의외로 많고.. 그래도 이건 많이 읽었네요.ㅎㅎ(위에 비해서..) 책상정리하고 나니 정리하기전보다 깨끗해져서 좋네요. 그러나 이전 포스팅에도 적었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같은 생각은 깨끗히 지워지긴 커녕 영어하나도 못 해놨다나는 좌절감에 ..

일상 2009.06.24

해외결연아동에게 편지가 왔어요.

4개월전 포스팅에서 해외아동과 결연 후 소개서신을 받았다고 포스팅 했었는데요. 지난번 포스팅 보기 그 소개서신 후 해외아동에게 편지를 썼는데 드.디.어 답장이 왓어요.ㅎㅎ 사실 후원한다는 사실을 살짝 까먹고 있었는데요..(반성합니다.) 편지받고 완전 깜짝 놀랏어요. 자 이제 편지를 공개할께요. 내용은 무지 짧지만 처음 아동결연되자마자 쓴 편지 한통.. 그리고 소개서신받은 뒤 한통.. 총 2통에 대한 답장이라는..ㅎ 절 만났으면 좋겠다는데 과연 유럽여행과 함께 아프리카 들르는게 가능할까요? ^^;; (그전에 영어가...ㄷㄷㄷ) 그리고 밑에 아동 아버지가 저의 어머니 편지받고 행복했다는 말 듣고 이해가 안갔었는데 제가 아동 아버지께 적은 부분을 제 어머니가 작성했다고 봤나봐요.번역과정에서 이런 오역이 생긴...

해외아동결연 2009.06.15

시선 1318 관람후기 & 지름신강림??

지난 거북이달린다를 보러 영화관갔을때... 잠깐 영화관에 있는 컴퓨터를 했더랬죠.. 그리고 cgv홈피를 보는데... 응!!?? 시선 1318 무대인사? 일요일 오후 1시 25분 출연자 박보영, 손은서, 권은수 이걸 보는 순간 1초의 망설임없이 친구에게 이거보자고 했죠. 그리고 영화편하게 보길 무시한채 맨앞자리 예매! 그리고 오늘.. 그날이 왔습니다.ㅎㅎ 그러나 덜렁댄 나머지 카메라를 안가지고 왓다는..ㅠㅠ 뭐 현장에서도 핸드폰카메라로 찍을 생각은 않했으니..ㅠㅠ 밖에서 좀 놀다가 영화시간 맞춰서 들어갓는데 거의 맞춰서 배우분들이 들어오시더군요. 들어오는 순간 빛이 나더군요.ㄷㄷ 그러나 뭐 제가 좋아하는 소시보단..ㅎㅎ(어쩔수 없는 소시팬??) 그리고 다른 배우들은 몰랐고 박보영만 알았는데.. 박보영보단 ..

영화 2009.06.14

거북이달린다 보고 왔어요.ㅎㅎ

낼이 개봉인데 오늘 볼 수 있던 이유는..?? cgv에서 하는 멤버쉽시사회로 보고 왓어요..ㅎㅎ 전 영화관까지 가는데 40~50분은 잡아야해서 cgv vip인 친구가 먼저가 가서 티켓 받았어요. 원래 상암cgv에서 줄서서 받을 정도는 아니였는데 영화에 대한 기대치가 높앗는지 아니면 같은날 축구 경기가 있어서 그런지 친구가 줄서서 기다리고 있다가 받았어요. 다행히 위치는 4번째줄이라 볼만한 위치였어요. 더 앞으로 갔으면 목이..ㄷㄷㄷ 영화 내용은 .... 범인잡는 예기입니다.ㅎㅎ 너무 당연한건가요?ㅎㅎ 중간중간 웃긴 장면도 있고 내용전개도 지루하지 않고 적당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결론은 ?? 재미잇었어요.ㅎㅎ 남에게 추천하겠냐고 물으신다면 볼만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하지만 아시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

영화 20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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