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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고작 9명인 조직에서도 이렇게 일이 벌어지니..

우리과(A) 4명 반대편과(B)5명(보호차원에서 이니셜로 A B로..) 물론 A과와 B과가 일로 트러블이 생길일은 없지만.. 서로 한 과인마냥 친하게 지내는데요. A과는 A과대로 B과는 B과대로 문제가 있고 A과가 B과를 대하는거랑 B과가 A과를 대하는 생각이 다른데.. 서로 불만을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다가 결국 B과 막내일로 일이 뻥! 그래서 오늘 다 모여서 토의하자고 했는데..B과가 너무 바빠서 모이질 못하고 흐지부지.. 6시 퇴근 시간이 되서 A과 저를 포함한 2명 B과 2명이서 예기를 했는데 무려 1시간동안이나 예기한..ㄷㄷ 어떤 결론에 도달하진 못 했지만.. 그래도 진척은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왠지 시한폭탄 여러개를 안고 가는 느낌? 아니면 지뢰밭을 걷는 느낌?? 이정도 느낌을 받고 있..

일상 2008.11.21

책2권읽고..

10가지 자연법칙이라는 책은 읽었고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뭔가 많이 깨달아가고는 있는데 행동으로 변할때까지는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네요. 물론 이 두권책을 쓴 저자는 프랭클린 플래너를 만든 회사사람들이죠. 그리고 책과 플래너 2가지가 공통적으로 말하는 바는 바로 자기가 생각하는 가치에 따라 소중한것을 먼저하라는거죠. 이제 책읽고 내가 생각하는 가치,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뭔지 조금씩 생각해보고 잇습니다. 주말엔 혼자 방에서 조용히 생각해볼껀데 쉽게 결정할 것은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이게 결정되면 나의 사명서를 작성할꺼에요. 작성되면 블로그에 적어서 반드시 지키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질꺼라는.. 이게 주말에 가능한거 같진않은데.. 뭐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플래너 내년..

일상 2008.11.20

서울시 카드세금 납부 안내..(2009.3.26일자 기준)

새로운 소식이 날라와서 확실치 않아서 못 알려드리다가 알려드려요. 현재 인터넷(etax.seoul.go.kr)로 납부하는건 현재와 똑같구요. 현재 신한,삼성,현대,롯데,bc카드와 은행사들이 되구요. bc카드의 경우 isp인증을 요구하며 롯데카드의 경우 별도의 패스워드를 입력하도록 하고 30만원이 넘는 경우 bc카드와 롯데카드는 공인인증서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은행사들의 경우 무조건 공인인증서가 있으셔야되구요. etax.seoul.go.kr로 들어가서 고지서번호를 넣고 납부를 누르시면 세금고지서와 같은 화면이 떠요. 내용확인하고 맞으시면 화면하단에 카드사나 은행사를 선택하시면 납부하는 창이 뜹니다. 화면 조금씩 달라서 다 설명하긴 힘들구요. 기본적으로 카드번호, 명의자분 주민번호, 그리고 원하는 할부개월수..

other 2008.11.19

ec pass~

레벨인터뷰 한뒤 2주만에 보는 엔카운터클래스(ec)ㅠㅠ 다시 waystage(w)에서 시작하는 지루함..ㅠㅠ 어쨋든 다시 w에서 시작하니 반복해서 그런가요? 머리엔 쏙쏙 들어오는 느낌? 그리고 오늘은 원어민쌤이름이 richard였는데.. 재밋는 쌤이엿다는..ㅎㅎ 처음에 살짝 긴장한탓에 약간 실수하고 책보시더니 소문자 a랑 u똑바로 쓰라고..ㅠㅠ a를 u처럼쓴다며.. 어쨋든 마지막에 프리토킹 좀 열심히 참여하라는 충고와 함께 next unit에 체크해주시는 쌤..ㅎㅎ 하긴 다시 시작한 첫 레벨인데 여기서 리핏되면.. ㅠㅠ 그리고 또 하나 다행인건 미루지 않고 햇다는거..ㅎㅎ 이게 플래너의 힘? 아니면 반성하고 시작한 작심이주일? 어쨋든 다음 unit으로 고고씽!!(진도보다 내머리속에 하나라도 더 집어넣는게..

wsi 2008.11.17

동생이 수능 보고 왓는데..

가채점하자고 할때 짜증내는거 보면 못 본거 같고.. 수능볼때 있었던 일 말하는거보면 그냥 그랬던거 같고.. 당최 감을 못 잡겠네요. 막 점수 궁금한데..ㅎㅎ 제가 수능볼땐 오자마자 가채점하고 못 봤네 그러고 그냥 놀앗는데..ㅡㅡ 동생녀석은 어차피 학교에서 가채점하게 될꺼라며 그냥 내비두네요. 낼 생일인데.. 가채점하고 절망해서 생일분위기 못 즐기는거 아닌지.. 어쨋든 가르쳐주기 싫어하니 내비둬야겟죠? 오늘 제 동생과 같이 수능보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좋은결과가 잇길 희망합니다.

일상 2008.11.13

작심삼일이라도..

뭐 아직 새해를 말하긴 이르지만.. 새해마다 반복되는게 있죠? 바로 계획세우기..but 그 계획은 얼마안가서 헤이해지고.. (저만 그런건가요?ㅠㅠ) 어김없이 작심일년이 돌아왔네요. 사실 공익근무하게 되면서 여유시간이 생길건 예상했고 그시간에 공부든 책이든 뭔든 해야겠다고 맘 먹었었습니다. 그래서 프랭클린플래너도 사고 자기계발 책도 사고 학원도 길게 끊어서 중간에 포기 못 하게 나름 장치를 했지만.. 프랭클린 플래너는 한 3개월 활용했나요? 그것도 이 블로그 처럼 일기만..ㅠㅠ 그리고 책은 1권을 다 읽고 1권은 반만 읽다 말고.. 학원은 포기는 안했지만 다시 뒤돌아가고.. 올해도 뭔가 이룬건 없네요.ㅠㅠ 하지만 그렇다고 계획을 또 안 세울순 없고 마지막 공익1년 또 그냥 보냈다간 2년을 정말 아무것도 못..

일상 2008.11.12

사촌동생이 수능보는 오빠에게 보낸편지..

동생이 13일에 수능을 봐요. 그러나 형으로썬 딱히 해주는거라곤 그냥 조용한 제방 빌려주는거뿐.. (동생방에 컴퓨터가 잇어서 공부가 안되서..) 그런데 오늘 학원갔다오니 동생책상에 초콜렛과 엿이 있더라구요. 알고보니 사촌동생들이(숙모가 준비해주신듯..) 보낸거라더구요. 근데 편지도 같이 들어있었어요. 초등학생 사촌동생이 보낸 편지 살짝 공개할께요. 제 동생이름과 사촌동생이름은 본인이 원치않아서 지웠구요. 여기서 귀여운건 밑에 시험잘보는 방법..ㅎㅎ 1.아는 문제 먼저 푼다. 2.모르는 문제 나중에 풀고 꼼꼼하게 푼다. 그래도 사촌오빠라고 편지도 써주고 나땐 수시합격되서 아무것도 없었는데..ㅠㅠ 수능이 이제 이틀 남았죠? 모든 수험생분들!! 시험 잘 봐서 원하는 결과가 나오길 바랄께요. 수험생 여러분 화이..

일상 2008.11.11

공짜영화..ㅠㅠ

요세 쪼금 정신쪽으로도 피곤하고 몸도 피곤해서 침대에 좀 더 있고 싶엇는데.. 친구가 공짜로 영화를 보여준다는거에요!! (저번에도 이렇게 포스팅한거 같은데.. 찾기 귀찮은.. 글 다적고 있으면 링크를..ㅎㅎ) 그리고 여기엔 전제조건이 있죠. 첫째 조조할인되는 타임이어야 한다. 이건 가끔 vip데이 등 포인트 더블적립되는 날일때는 그냥 평일 저녁에도 보기도 하죠.ㅎㅎ 둘째 친구가 일찍일어나야한다. 즉, 친구녀석이 늦잠자거나 귀찮으면 영화는 휘리릭~ㅠㅠ 그래서 오케이라고 하니 9시영화.. 저의 집에서 상암까지 자전거로 20분... 나갈준비하는데 한 20분이면되니까8시에 일어나면 되겠지 하고 오늘 8시에 일어났습니다. 다준비하니 역시 8시20분..근데 이녀석 연락이 없네요.ㅠㅠ 왠지 낚인 느낌을 지울 수 없어..

일상 2008.11.08

학원 다시 레벨테스트(인터뷰) 본 결과..ㅠㅠ

원래 컨설턴트분이 바로 연락주기로 했는데 까먹으셨음..ㅠㅠ 그래서 오늘가서 다시 말했더니 1시간뒤에 레벨인터뷰보면 된다고 하네요..ㄷㄷ 학원같이간 공익후배녀석과 계속 영어로 예기하며 연습햇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서 들어갔는데요. 물론 원어민선생님이죠.ㅎㅎ 처음엔 그냥 간단하게 오늘 어떠냐고 묻고 농담몇마디 하신후.. 지금부터 테스트를 할꺼라고,,, 처음엔 쉽다가 점점 어려워질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질문시작! 잘은 기억안나는데요. 간단한거 몇개는 그냥 대답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단어하나 건너뛰고 이해하고ㅠㅠ 질문도 이해안되는데 막 대답하고ㅠㅠ 그렇게 한 10~20분?? 원어민선생님이 지금 레벨은 너무 높다며 2단계아래로 낮출것을 권했습니다. 그리고 밑에서 3단계까지만 듣는 기초수업을 들을것도.. 뭐 저에겐..

wsi 200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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