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뭐만 하면 "지난해에 했잖아?" "지난해에 그거 봤어요?" 불과 20일밖에 안됬는데 용어가 아주 오래된 느낌..ㅎㅎ 어쨌든 오랬만에 영화를 봤는데요. '제목은 용서는 없다' 내용은 그냥 볼만해요. 저는 후임이 스포를 뿌리는 짓을 했는데 후임이 뿌린 내용이 별로 중요하지 않아서 지장은 없었어요. 이말은 영화내용 중 약간의 반전이 있다는 뜻 입니다. 예상하려면 충분히 예상가능한 반전이긴 한데..모르겠네요. 어쨋뜬 전 오늘 중요한게 영화가 아니라 영화관과 같이 할인매장이 더 중요했다는.. 영화 시작 30분 전쯤 도착해서 카메라 판매대를 들렸는데요. 제가 사고 싶어하는 모델들을 직접봤어요. 가격은 역시 ㅎㄷㄷ 하지만 거기서 20분정도 카메라만 쳐다본듯.. 정말 사고 싶네요.ㅎㅎ 그리고 두번째는 컬렉션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