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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유럽여행-세븐시스터즈 그리고 뮤지컬..

런던 빅토리아 역에서기차나 버스를 타고 브라이튼에서 내린후 거기서 버스를 타면 세븐시스터즈라는 곳으로 갈 수 잇는데요. 하얀 절벽과 바다가 너무 예쁘고 바람때문에 나무가 특이하게 자라는 곳이죠.ㅎㅎ 이곳은 날씨가 안좋으면 가지말란 글이 많아서 날짜를 안정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날씨가 괜찮아서 가기로 했어요. 저희는 무작정 기차역으로 가서 왕복티켓 달라그랬더니 day retrun티켓으로 주더군요. 아마 날짜가 정해져있다면 더 쌀텐데..ㅠㅠ 기차를 타고 달려서 브라이튼에 일단 도착했습니다. 버스를 타면 되는데 어디서 타야되는지 몰라서 일단 역사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로 갔죠. 갔더니 지도로 설명해주더군요. 그리고 버스티켓도 여기서 사는게 싸다고 해서 그냥 여기서 샀어요. 여기산 버스티켓은 원데이티켓인데요...

나의 첫 유럽여행 - 시내구경

셋째날.. 사전 계획이라곤 그냥 시내구경...ㄷㄷㄷㄷ 어떻게 돌아다닐지 고민하다가 그냥 가이드북에 나와잇는데로 돌아다니기로 했죠. 그러나 결과적으론 그냥 내키는데로 돌아다닌하루였던듯...ㅎㅎ 그래서 근위병교대식을 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모자라더군요. 아쉬운대로 호즈가드에서 교대식비스무리한것을 보고 담에 보기로 했죠. 그리고 다음에 간곳은 웨스터민스터 사원인데요. 가장 많이 공부한곳이 영국이긴 하지만 자세히는 못 알아본곳이 바로 이곳.. 오디오가이드도 영어라 그냥 둘러봤는데.. 사원인건 알았는데...ㅠㅠ 건물도 멋잇긴했지만 안에 잇는것들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네요.ㅠㅠ 그리고 바로옆에 잇는 빅벤도 봤는데요. 정말 크더군요.나중에 야경보니 정말 멋있는 곳... 여기서부터 걷기운동 시..

나의 첫 유럽여행-2 박물관투어

둘째날 아침이 밝았어요.ㅎㅎ 새벽2시에 잠든거와 상관없이 햇빛만 있으면 오토로 일어나는 저의 몸..ㅎㅎ 씻고나서 현지핸드폰으로 집으로 전화드렸죠. 어제 고생해서 그런지 부모님목소리 들으니 울컥하더란.. 기상시간을 기록은 해놓지 않아서 모르겠으나 7시부터 아침먹기위해 그전엔 일어난듯..ㅎㅎ 사실 7시부터 10시까지 아침을 주는 숙소인데요. 7시에 먹어야 하루가 제대로 돌아갈꺼같은 압박..응? 어쨌든 어떻게 아침을 줄지 기대하며 식당으로 내려가니 그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샌드위치 해서 먹을 수 있는 것들과 시리얼, 우유,커피가 있었던걸로 기억되네요.(일기잘쓸껄..ㅠㅠ) 전 빵을 싫어하기에.. 시리얼을 먹었어요. 시리얼도 2종류였는데 한국에서 먹던거와 비슷하게 생긴걸로 먹었죠. 어떤사람들..

나의 첫 유럽여행!!-1.도착하자마자 생고생..ㅠㅠ

아쉽게도 중간에 카메라를 도난당해서..ㅠㅠ 앞부분은 사진이 없네요.ㅠㅠ 그리고 참고하시라고 그날 쓴 비용 마지막에 적어드릴께요. 도움이 될지는...ㅎㅎ 아침 비행기고 수화물분실로 악명높은 러시아항공을 타고 가기로 되어있었죠..ㄷㄷㄷ 친구랑 같이 가기로 되어있었는데 친구분 아버지가 데리러 와주셨어요.ㅎㅎ 아침에 가족과 삼촌,숙모들에게 전화로 잘 갔다오겠다고 하고 공항으로 출발! 여행 자주왔다가갔다하시는 친구아버지께서 자동출입국등록해놓으면 편하다고 해서 등록하고 체크인하고 이때 친구는 수화물로 붙이기로 해서 액체류는 전부 친구한테 넣고 전 수화물 들고 탑승지역으로 들어갔죠. 면세점 조금 돌아다니다보니 어느새 비행기 출발시간 기내에 탑승하니 창가자리네요. 비행기처음타는데 붕뜰때 느낌 신기하더군요. 그이후는 다..

여행갔다왔어요.

저의 블로그를 꾸며줄 여행인줄 알았는데... 카메라 도난땜시.. 중간에 새로산 카메라에 조금의 사진만..ㅠㅠ 그래도 여행은 즐거웠구요. 카메라를 도난으로 사진을 못 남긴곳은 나중에 다시 가라는 하늘의 계시라 믿으며..ㅎㅎ 여행기는 사진부터 정리해서 올려야겠어요.. 물론 앞부분은 지금 당장 올릴 수 있지만 오늘은 패쓰~ㅎㅎ

여행하기전에 거덜나겠어요..ㄷㄷ

첫 여행이라 그런지...챙길게 많은데 그중 사야할것들이 너무 많네요. 첫번째 캐리어! 이거 가격이 장난아니더군요.ㄷㄷ 그래서 그냥 저럼한걸로 샀어요.ㅠㅠ 24인치 샀는데 커서 20인치로 바꾸라고 어머니께서..ㅠㅠ 거의 화를 내시길래 일단 교환신청을..ㄷㄷ 둘째 보험! 여행자보험이 따로 있더군요. 전 그냥 든 보험이 다 적용되는줄알았어요. 그래서 따로 미리들었어요.ㅎㅎ 셋째 썬글라스! 요즘 유럽현지사람들 말 들어보면 춥다하셔서 햇빛도 강하지 않을꺼같긴 한데... 그래도 사야겠죠? 이것도 가격이 왜이리 쎈지..ㄷㄷㄷ 정말 난 눈만 보호하면 되는데..ㅠㅠ 넷째 휴대폰! 이건 로밍되긴하는데 요금이 장난아니더군요. 우리나라 휴대폰들은 다 락이 걸려서 있어서 해외유심을 못 써요.ㅠㅠ 올 하반기안에 다 풀거라곤하지만..

학기끝! 일주일간 여행준비에..ㄷㄷ

복학하고 첫 학기 끝났네요. ㄷㄷ 마냥 기쁘지만 않은게 시험..ㄷㄷ 일단 재시험치른 2과목이 치명타가 클꺼같고..(이건 과전체가 그러니..ㄷㄷ) 나름 공부한과목도 아슬아슬하네요.ㄷㄷ 나쁜짓하는 아이들이많아 더 씁슬하지만.. ㅠㅠ 어쨌든 끝났고 이제 담주면 떠나네요. 유럽으로..ㅎㅎ 현재 예약은 모두 끝났고 캐리어도 질러놨고 한주간 친구 좀 만나면서 준비한거 점검하면서 보충할꺼보충하고 해야겠어요. 프린트한것도 다시 정리하고...도착해서 해야할 루트도 다시 보고...등등등.. 설레고 걱정인 한주가 되겠네요. ps그래도 머리속에 떠나지 않는 성적...재수강 해야할려나...ㄷㄷ성적통지서 주소를 친구주소로 돌려놔야겠...ㄷㄷ

일상 2010.06.19

여행갈날도 다가오고 시험날도 다가오고..ㄷㄷㄷ

거기에 플러스 알파인 월드컵도 있네요.ㄷㄷㄷ 교수님이 월드컵배려해서 시험일정 조정해주시려다가 전공이지만 다른과학생들도 있어서 결국 실패했어요.ㅠㅠ 목요일날 끝낼 수 있었는데...ㅠㅠ 어쨋든 이번주는 시험 + 강의가 섞여있었는데요. 시험은 정말 시험지 잘 보고 왔네요.ㅠㅠ 여행가고나서 비행기안에서 부모님한테 전화오는거 아닌지..ㄷㄷㄷ 그래도 담주에 보는 과목들 잘 보면 되지만.. 이것들도 만만치 않네요. 무엇보다 시험에 집중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유럽여행..ㅠㅠ 책펴면 유럽생각나고 책펴면 환율생각나고..무한 반복..ㄷㄷ 거기다가 낼 월드컵.. 참 핑계될께 많은 기말고사인거 같아요.ㅎㅎ(핑계인정!) 시험끝나고 한주정도 시간 있으니까 시험에 집중해야겠어요..얼마나 집중할지는...ㄷㄷ

일상 2010.06.11

동생 면회갔다왔어요..

아침일찍 가족과 출발해서 갔는데 집에서 부대까지 한시간거리라 아침9시에 도착했네요.ㅎㅎ 밖에서 만난거 먹이고 싶은게 부모님마음..ㅎㅎ 그래서 일단 시내로 나왔는데... 되게 작네요.ㅠㅠ 서울이 확실히 좋은 놀기좋은도시인듯.. 조금만 앞에 나가도 되고 번화가라고 하면 놀것이 되게많은... 허나 여기는 그냥 몇분걸으면 시내는 끝~ㄷㄷㄷ 그래도 먹을꺼리는 다 있더라구요. 그래서 가족들도 아침안먹고 나왔구 시원한거 먹고 싶어서 빵집들어가서 빵이랑 음료수 간단히 먹고 공원에서 좀 있다가 고기먹고 또 공원가서 예기하다가 들여보내고 왔네요. 조그만 시내지만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택시비가 장난아니네요.ㄷㄷ 아버지가 차 끌고 가지말자고 해서..ㄷㄷ 그리고 오늘 갔다와보니 결론은 동생이 집으로 오는게 낫네요.ㅎㅎ 휴가를 ..

일상 20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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