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친구랑 영화 집행자 봣어요. 주제 자체는 무거운 내용이지만 왠지 끌렸기에.. 그냥 한번쯤은 볼만했던.. 그리고 영화관 나오는 길에 플레이스테이션 차량이 있더라구요. 안에 들어가서 뭔지 모를 게임 잠깐 즐기다가 그렇게 토요일이 흐르고.... 일요일은 아침에 잠깐 티비보다가 컴퓨터는 할께 없고 귀찮아서 방에 들어왔는데... 어머니가 뒤따라 들어오시더니 옷장정리를 하시더군요.(제 베란다에 옷장이 잇어서..ㅠㅠ) 그모습보고 나도 정리해야겟다 생각들어서 정리한게 그동안 음반사며 모은 포스터 정리..(공부나 하지..) 지관통이 7개인가 나오고 장난아니더군요.ㄷㄷ 가장 많은건 이수영 포스터... 고2때 왜그리 발라드가 좋은지 이수영표 발라드에 흠뻑 빠졌다가 가수가 좋아지고 결국 공개방송도 몇번 갔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