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재 기분은 완전 날아갈듯 좋네요.ㅎㅎ 뭐 복학걱정은 나중에 하고 오늘만은 좋아도 되겠죠? 그동안의 히스토리.... 일단 2007년 12월 27일 훈련소 입소!! 공익훈련소예기는 현역에 비할께 아니죠.근무도 마찬가지지만.. 하지만 이것도 나름 추억이네요. 겨울이라 무지 추웠는데 겨울만 되면 훈련소 생각나네요.ㅎ 2008년 1월 구청근무 시작! 구청 첫날 가서 서류작성하고 공익담당하시는 분과 예기할때 무조건 인원적은 곳으로 넣어달라고 햇어요. 인원많은곳은 군대놀이가 심하다고 해서.. 물론 각 과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초반이 힘든곳은 빠르면 중반이후 편하게 근무하고 그냥 그런곳은 쭉 그냥그런..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사람을 잘 만나야되다는거죠. 상담한 다음날 인가 다다음날인가.. 배정됬는데 세무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