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 우선 예매하기 너무 힘들었던 공연이였다. 티켓오픈날 티켓팅을 시도 했었나?? 못했나?? 암튼 취켓팅을 노려야겠다해서 매일 밤 12시에 들어갔는데 한번은 몇개만 보이고 한번은 아예안보이고 ㅠㅠ 포기할까하다가 그래도 티켓일괄배송전 또는 취소수수료 금액이 커지는 날에는 많이 나오지않을까하고 계속 시도했는데 갑자기 많은수량이 풀렸다. 그래서 간신히 좌측중간좌석을 예매했다. 이미 일괄배송시점이 지나서 현장수령이라서 예매했다는 사실만 기억하고 몇일이 지난 뒤 다시 콘서트소식을 검색하는데 굿즈 예약구매 마지막 날이였다. 응원봉을 살까말까하다가 중앙제어도 되고 응원봉도 나왔으니 공연도 많이 하지않을까 싶어서 구매했다. 공연날 폭염때문에 나눔이고 뭐고 4시에 딱맞춰서 갈려고 했는데 예구한 응원봉이 공연 한시간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