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를 연속으로 공연보러가니 그냥 하나의 스케줄같은 느낌?? 암튼 예매대기로 얻은 네번째 밤 공연 보러 회사마치고 바로 달려갔다. 오늘은 현장수령이라서 가자마자 티켓을 배부받고 입장했다. 지난주 좌석이 복도쪽이였다면 오늘 복도보다 한자리 안쪽으로 들어온 2층 자리였는데 복도쪽이 고개를 복도쪽으로 내밀어서 봐야했다면 한칸 옆은 앞사람이 고개를 옆으로 내미니 내 시야가 확보 됬다 ㅋㅋ 그러나 단차가 적기때문에 2줄 앞에 있는사람이 시야는 여전히 가리는게 함정 ㅠㅠ 그래도 지난주보단 확보된 시야로 공연을 관람했다. 첫콘과 지난주콘은 의상이 기억이 잘 안났는데 오늘 확실히 기억한다. 왜냐하면 노란색이라서 확 튄다고 해야하나? 암튼 밝아보여서 좋았다 역시 시작은 럽어클락으로 시작했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지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