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채점하자고 할때 짜증내는거 보면 못 본거 같고.. 수능볼때 있었던 일 말하는거보면 그냥 그랬던거 같고.. 당최 감을 못 잡겠네요. 막 점수 궁금한데..ㅎㅎ 제가 수능볼땐 오자마자 가채점하고 못 봤네 그러고 그냥 놀앗는데..ㅡㅡ 동생녀석은 어차피 학교에서 가채점하게 될꺼라며 그냥 내비두네요. 낼 생일인데.. 가채점하고 절망해서 생일분위기 못 즐기는거 아닌지.. 어쨋든 가르쳐주기 싫어하니 내비둬야겟죠? 오늘 제 동생과 같이 수능보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좋은결과가 잇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