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탱이의 블로그

대학교 내에서 국민은행기기만 있어서 현금카드가지고 쓰고 있었는데.. 언젠가 부터 돈빼고 쓰기조차도 귀찮아질때쯤... KB체크카드광고가 들어왔어요.. atm으로 돈빼내고 쓸줄몰랐던 나에게 체크카드라.. 일단 호기심에 만들기로 결정... 내가 만들려고 했던 당시에 광고에는.. 그냥 kbstarcheck 카드... cgv할인이 젤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영화를 자주 보진 않지만 그래도 좋아라 하기에..그리고 친구가 영화보러 자주가서.. 그래서 만들고 쓰고 잇는데요. 어디지? kfc?뚜레쭈르였나? 거기서 할인되는것도 잇어서 할인도 받았던거 같은데.. 지금은 안나오네요. 그리고 해외이용 체크카드라서 해외에서도 쓰실수 잇어요. 또 지금 여름바캉스가기 좋은 시즌이잖아요? 그래서 지금 이벤트도 하고 잇으니 참고하세요..

제가 돈 못 모으는 이유 중 하나죠..적당한 액수가 되면 그가격에 맞는 전자기기가 하나씩들어오고 결국지른다는..ㅠㅠ 요즘 지르고 싶은 품목.. 1.dslr(or 하이엔드급 디카) 캠프 이후 화질이 더 좋은 디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ㅠㅠ 2.pmp 작은 엠피화면에 영상보기 싫어져서.. 거기다가 풀브라우징 인터넷..ㄷㄷㄷ 3. 미니노트북 요즘 대세인데다가 동생 대학가면 분명 내가사든 동생이 사든 한명은 필요할꺼이기때문에.. 아.. 다살돈이 되서 다 사면 좋겠지만.. 그건 안되고..특히 마지막 미니노트북은 돈이 모자르는..ㅠㅠ 일단 지름신 물리치고 잇는데 언제까지 갈지..ㅎㅎ

12월까지 남은 휴가 13일.. 그래서 이번에 그냥 3일 질럿는데.. 뭘 해야할지 모르겟네요. 담주는 먼저들어온 공익선배가 쓴다길래 못 쓰고..ㅠㅠ(광복절 쉬고 휴가쓰기 너무 좋은 주 인데..) 친구들은 상황이 안맞아 같이 놀러갈 수 없고..ㅠㅠ(시간도 없고 돈도 없는 내 친구들..ㅠㅠ) 혼자서 캠프같은건 잘가지만 모든 일정을 짜본적도 없고.. 그냥 집에서 쉴 가능성이 99%지만.. 그래도 어딜가고 싶다며 열심히 찾아보는중.. 부산이 고향이라 해운대도 보고 살던 동네도 가볼까도 생각중이고.. 혼자서 해볼려니 아무생각도 안나네요. ㅠㅠ 7일 날 클럽 공방일정도 고민되고..(사실 이것도 생각하고 연가를 쓰긴 했는데..) 일단 오늘 자기전까지 열심히 검색질하며 결정할려구요. ㅎㅎ

드디어 재산세 납기일근무를 끝냈다..ㅎㅎ 어제보다 사람이 덜 왔다는게 이해가 안가지만 뭐 나에겐 다행이라는..ㅎㅎ 그러나 오늘 식겁했다.. 재산세 액수가 7자리이신 분이 오셔서는 카드로 납부하겠단다. (7자리인게 2개나 있었다..ㄷㄷㄷ) 이걸 3개월로 하겠다고 하셨는데 안되는 카드를 처음 내셨다가 또 납기일이다 보니 접속자가 몰려서 느리고..ㅠㅠ 결국 정줄 놓고 결제한 나.. 3개월 할부로 하겠다고 했는데 일시불로 해버렸다..ㄷㄷㄷ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어떻게할까하다가 카드사에 연락하니 다행히 3개월로 바꿀 수 있단다. 천만다행으로..ㄷㄷ 서울시세금은 한번결제하면 취소가 안된다.(요즘 물건사고 15일안에 다 환불되던데..세금은 왜?) 그래서 처음엔 깜짝 놀랫는데 납부방법을 변경하는건 된다는.. 어쩄든 오늘..

분명 어제 은행원누나 오늘 자기는 출근않한다며.. 분명 나에게 그렇게 말해놓곤.. 오늘 민원인분들에게 은행안한다고 했다가 욕먹었잖아요.!!!! 아놔.. 욕먹고 이거..ㄷㄷㄷ 다음부터 무조건 누나한테만 갈테니까 알아서 해요.. 아냐 이거 가지곤 약한데.. 다음부턴 마감전에 갈까?? 이렇게 놓고보니 순수한이 아니라 소심한 저를 낚으신..ㅎㅎ

어머니께서 아버지에게 퇴근시간에 문자를 보내셨어요. 내용은 대충 자기야로 시작해서 사랑해~로 끝나는.. 내용으로..(제가 23이니 부모님나이 다들 예측가능하실듯..) 그런데 아버지가 집에 돌아오셨는데 문자예기가 없는 아버지.. 그래서 어머니가 이상하게 생각하고 잇는데..전화가 한통오네요.. 전화거신분은 바로 숙모.. 그렇습니다. 그문자 숙모에게 문자가 간거죠..ㅎㅎ 숙모가 어머니한테 오늘 삼촌이 왠일로 이런 문자 온 줄 알았다며 완전 좋아하고 계셨다는..ㅎㅎ 근데 알고보니 저의 어머니가 보낸걸 알고 웃으셧다는..ㅎㅎ 이럴땐 어머니도 은근히 애교가 많으신거 같아요.ㅎㅎ 그리고 저도 아버지 생일인거 알고 아버지속옷 사 왓는데 어머니도 속옷을 선물로 사오셧다네요.. 저번 어머니 생일땐 아버지랑 저랑 똑같이 화..

요번주 심상치 않다.. 재산세 문의로 오는 사람들 수가 대폭 증가!!! 거기다가 카드로 세금 납부하겠다고 오시는분들도 대폭 증가!!! 이것땜에 오늘 소시 1주년 데뷔파티 입금 못 할뻔 했다는..ㄷㄷ 11시쯤?인가? 오늘 꼭 bc카드로 여기서 세금을 내겠다며 오신 민원인.. bc카드는 공인인증서랑 isp인증이 필요한데 이게 다 결제할때 중요한거라 민원대에 있는 컴퓨터로 하는걸 권유해드리진 않는데 이분 여기서 꼭 하시겠단다.. 그래서 공인인증서 휴대용메모리에 담아오셨냐고 물어보니 그게 뭐냐고 되래 물으시는..ㅠㅠ 그래서 이건 인터넷뱅킹할때 본인확인할때 쓰는거라고 말씀드렸더니 은행가서 인터넷 뱅킹신청해서 오셨다..ㄷㄷㄷ 그래서 결국 민원대 컴퓨터로 공인인증서받으려고 했더니 이미 공인인증서가 있다고 나오는.. ..

혼자서 근무하는 일주일도 끝났다..ㅠㅠ 마직막 피날레로 살짝 실수하긴 했지만 월요일에 원만하게 해결되겠지 뭐.. 그리고 점심때 공무원누나들이 추어탕사줬는데.. 일주일동안 고생한거 충전하는 느낌??ㅎㅎ 이제 담주부터 다시 일안하는 공무원 다시 컴백!! 이제 내가 일 미뤄줘야지..ㅋㅋ 가장 바쁠쯤에 연가를 쓸 생각..ㅎㅎ

항상 5시가 되면 공무원누나에게 통장과 여러장의 고지서 그리고 돈찾을때 쓰는 종이를 받아들고 은행으로 가는데요. 그렇게 은행에 가면 통장에 돈을 빼서 세금납부로 처리하는거죠.. 이때 돈찾을때 적는 종이에 적힌 액수와 고지서에 적힌 액수의 합이 같아야 처리가 되죠.. 안되면 다시 공무원누나한테 가서 다시 적어달라고 하고 다시 은행가야하는..ㅠ (돈찾을때 적는 종이에 통장과 같은 도장이 직혀있어야함으로 도장받으러 다시 공무원누나에게..ㅠㅠ) 종종 이런일이 있으면 귀찮은 공무원누나는 은행원이 고쳐준 액수 그대로 적어서 다시 준답니다. 왠만하면 틀려도 2번에 끝나는데.. 오늘... 어김없이 통장과 고지서 종이를 받아들고 은행에 갔습니다. 그런데 액수가 틀리네요..ㅠㅠ 은행원누나는 종이에 자기가 계산한 액수를 적..

나는 2편을 제작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서 영화끝나고 투 비 컨티뉴떴을때 음 1부끝났구나 했지만 다른 사람의 반응.. "뭐야?""적벽대전 강에서 싸우는거아냐?" ㅎㅎ 가장 압권은 저옆에 있던 한 커플.. 여자친구로 보이는 분이 하는 말.. "내가 강철중 보자고 했지!!" 아 웃겼습니다. 아무튼 이미 다른 블로그를 둘러보고 왔기에 귀가 얇은 전 그분들 의견이 맞는거 같아요..ㅎㅎ 팰괘진 부분을 위해 많이 신경쓴거 같았고.. 그부분은 잘 나온거 같아요.. 근데 제가 기대한 전략,전술부분을 좀 더 잘 그려주길 바랫는데..흠.. 팰괘진 중간에 조자룡 관우 장비가 나와서 원맨쇼하는 부분은..ㅎㅎ 물론 삼국지내용이 조금 그렇지만.. 일단 1편을 봤기에 2편이 나오면 안 볼수가 없겟네요. 적벽대전이 원래 강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