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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69

나의 첫 유럽여행-2 박물관투어

둘째날 아침이 밝았어요.ㅎㅎ 새벽2시에 잠든거와 상관없이 햇빛만 있으면 오토로 일어나는 저의 몸..ㅎㅎ 씻고나서 현지핸드폰으로 집으로 전화드렸죠. 어제 고생해서 그런지 부모님목소리 들으니 울컥하더란.. 기상시간을 기록은 해놓지 않아서 모르겠으나 7시부터 아침먹기위해 그전엔 일어난듯..ㅎㅎ 사실 7시부터 10시까지 아침을 주는 숙소인데요. 7시에 먹어야 하루가 제대로 돌아갈꺼같은 압박..응? 어쨌든 어떻게 아침을 줄지 기대하며 식당으로 내려가니 그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샌드위치 해서 먹을 수 있는 것들과 시리얼, 우유,커피가 있었던걸로 기억되네요.(일기잘쓸껄..ㅠㅠ) 전 빵을 싫어하기에.. 시리얼을 먹었어요. 시리얼도 2종류였는데 한국에서 먹던거와 비슷하게 생긴걸로 먹었죠. 어떤사람들..

나의 첫 유럽여행!!-1.도착하자마자 생고생..ㅠㅠ

아쉽게도 중간에 카메라를 도난당해서..ㅠㅠ 앞부분은 사진이 없네요.ㅠㅠ 그리고 참고하시라고 그날 쓴 비용 마지막에 적어드릴께요. 도움이 될지는...ㅎㅎ 아침 비행기고 수화물분실로 악명높은 러시아항공을 타고 가기로 되어있었죠..ㄷㄷㄷ 친구랑 같이 가기로 되어있었는데 친구분 아버지가 데리러 와주셨어요.ㅎㅎ 아침에 가족과 삼촌,숙모들에게 전화로 잘 갔다오겠다고 하고 공항으로 출발! 여행 자주왔다가갔다하시는 친구아버지께서 자동출입국등록해놓으면 편하다고 해서 등록하고 체크인하고 이때 친구는 수화물로 붙이기로 해서 액체류는 전부 친구한테 넣고 전 수화물 들고 탑승지역으로 들어갔죠. 면세점 조금 돌아다니다보니 어느새 비행기 출발시간 기내에 탑승하니 창가자리네요. 비행기처음타는데 붕뜰때 느낌 신기하더군요. 그이후는 다..

여행갔다왔어요.

저의 블로그를 꾸며줄 여행인줄 알았는데... 카메라 도난땜시.. 중간에 새로산 카메라에 조금의 사진만..ㅠㅠ 그래도 여행은 즐거웠구요. 카메라를 도난으로 사진을 못 남긴곳은 나중에 다시 가라는 하늘의 계시라 믿으며..ㅎㅎ 여행기는 사진부터 정리해서 올려야겠어요.. 물론 앞부분은 지금 당장 올릴 수 있지만 오늘은 패쓰~ㅎㅎ

여행하기전에 거덜나겠어요..ㄷㄷ

첫 여행이라 그런지...챙길게 많은데 그중 사야할것들이 너무 많네요. 첫번째 캐리어! 이거 가격이 장난아니더군요.ㄷㄷ 그래서 그냥 저럼한걸로 샀어요.ㅠㅠ 24인치 샀는데 커서 20인치로 바꾸라고 어머니께서..ㅠㅠ 거의 화를 내시길래 일단 교환신청을..ㄷㄷ 둘째 보험! 여행자보험이 따로 있더군요. 전 그냥 든 보험이 다 적용되는줄알았어요. 그래서 따로 미리들었어요.ㅎㅎ 셋째 썬글라스! 요즘 유럽현지사람들 말 들어보면 춥다하셔서 햇빛도 강하지 않을꺼같긴 한데... 그래도 사야겠죠? 이것도 가격이 왜이리 쎈지..ㄷㄷㄷ 정말 난 눈만 보호하면 되는데..ㅠㅠ 넷째 휴대폰! 이건 로밍되긴하는데 요금이 장난아니더군요. 우리나라 휴대폰들은 다 락이 걸려서 있어서 해외유심을 못 써요.ㅠㅠ 올 하반기안에 다 풀거라곤하지만..

오늘까지 여행진행상황..

숙소예약 완료,국가간 이동은 모두 예매완료, 스위스,이탈리아 도시 이동 예약완료, 영국은 현지에서 구매할 윈저성,세븐시스터즈,파리는 현재 불투명..ㅠㅠ 현재까지 여행 진행상황이네요.ㅠ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했는데 아직까지 숙소 교통편만 간신히 끝냈네요.파리는 아직 불투명하긴 하지만..ㅠㅠ 그리고 각 나라에서 뭘하며 돌아다닐지 정해야되는데요. 스위스에 레포츠를 알아보던 도중.. 재미난걸 발견했네요. 바로 캐녀닝!! 계곡등을 돌아가는게 아니라 물이 있으면 당당히 지나가고 뛰어내릴수잇으면 뛰어내리고..ㄷㄷㄷ 산을 정면돌파해나가며 즐기는건데요. 사진보면 정말 스릴있네요.ㅎㅎ 유투브에서 찾은 영상한번 보실까요? 레포츠의 천국인 인터라켄에서 원래 할계획은 패러글라이딩을 하고팠는데 지금 이걸로 바꿀까 생..

유레일페스 꼼꼼히 할껄...

저번에 대강의 여행일정을 올렸죠. 이미 고정되었다고.. 그 이유 중 하나가 유레일패스때문인데요. 여행일정을 확정하고 유레일패스를 셀렉트 5일짜리로 바로 샀어요. 참고로 유레일패스는 종류가 3가지가 있는데요. 유레일 연속패스, 플랙시 패스, 셀렉트 패스가 있습니다. 연속패스는 말그대로 15일이면 15일동안 무제한으로 유레일패스를 쓸 수 있어요. 이기간동안 기차를 이용안하는 날이있으면 그만큼 하루가 손해겠죠? 플랙시 패스는 여행기간동안 선택적으로 쓸 수 있어요. 연속이 1일부터 15일동안이라면 플렉시는 2달동안 1일에 썼다가 4일에 썼다가 이런식..이렇게 날짜를 정해서 15일을 쓸 수 있는거죠. 셀렉트는 인접한 국가를 선택해서 그나라에서만 몇일을 정해서 쓸 수 잇는거죠. 플렉시보다 좀 더 제한적이죠.. 유레..

이젠 완전히 고정되버린 여행일정..ㄷㄷㄷ

06/27 일 영국 인런던 (21:45) 06/28 월 영국 런던 06/29 화 영국 런던 06/30 수 영국 런던 07/01 목 영국 런던 07/02 금 영국 런던 07/03 토 영국 런던 07/04 일 영국 런던 07/05 월 영국 런던 → 파리 (오후) 07/06 화 프랑스 파리 07/07 수 프랑스 파리 07/08 목 프랑스 파리 07/09 금 프랑스 파리 07/10 토 프랑스 파리 07/11 일 프랑스 파리 07/12 월 프랑스 파리 → 루체 (오전) 07/13 화 스위스 루체 → 인터 (오후) 07/14 수 스위스 인터라켄 07/15 목 스위스 인터 → 베네 (오전) 07/16 금 이탈리아 베네 → 피렌 (오후) 07/17 토 이탈리아 피렌체 07/18 일 이탈리아 피렌 → 로마 (오후) 07..

dslr 가지고 싶어요.ㅠㅠ

확실히 디카보다 좋은 사진에...(물론 실력자분들이 찍으셔서 잘 나오셨겠죠?) 아웃포커싱 너무 해보고 싶고 제 상황은 똑딱이 사망한 상태에 올해 유럽여행잡아놓고 있고 돈도 모아둔돈 조금 쓰면 될꺼같고.. 사실 질러볼만 상황인데요. 문제는 바로... 활.용.도 여행을 앞두고 있으니 그동안 어느정도의 내공을 위해 분명 학교다니면서도 열심히 연습할꺼같지만 여행갔다와서도 과연 잘 활용할 수 있을지... 지금 3일째 고민하네요.ㅎㅎ 한달동안 고민하다가 dslr과 내가 맞다고 생각하면 지르고 아니면 말려고 계획은 했는데.. (확실히 이건 한번 확질러버리면 안 될꺼같아서..) dslr 지름신이 찾아온거 같다고 후임에게 예기했더니 때마침 팔려고 그런다고..그러네요. 후임말 듣고 검색 좀 하다가 다시 후임말 들으니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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