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여행기 시작합니다. ㄷㄷ 출발하기전까지의 과정은 아래 클릭하세요. 글밖에 없... 계획단계부터 맘대로 되지않는 여행이었다. 년초부터 동생하고 여행가야지 생각하다가 개강할때쯤 확실한 의사를 물어보시길래 간다고 해버렸다 ㄷㄷㄷ 그리고 3월달에 비행기 티켓을 알아보기시작하였다. 동생의 성격과 저번 여행의 경유탔을때를 감안하여 직항으로 선택했다. (솔직히 말하면 직항도 한번 타보고 싶었...ㄷㄷㄷ) 그리고 여행루트는 지난 여행과 비슷하지만 밑에서 위로 올라오는 방향으로 짜서 런던-로마-피렌체(플로렌스)-베네치아(베니스)-뮌헨(이번에 처음)-인터라켄-파리 순으로 계획했다. 그리고 지난번과 가는길이 반대기에 기차시간도 열심히 알아보고 왠만한건 예약이 끝나갈때쯤.... 동생의 한마디 "형 현장실습일정이 잡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