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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뻘짓만..그리고 오늘..

토요일은 친구랑 영화 집행자 봣어요. 주제 자체는 무거운 내용이지만 왠지 끌렸기에.. 그냥 한번쯤은 볼만했던.. 그리고 영화관 나오는 길에 플레이스테이션 차량이 있더라구요. 안에 들어가서 뭔지 모를 게임 잠깐 즐기다가 그렇게 토요일이 흐르고.... 일요일은 아침에 잠깐 티비보다가 컴퓨터는 할께 없고 귀찮아서 방에 들어왔는데... 어머니가 뒤따라 들어오시더니 옷장정리를 하시더군요.(제 베란다에 옷장이 잇어서..ㅠㅠ) 그모습보고 나도 정리해야겟다 생각들어서 정리한게 그동안 음반사며 모은 포스터 정리..(공부나 하지..) 지관통이 7개인가 나오고 장난아니더군요.ㄷㄷ 가장 많은건 이수영 포스터... 고2때 왜그리 발라드가 좋은지 이수영표 발라드에 흠뻑 빠졌다가 가수가 좋아지고 결국 공개방송도 몇번 갔었던... ..

일상 2009.11.09

windows 7으로 넘어왔는데..ㅠㅠ

어제 windows 7으로 갈아타기전 동생녀석이 갑자기 리니지1을 하더라구요. 전 어제 windows 7을 깔기로 결심했고 이미 대학생 프로모션 질러놓은 상태였죠. 동생이 이전에 하던 게임은 스타와 워크래프트3였는데 스타는 windows 7에서 하는데 약간 이상있지만 해결책이 있는걸로 알고 있고 워크래프트3는 ms가 대놓고 시연했다고 알고 있어서 깔앗죠. 몇번의 삽질끝에 겨우겨우 깔고 잠깐 맛보고 부팅속도 좋고 괜찮네 하고 시간을 보니 12시길래 컴퓨터를 끄고 자러갔죠. 그리고 오늘... 구청갔다와서 집에 와보니 동생이 리니지1 안된다며 삽질중.. 엔프로텍트사의 게임가드가 호환이 안되기 때문인데.. 이게 32비트는 호환안되고 64비트는 되나보더군요.ㅠㅠ 전 32비트 질렀는데..ㅠㅠ 몇몇 카페와 블로그에 ..

일상 2009.11.04

공익 끝날때가 다가오니..

복잡미묘한 생각과 감정이네요. 어딘가에 묶여 있는 생활이 끝났다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이거 끝나봐야 다시 대학생신분에 묶이는거잖아? 라는 생각이들고.. 끝났다는 해방감이 들다가도 복학이라는 두려움이 들기도 하고... 참 기분이 이상하네요. 어쨌든 이런저런 생각만 하기보다는 뭐라도 해야겠죠? 그래서 슬슬 1학년때보던 책들 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구청업무에 세팅된 머리라 공부가 머리에 잘 들어오진 않지만요..ㅎㅎ 그리고 복학에 대해서 학교에 물어보고 기숙사는 어떻게 해야하나해서 물어보기도 하고.. 결론은... 두려움보다는 전역하면 좋을꺼같다는...응??

일상 2009.10.29

어제 머리자르고 오늘 출근했더니 다들...

어제 머리를 짧게 자르고 오늘 출근했습니다. 그런데 다들 저보고 하는 말.. "혹시 sk가 져서 그렇게 자른거에요?" 저번 포스팅에서도 그랬듯이 전 sk 팬이고 sk는 이번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졌죠.ㅠㅠ 제가 sk 팬인걸 구청에서 모두다 알고 있는데요. 오늘 전부 제 머리보고 다들 이렇게 묻네요.ㅠㅠ 그래서 아침에 이렇게 물어보길래 오후부턴 제가 먼저 선수치고 다녔어요. 누가 "머리 잘랐네" 하면 제가 바로" 절대 sk가 져서 머리 자른거 아니에요!!" 하고.. 그랬더니 다들 웃으시네요.ㅎㅎ 그러고 보니 구청에서도 sk열광적으로 좋아하는걸 티를 내긴 했지만 sk졌다고 제가 머리자를정도로 생각햇다니..ㄷㄷ 솔직히 말하면 머리 자른 이유 50%는 그냥 머리가 좀 길어보여서이고 나머지 50%는 sk가 져서 ..

일상 2009.10.26

2009.10.24 KS 7차전 보고 왔네요.ㅠㅠ

sk팬이기에 좋지 않은 게임이네요.ㅠㅠ 5대1까지 갈때만해도 승리가 눈앞이엿는데.. 불펜의 과부화로 나온 투수들이 조금조금씩 점수를 내주더니 막판 채병용선수가 홈런을 맞는..ㅠㅠ 아쉬어서 시상식끝나고도 한참을 보다가 나왔네요.ㅠㅠ 그래도 sk가 이까지 온것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sk의 중심인 김광현 박경완 선수가 빠졌고 전병두선수도 없고 연승행진달릴때 무리한 불펜진을 그대로 이끌고 준플레이오프 5차전 끝까지 가고 한국시리즈도 7차전끝까지 가고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새롭게 조명받은 박정권,정상호 등 많은 선수들이 생겼다는것도... 다만 제가 경기장 가서 이긴걸 보는건 준플 1경기엿다는게.. ㅠㅠ 어제 갈껄..ㅠㅠ 우승한 기아팀과 팬들 축하드리구요. 우리 sk 선수와 코칭스텝,팬..

스포츠관련 2009.10.24

요즘 돌아다니기 본능발동!!

극히 한정적으로 음악방송 공방,스포츠 경기밖에 안돌아다니지만.. 약 2년동안 공익하면서 안돌아다니다가 끝나기 3개월전인 지금 부터 다시 발동걸리네요.ㅎㅎ 토요일도 어딘가를 돌아다니고 싶었지만 패스하고.. 일요일날 농구보러 잠실 갔다왔어요. 카메라님의 사망으로 사진을 못 찍는 아쉬움..ㅠㅠ sk대kt 경기였는데 sk의 승리로 끝이 났네요. 초반 방성윤의 부상으로 밀리나 싶었는데 다행히 극복하고 문경은 3점 신인선수들의 노력으로 승리!! 그리고 개막전 경기라서 그런지 아니면 앞으로 할껀지 모르겠지만 경품추첨이 있엇는데.. 무려 142명..ㄷㄷ 물론 작년에도 약 50명가량 뽑아서 만원상당의 상품권 주긴햇지만 개막전이라서 핸드폰2대포함해서 여러가지가 있었는데요. 저랑 친구는 XXX 쌀국수전문점 상품권당첨.. 경..

일상 2009.10.19

09.10.14 sk 플레이오프 5차전 승리!!

사실 어제 우천으로 취소된 그 경기보러 인천에 갔었습니다.ㅠㅠ 연가까지 써가며 일기예보의 5mm 비를 믿으며 갔는데.. 김현수의 홈런이 비를 불러오네요.ㅠㅠ 처음에 오다가 마는가 싶더니 방수포걷자마자 다시 장대비..ㅠㅠ 그래서 그냥 힘없이 왔네요.ㅠㅠ 그리고 오늘... 사실 어제 티켓보여주면 다시 오늘경기보러갈수 있지만 반가를 또 쓰자니 아깝고 어제 처럼 오래기다리자니 힘들고해서 '갔다가 지면 충격이 2배니까 그냥 티비로 보자! 이기면 한국시리즈 티켓 끊으면 된다' 라는 합리화를 하며 집으로 와서 봤는데요. 1회부터 홈런터져주면서 집에 sk안티팬인 동생은 계속 1회부터 욕하고 전 좋아라하고 그랬네요.ㅎㅎ 중간에 안좋은 상황이 벌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벤치클리어링 없이 끝낸걸 다행으로 생각합니다.ㄷㄷㄷ 이제..

스포츠관련 2009.10.14

09.10.11 플레이오프 4차전 갔다왔어요.

야구장 가기전 위아자 나눔장터에 가서 유리 싸인 티셔츠 경매참여해볼려고 1시에 갔더니 이미 12시부터 경매인지 판매인지 시작.. 유리싸인티셔츠도 없고 크리스탈 신발도 없고..ㅠㅠ 홈페이지엔 1시부터이던데..ㅠㅠ 어제 전화해보고 갈껄하는 막심한 후회가..ㅠㅠ 어쨌든 이렇게된거 이건 갈끔히 포기하고 야구장으로 갔습니다. 경기시작전 간신히 도착해서 보니 매표소 옆에 무인발매기가 잇더군요. 주민번호넣으니 바로 티켓나오네요.ㅎㅎ 오늘 시구는 카라의 구하라양이더군요. 엉덩이춤 살짝 보여주고 시구하고 플레이볼! sk가 1회 2회 점수 뽑아내면서 내심 쉽게 풀어가겟다고 생각했으나 3회 글로버가 쓰리런포 맞고 강판..ㅠㅠ 6회까지 3대3으로 가는데 정말 가슴 졸이며 봤어요.ㄷㄷㄷ 그러나 7회 박정권의 2루타와 김강민의 ..

스포츠관련 2009.10.11

09.10.10 드림콘서트 갔다왔어요.(사진X)

뭐 후기가 저번 아송페와 별반 다를께없지만 가기전이 무지 바빳다는..ㅠㅠ 공연이 6시반시작이였는데요. 제가 중요하게 시작하는 야구는 2시에 시작하고 또 그사이에 어머니를 어디다가 모셔다드려야하는 상황..ㅠㅠ 원래 동생한테 떠넘기고 전 야구나 천천히 보다가 공연맞춰서 가려고 했지만 그래도 내가 모셔다드리는게 낮다고 생각해서 야구보다가 어머니랑 같이 출발해서 모셔다드리고 다시 집에왓다가 9회까지 야구를 보고 라디오로 들으면서 공연장으로 향했습니다. 이번에도 저번 아송페와 같은 상암월드컵경기장이였고 동행도 역시 저번에 같이갔던 선배랑 같이 갓어요.. 저번 아송페때 선배한테 얻어먹은게 있어서 갚을 겸해서 햄버거 세트 사가지고 입장.. 자리는 제가 예매했는데 소녀시대는 저번과 같이 면봉시대로 보이지만 그래도 나름..

팬질 기록 200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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