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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님 이벤트 초콜렛 왔어요.

먼저 이 이벤트를 진행하신 명이~♬님께 감사드려요.(진심으로.. 어.. 고마운마음은 어떻게 표현해야하는건가요?ㅎ) 사실 어제 올꺼 같은 기분이 팍팍! 들어서 경비아저씨께 착불비용을 드렸는데.. 안오고..ㅠㅠ 오늘 설마 오늘 오겠어? 이랬는데.. 핸드폰 문자 하나도착! 내용은 택배회사에서 오늘 택배가 도착할꺼라는.. 택배!? 택배!!! 초콜렛!!!! 네 맞아요. 명이~♬님 초코렛 이벤트였어요. 이때가 오전이였는데.. 점심시간에 집에 갔다올까 생각하다가 시간이 안되서 포기..ㅠㅠ 이후 명이~♬님이 배송완료했다는 포스팅을 확인하고 댓글엔 바로 집으로 가서 확인할꺼라고 달았지만.. 친구가 공짜로 영화보여준다는 말에..ㅠㅠ 어머니께 택배받아달라고 냉동실에 꼭~ 넣어달라고 부탁드리고 근무끝나고 영화보고 와서 집에오..

일상 2008.11.06

방성윤선수..ㅠㅠ 우릴 설레게 해놓고..ㅠㅠ

뉴스 기사 링크 방성윤선수의 sk나이츠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포스팅할까하다가 아무래도 구단측도 공지가 없고 해서 나뒀더니.. 오늘 방성윤선수가 구단측을 통해 입장을 전해왔네요. 결국 아직은 돌아갈때가 아니라는..ㅠㅠ 지금 sk나이츠의 상황으로는 방성윤선수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지난 홈경기때도 결정적인 순간에 터트려줄 선수가 필요한데 없느 상황이고 거기다가 sk나이츠의 주전 포인트가드인 김태술선수와 김기만 선수가 현재 부상이죠. 사실 지난시즌 방성윤선수를 중심으로 돌아갔던 팀인데.. 방성윤선수가 가고 나니 이건 뭐..ㅠㅠ 맘은 nba에서 잘 되길 바라지만 아쉽긴 하네요. 지금 돌아오면 sk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잇는데..ㅠㅠ

스포츠관련 2008.11.05

출근길에...

전 출근할때 개천을 따라 쭉~ 가는데요. 그렇게 20분정도면 구청에 도착하거든요. 그런데 어제부턴가? 맨날 비둘기만 보다가 갑자기 나타난 새끼 고양이.. 카메라가져와서 찍어야지 하다가 못 찍고 결국 오늘 폰카로 찍었어요. 아마 지금가도 있을듯한데.. 물론 개천 양옆은 바로 도로고 집이 잇기에 모든 길냥이들이 그렇듯이 알아서 먹고 살아가겠지만.. 왜 하필 아침엔 개천에 있는지..흠.. 무지 춥던데.. 사진 더 가까이서 찍고 싶었지만 다가가면 멀어지고~♪ 돌아서면 다가오는~♬(소녀시대 노래 비기닝 중 한부분..) 거기다가 출근길이라 대충찍었어요. 낼도 과연 볼 수 잇을까요?

일상 2008.11.04

우려하던 사태발생..ㅠㅠ

제가 공부를 소홀히 한건 인정하지만..ㅠㅠ 그래도 이정도일줄은..ㅠㅠ 오늘 ec를 들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엔 그나마 잘한거 같은데.. 선생님이 다시 레벨테스트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했어요.ㅠㅠ 11개월간 학원을 다닌게 물거품되는 순간..ㅠㅠ 다시 맘잡고 열심히 해야겠죠? 낼가서 다시 테스트보고 레벨이 많이 다운 되지 않았길 빌어야게써요. 설마 처음 시작한 레벨보다 떨어지진 않겠죠?ㅠㅠ 오늘 우울한 기분을 포스팅해봅니다.ㅠㅠ

wsi 2008.11.03

2008.11.2 sk vs lg 프로농구 sk나이츠 홈개막전 후기(스압있어요.)

어제 유클린으로 인한 목상태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농구장을 갔습니다. 개막전 서포터즈석은 현장구매만가능하기에 경기시작시간보다 2시간전에 도착했어요. 도착하니.. 역시나 개막전 답게 키다리아저씨들이 풍선으로 강아지 하트모양등을 만들어 애들한테 나눠주더라구요. 부스가 예쁘죠? 물론 저길 이용할일이 별로 없을듯..(초록색부스는 이용할지도..ㅎㅎ) 도착하자마자 서포터즈부스에 가서 물품을 수령했습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저렇게 뒤에 선수이름을 마킹할 수 잇어요. 전 김태술선수로 했답니다. 하지만 1라운드 중반까진 어깨부상으로 출전 불가..ㅠㅠ 서포터즈 물품중엔 서포터즈 카드가 잇어요. 카드와 함께 제출하면 티켓박스에서 서포터즈석 구입할 수 잇어요. 올해는 티켓가격이 올라서 8000원ㅠㅠ 서포터즈는 4000원ㅠㅠ 가격..

스포츠관련 2008.11.02

2008.11.1 유클린콘서트 후기(소시,윤하)

사실 어제도 소시팬인 지인에게 연락이 왔었어요. 전날부터 모여서 놀다가 티켓받을껀데 어떻하겠냐고.. 그러나 전 부모님의 영향력이 넘 크기에..ㅠㅠ그냥 담날 일찍갈꺼라고 햇는데.. 담날 10시에 일어나버린..ㅠㅠ 막 준비하고 컴퓨터로 잠깐 알아보고 했더니 11시..헉!! 12시에 시청도착해서 보니..티켓번호79번..ㅠㅠ 한명당 2장이 배부됬으니 140번대..ㄷㄷㄷ 도착해서 다시 지인에게 연락을 하니 밥먹고 있다고 좀 잇다가 다시 연락준다고 해서 기다리다가 합류햇어요. 팬카페에서 활동하셨다가 이젠 안하시고 공방만 묵묵히 뛰는 분들인데 오랜만에 만나니 막 반가운..ㅎㅎ 공연은 7시고 줄은 4시반부터 세운다고 해서 피씨방에서 놀다가 줄을 섰어요. 지인분들은 아침에 번호받아서 맨앞자리..ㅠㅠ 전 79번.. 뭐 어..

팬질 기록 2008.11.01

sk가 한국시리즈 우승했어요!!!

오늘 학원을 갈까말까 많이 고민했는데요. 오늘 sk가 이길꺼 같은 기분에 학원가면 초조해서 집중도 안될꺼 같은거에요.(네 핑계맞구요.ㅎㅎ) 결국 집에와서 경기시작부터 방금끝날때까지 지켜봤습니다. 김광현선수의 제구와 두산의 잔루땜에 무지 긴장하면서 봤는데요. sk득점상황보다 수비가 더 생생하게 기억에 남네요. 조동화선수의 허슬플레이!! 그리고 채병용선수의 내야플레이와 함께 더블플레이까지!! 동생이 두산팬인데 옆에서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보느라 집에 싸움날뻔했어요.ㅎㅎ 그러나 전 좋아하면 그기분은 다 표현해야되서 병살처리되자마자 환호를 동생은 쿠션을 집어던졌다는..ㄷㄷㄷ 그리고 아직 문자는 안보내봣지만 공익선배랑 한 내기에서 승리했으니 곧 점심얻어먹을듯해요.ㅎㅎ 올해는 경기장 많이 못 가서 아쉬운 시즌이네요...

스포츠관련 2008.10.31

전 참 단순하다는..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늘 그렇듯이 every day 또 뭐가 있을까요?(영어학원다니면서 every day 하나적엇음..쯧쯧) 항상 5시가 되면 은행을 갑니다. 세무과에서 복무중이니 당연한거죠. 근데 오늘 아침부터 공익선배가 절 자꾸 괴롭히는거에요. 점심값내기를 했는데 지금하고잇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sk가 이기면 제가 얻어먹고 두산이 이기면 제가 사는건데.. sk가 상승세를 타면서 불안해진 공익선배 자꾸와서 절 괴롭힌다는.. 뭐 사실 장난치는거지면 요즘 강도가 심해지면서 슬슬짜증나거든요.ㅠㅠ 그만하라고 했더니 횟수는 줄어들엇는데 강도는 더 쎄지고..ㅠㅠ 어쨋든 우울한 기분으로 공익선배와 은행에 갓는데 은행가서도 자꾸 절 괴롭히며 장난을..ㅠㅠ 그러던 중 은행원누나랑 예기하다가 내기예기가 나온거에요.. 근데 은..

일상 2008.10.30

할로윈파티..

사진을 못 찍은게 참 아쉽지만.. 아마 곧 학원블로그에 사진올라올테니 퍼서 다시 올릴께요. 할로윈파티 예기하기 전 먼저 일어난 사건(?)부터..ㅎㅎ 학원으로 추측되는 번호로 전화가 왓어요. 내일은 ec..즉 레벨올라가는 테스트 수업이 예약되어 있어요. 근데 보통 ec예약하면 그전날 문자로 낼 ec수업있으니 꼭 참여하세요. 이정도인데..(물론 영어로 문자가 오죠..ㅎㅎ) 전화가 오니 이상하다 싶어서 받앗는데.. 허걱.. 영어로 헬로우~ 하며 영어로 인사하는거에요! 완전 당황해서.. 어..어.. 이러고 잇으니까 헬로우 xx(제이름)? 이래서 아 하이 이러고.. 자세한 영어문장은 생각 안 나지만.. 아직 진도 다 안 나갔는데 ec수업을 미루껀가요? 이걸 물어보는거였어요. 간신히 정신 추수르고 영어로 오늘가서 ..

wsi 2008.10.29

윤하手をつないで (초회생산 한정) 왓어요..

手をつないで .. 손을 잡고.. 사실 제목도 정확히 모르고 질럿지만.. 어쨋든 보니 혼자뿌듯..ㅎㅎ 오늘 윤하보러 잠실에 별똥별콘서트 가려고 했는데.. 학원공부땜시..ㅠㅠ(사실 학원스케줄미루고 갈수도 잇어지만..) 어쨋뜬 집에오니 택배상자가 딱 있네요.ㅎㅎ 뜯어보니 영수증과 앨범..그리고 저 사탕!!! 잘못 넣은걸까요? 아니면 선물일까요? 어쨌든 뜯지 못 하고 저상태로 나뒀어요. 통상판을 따로 사서 집에 있는 오디오로 들을꺼에요.ㅎㅎ 물론 자금상 최소한 한달 지나서..ㅠㅠ

팬질 기록 200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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