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627

이젠 완전히 고정되버린 여행일정..ㄷㄷㄷ

06/27 일 영국 인런던 (21:45) 06/28 월 영국 런던 06/29 화 영국 런던 06/30 수 영국 런던 07/01 목 영국 런던 07/02 금 영국 런던 07/03 토 영국 런던 07/04 일 영국 런던 07/05 월 영국 런던 → 파리 (오후) 07/06 화 프랑스 파리 07/07 수 프랑스 파리 07/08 목 프랑스 파리 07/09 금 프랑스 파리 07/10 토 프랑스 파리 07/11 일 프랑스 파리 07/12 월 프랑스 파리 → 루체 (오전) 07/13 화 스위스 루체 → 인터 (오후) 07/14 수 스위스 인터라켄 07/15 목 스위스 인터 → 베네 (오전) 07/16 금 이탈리아 베네 → 피렌 (오후) 07/17 토 이탈리아 피렌체 07/18 일 이탈리아 피렌 → 로마 (오후) 07..

오늘 구청갔다왔어요.

일때문에?? 가 아니라 구청에 공익했었는데 중간고사도 끝났고 해서 비록 3개월밖에 안지났지만 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연락도 없이 찾아갔습니다.ㅋㅋㅋ (이작전 사실상 실패 이유는 아래에...ㅠㅠ) 먼저 은행에 볼일이 있어 구청내 은행에 갓는데 직원분께서 오랬만이라고 인사해주시더라구요.ㅎㅎ 나중에 환전하러 올껀데 괜찮죠? 했더니 꼭 오라고..ㅎㅎ그래서 정말 갈 예정...(전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ㄷㄷ) 은행 일을 마치고 제가 복무했던 과로 들어가니 저랑 있었던 후임분들(나이많은 사람도 있으니..)이 있더라구요. 반갑게 인사했죠.ㅎㅎ 다들 반갑게 맞아줬어요.ㅎㅎ 다들 머리기르는게 유행인지 다들 머리가 길더라구요.ㅎ 이것저것 예기하다가 배고프다길래 후임이였던 분들 라면 사줬어요. 다행히 5명밖에 없어서 ..

일상 2010.04.23

글정말 오랬만에 쓰네요.ㅎㅎ

대학교다니니 여기 들어와 뭘 쓸까 생각할 시간이 없네요.ㅠㅠ 그리고 트위터만들어서 내 생각 바로바로 올리니 여기다가 따로 올릴필요성도 못 느끼겠고.. (@byeon123 그냥 혼잣말 많이 하니까 팔로우하시려면 하시고..ㄷㄷㄷ) 트위터도 그렇고 컴퓨터 할시간이 없으니 책밖에 볼께 없네요. 최초(?)로 매일매일 스스로 공부하는.... 그래서 핸드폰을 와이파이 되는 스마트폰으로 바꿀까 생각중이에요. 5800으로 잠시 탔다가 아이폰으로 갈아탈 생각인데.. 아직은 고민중이네요. 그리고 오늘 a형 간염주사맞고 왔어요. 황사에 비온다고 이난리인데 나갔네요. 부모님이 넌 맞아야한다고..ㅎㅎ 아파트상가에 있는 소아과에 가서 맞았는데요. 예방접종비 7만원이나 하네요.ㄷㄷ 그리고 6개월뒤에 한번 더 맞아야 한다고 근데 지금..

일상 2010.03.20

아웃싸이더는 자동으로..ㄷㄷㄷ

원래 술을 싫어하지만..분위기에 강요당해 마시는 술은 더욱더욱 싫어하는데요. 연이틀간 술자리가 있었는데... 제 표정과 행동에서 '자연스럽게 이런자리 싫어요' 표시가 났는지 알아서들 술 안 주시네요.ㄷㄷㄷ 어제는 그렇다 치더라도 오늘 신입생 환영회인데 저만 술안먹으니 자동으로 아웃싸이더가 되는..ㄷㄷㄷ 혼자서 2테이블 차지하고 안주인 고기랑, 옥수수, 샐러드 다 먹고 있으니 선배들이 와서 너도 놀아라는데 술이 싫은건 어쩔 수 없는..ㄷㄷ 결국 가장빠른 통학버스타고 집으로...ㄷㄷ 나올때 신입생들이 어쩔수없이 선배니까 인사는 하던데 제가 뻘줌해서 혼 났네요. 학과 과대부터 신입생까지 술 안먹고 2테이블 차지하면서 안주만 먹는 모습봤으니 아무도 접근 안 하겠죠?ㄷㄷ 그러나 전 외롭지않다는.. 원래 혼자노는 ..

일상 2010.03.11

100307 영화 '이번 일요일에' 보고 왔어요. 그리고..

2년전에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 이걸 보고 온 이유는 윤하가 나왔다고 해서..ㄷㄷ 이걸 dvd라든가 다른 루트로 보고 싶었는데 소시에 집중하느라 까먹었...ㄷㄷㄷ 그러다 우연히 제가 가는 커뮤니티에서 홍대 상상마당에서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얼른 예매했어요. 티켓 예매할때 자그만한 에피소드를 말하자면 저번 제시카가 나오는 금발이 너무해 보려고 인터파크에서 예매했었는데요. 그때 보고나서 관람후기적고 복권처럼 긁는 이벤트 있었는데 예매권 당첨되서 그걸로 예매했어요.ㅎㅎ 그래서 공짜! 상상마당가기전 전공서적 사러 교보문고 들렸다가 상상마당으로 갔어요. 근데 책 잘못사서 낼 등교할 때 다시 들려서 바꿔야할듯..ㄷㄷ 왜 멍청한짓했지..ㅠㅠ 그냥 구내서점에서 살걸..ㅠㅠ 상상마당에 도착해서 1층 티켓박스에서 티켓..

팬질 기록 2010.03.07

원래 그런건가...

오늘은 그나마 1시간 정도 더 자고 등교하고 수업도 하나밖에 없는데 오리엔테이션이라 바로 끝났네요. 하교버스시간까지 기다리다가 집으로 왔어요. 근데 오늘 제 생각엔 이상한 장면을 봤어요. 일반 차도 말고 시장길인데요. 거기서 차가 있었는데 자전거 끌고가던 할아버지가 차를 살짝 했나봐요. 그래서 운전자분이랑 할아버지랑 약간 말다툼을 하고 있는데 저 멀리서 할일을 마치신 교통경찰3분이 걸어오셨어요. 저는 속으로 경찰분이 말다툼끼여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냥 가던길 휙~가시네요. 물론 말로만 뭐라뭐라 싸우고 계셔서 큰 사건은 아니긴 한데 그래도 경찰인데 말리지 않을까 했는데 지나가네요. 그냥 작은 말다툼이여서인지 아니면 교통경찰이라 자기사안이 아니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후 상황은 아마 그냥 그 ..

일상 2010.03.03

복학했는데 완전 어색하네요.ㄷㄷ

일단 조금 먼 학교....ㄷㄷㄷ 통학하려니 기껏 하루 왔다갔다왔는데 힘드네요. 그러나 기숙사자리나려면 제앞에 50명이 나가야하는..ㄷㄷ 저도 나름 일찍 학교가서 대기자명단 신청한건데ㅠㅠ 그리고 학생처에 가서 예비군전입신고 하려고 했더니 군번쓰라네요. 당연히 공익이였는데 외우고 있을리가..ㄷㄷ 이것도 낼 해야겠네요. 그렇게 도착하자마자 분주히 움직이고 나서 첫수업을 할 강의실로 갔는데... 학교자체가 데자뷰같은... 처음같으면서도 봤던거같은 느낌..ㄷㄷ 처음같다는 느낌이 더 강하던..ㄷㄷ 한층이 강의실에 들어가니 1학년때 봤던 얼굴들이 있긴있네요. 다만 1학년때 이미 ot,mt안갔으니 안 친한..ㄷㄷ 뭐 1학년때 자처한 일이니 어쩔 수 없죠.ㅠㅠ 남은 3년동안 홀로 학교다녀야할듯..ㄷㄷ 교수님이 들어오시고..

일상 2010.03.02

20100227 소녀시대 앵콜 콘서트갔다왔어요.

전에 했던 공연이 12월 공연.. 지금이 2월이니까..딱 2개월만에 공연하는거네요. 저번 첫 콘서트때도 감동이였는데 이번에도 역시 감동..ㄷㄷㄷ 말그대로 앵콜콘서트라 콘서트 내용의 90%는 같았네요.ㄷㄷㄷ 그러나 바뀐 10%가 좋았다는..ㅎㅎ (앵콜순서도 ㄷㄷㄷ) 이번엔 조금 앞쪽에서 봤는데요. 모든 멤버들이 무대를 골구루 뛰어다녀서 한 2~3m앞에서 바로 모든 멤버들을 봤네요. 세세한 후기들은 인터넷에 널려있을꺼고 기억에 남는것만 적으면... 일단 가장 기억에 남는건 수영이가 물뿌려준거..ㄷㄷㄷ 원래 스탠딩구역에만 물 간혹 뿌리던데 수영이가 물한모금 먹고 남은거 반은 스탠딩에 뿌리고 반은 제가 앉은 구역에 뿌렸어요.ㄷㄷㄷ 팬들사에선 성수맞앗다고...ㅎㅎ 그리고 스탠딩구역 팬들이 동그란 종이같은걸 무대로..

팬질 기록 2010.02.28

100224 금발이 너무해 한번도 보고 왔네요.

원래는 한번도 보고 싶어서 어떻할까 하다가 부모님모시고 간다는 핑계로 가려고 2장예매했는데 부모님이 안 가신다네요.ㅠㅠ 그래서 어쩔수 없이 한장 취소하고 혼자갔어요. 이번에 예매한건 티켓오픈할때 예매한게 아니라서 a석에 앉았어요.ㅠㅠ 그래도 앞에서 3번째 자리라 a석 쪽으로 올땐 확실히 더 잘 보이는데 멀리가면 제시카의 금발밖에 안보인다는..ㄷㄷ 내용을 알면서 보기에 긴장감은 없지만 역시 키스신은 안돼라고 외치게 만드네요.ㅋㅋ 물론 참았지만..ㅎㅎ 두번째라 그런지 시야가 넓어진다고 해야하나요? 노래하는 분뿐만 아니라 다른 분까지도 보니 못 봤던 2%을 본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노래를 다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지금도 귀에서 노래가 맴도네요.ㅎㅎ (나름 아이컨택한것도...ㅎㅎ) 근데 이번엔 ..

팬질 기록 2010.02.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