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아침이 밝았어요.ㅎㅎ 새벽2시에 잠든거와 상관없이 햇빛만 있으면 오토로 일어나는 저의 몸..ㅎㅎ 씻고나서 현지핸드폰으로 집으로 전화드렸죠. 어제 고생해서 그런지 부모님목소리 들으니 울컥하더란.. 기상시간을 기록은 해놓지 않아서 모르겠으나 7시부터 아침먹기위해 그전엔 일어난듯..ㅎㅎ 사실 7시부터 10시까지 아침을 주는 숙소인데요. 7시에 먹어야 하루가 제대로 돌아갈꺼같은 압박..응? 어쨌든 어떻게 아침을 줄지 기대하며 식당으로 내려가니 그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샌드위치 해서 먹을 수 있는 것들과 시리얼, 우유,커피가 있었던걸로 기억되네요.(일기잘쓸껄..ㅠㅠ) 전 빵을 싫어하기에.. 시리얼을 먹었어요. 시리얼도 2종류였는데 한국에서 먹던거와 비슷하게 생긴걸로 먹었죠. 어떤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