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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ㅠㅠ

그냥 조용히 수면밑으로 가라앉길 기대했건만..ㅠㅠ 그러긴 이미 글렀네요. 신해철씨께서 라디오에서 말하시고 시간마련할테니 스튜디오로 카트엘 초대하고 엠넷에선 카트엘과 소시팬모아놓고 토론회를 열겠다니..조용해지긴 물건너 간네요. 끝장을 볼려고 그러나..ㅠㅠ 어쨌든 사람들입에 많이 오르내릴텐데.. 어떻게 내귀와 눈에 필터링안되나..ㅠㅠ 좋은것만 보고 듣고픈데..ㅠㅠ

팬질 기록 2008.06.12

검색의 생활화..

저번 엠피가 한쪽이 안들려서 기판을 갈고(다행히 무상보증기간..ㅎㅎ) 오늘 엠피 컴퓨터에 연결해서 음악넣으려는데 엠피가 안켜지는거에요!! 연결하는 선도 바꿔보고 동생꺼도 연결해봤는데 선이랑 컴은 멀쩡..ㅠㅠ 또 as 센터가야하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가 혹시몰라서 yepp홈페이지가서 faq보니 엠피 뒤에 리셋하는 버튼을 누르면 된다길래 했더니 되네요..ㅎㅎ 만약 검색안했으면 헛 걸음질했을듯..ㅎㅎ 검색 생활화 합시다.!! 그리고 혹시 p2쓰시는분들 전원이 안켜지면 뒤에 리셋버튼 눌러보세요.

일상 2008.06.11

repeat encounter..ㅠㅠ

정말 리턴되는군요..ㅠㅠ 물론 그동안 많이 부끄럼타서 encounter class(ec)때 자신감없이 하긴 했어도 다 넘어갔는데.. 레벨 15에서 다시 encounter를 들어라는 소리를 듣다니..ㅠㅠ 다행히 월요일이라 요번주 토요일 ec를 예약은 했는데 또 그 강사분 걸리면..ㅠㅠ 엄청 꼼꼼히 보시던데.. 그리고 완벽하지 않으면 다 되돌리는듯..ㅠㅠ 오늘 3명이서 들었는데 1분만 패스..ㅠㅠ 이번엔 잘 준비해야지..ㅠㅠ

wsi 2008.06.10

월요병의 여파?

금요일 굽네치킨먹고(이유는? 브로마이드~~~~으) 토요일 드콘가서 열받아서 오고 토일 주말 드콘땜에 심란해하고 오늘은 구청에서 마~이 짜증나고.. 그리고 오늘 ec 리턴되고..ㅠㅠ 최악의 일들이 터지네요.ㅠㅠ 오늘 방송에 나오는 소녀시대보며 드콘 때 아무런 일없었단듯이 방송하는 모습에 또 속상하고..ㅠㅠ(하긴 방송이니까 여기서 슬퍼하는 모습보일 수 없으니까 정말 프로답다..) 정말.. 속상하고 짜증나는 날들의 연속..

일상 2008.06.09

운도 없고..ㅠㅠ

저번 소녀시대 마우스패드 준다길래 욱하고 산 엘레쎄 옷.. 그옷 오늘 처음으로 입고 나왔는데.. 학원에서 나올때 비가 엄청 퍼붓더군요. '오늘 하루종일 이럴꺼같은데.. 지금가나 나중에가나 똑같겠지?' 이런 생각에 그냥 우산쓰고 집으로 왔는데.. 우산이 소용없더군요. 우산이 잘못된건지..ㅠㅠ 그냥 우산안으로 빗방울 맺히면서 뚝뚝.. 결국 다 젖었어요..ㅠㅠ 근데 황당한건 집에 도착하니 빗 줄기가 가늘어졌다는..ㅠㅠ 인생이 이런거죠..ㅠㅠ 차라리 학원에서 공부를 더할껄..ㅠㅠ 어쨋든 오늘 처음 입은 옷 바로 세탁기 속으로..ㅠㅠ

일상 2008.06.03

영화보고 오면서.

근무 끝나고 친구가 영화보여준다길래 영화보고 왔어요. 88분이라는 오늘 개봉한 영화.. 88분의 긴박감이 확~ 느껴지진 않았지만.. 어쨌든 요상한 심리게임을 벌이는건 조금 볼만했다는.. 영화보고 나니 시간이 9시20분.. 여기서 집까지 30분정도면 가지만.. 중간에 동생학교앞에서 내렸어요. 제 고딩때 야자하고 혼자오면 뭔가허전하고 특히 비오는날!! 부모님이 나 데리러 오면 좋겠단 생각했었는데 안오면 서운하고 그랬거든요. 저만 그런건가요?ㅎㅎ 어쨌든 그래서 동생이랑 같이 와야겠다싶어서 학교앞에서 동생 야자끝나길 기다렸습니다. 10시가 되서 동생이 나오고 동생은 저보고 살짝 놀라는..ㅎㅎ 어쨋든 동생이랑 오면서 동생 학교예기 들어주고 배고프다길래 편의점들려서 먹을꺼 사주고 같이 집에 왔어요. 가끔은 이렇게 ..

일상 2008.05.30

다음 메인에 떳어요.

저번에 썼던 콘서트 후기 글.. 이게 사실 다음에 이수영팬카페에 먼저 쓰고 다시 여기다 옮긴건데요. 오늘 문득 다음페이지 들어갔다가 이렇게 되었있네요.그래서 전 다른분이쓴 후기인가 하고 눌러봣더니 제 후기네요..ㅎㅎ 신기하기도 하고 근데 3명이서 모두 하는 콘서트였는데.. 이수영 콘서트에 팀과 이기찬이 나온거 같은 제목이..ㄷㄷㄷ 제가 한게 아니니..ㅎㅎ

일상 2008.05.28

서비스가 좋네요..ㅎㅎ

어제 엠피3의 고장으로 심심한 하루를 보내고 오늘은 심심하면 어떻할까? 아침에 생각하고 있는데.. 때마침 전화가 왓어요. 엠피3 다 고쳤다고.. 그러더니 퀵으로 보내준다네요.. 택배로 보내주는건 봣지만 퀵으로 보내주겟다니.. 그래서 근무하고 잇는 구청주소를 말하고 30분쯤뒤? 퀵서비스 업체에서 문자가 왔어요. 출발했다고.. 그후 몇분뒤 기사분이 오셨서요. 그리고 물건 건네주고 가시는.. 엠피 확인하니 잘 고쳐졌네요. 뭐 고쳤다기 보단 케이스빼고 전부 갈았으니 그냥 교환했다고 보는게..ㅎㅎ 어쨋든 퀵으로 물건을 보내주는것에 깜짝 놀랬습니다. 친구에게 이걸 말했더니 전부 서비스가 장난이 아니네 이런 반응이..ㅎㅎ 집에 도착했으니 포맷된 엠피에 노래를 넣어야 겠어요..ㅎㅎ

스포츠관련 2008.05.28

엠피삼 고장..ㅠㅠ

매일 밤에 학원땜에 못 듣는 라디오 넣어서 듣고 다니는데.. 어제부터 이어폰 한쪽이 안쪽이 안들려서 한쪽만 듣고 다녔는데.. 아무래도 한쪽만 들으니 이상해서 결국 오늘 근무하다가 점심시간에 as센터를 갔는데요. 그쪽 수리하시는분한테 상태를 예기하니 이어폰을 계속기계에 연결하고 다니다가 이어폰 단자쪽이 눌리면 지렛대원리땜에 기판에 손상이 간다나.. 그래서 결국 케이스만 빼고 다 갈아야한다네요. 그럼 수리비가 엄청날텐데.. 그래서 수리비가 얼마냐고 했더니 다행이 무상보증기간이라 수리비는 없다네요. (정말 수리비땜에 걱정했었어요..) 근데 수리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낼 오라네요..ㄷㄷㄷ 낼도 근무중에 튀어나가야하나ㅠㅠ 그리고 오늘은 어떻게 보내야할까요? 근무중에 라디오랑 보라보며 시간 때우는데.. 아 라디오..

일상 2008.05.27

26일 ec 후기..

이런 놀라운 일이.. 저번 ec같이 들어던 분들과 같이 수업을 들었네요..ㅎㅎ 사실 이번 ec는 준비를 넘 안해가서 ec수업전에 완전 긴장하고 있엇는데.. 누군가 저에게 hi! 하고 말걸어오네요..ㄷㄷ 순간 깜놀!! 알고보니 저번에 같이 들었던분.. 그리고 옆에 역시 같이 들었던 여자분.. 그렇게 저번 ec때 처럼 같은 멤버로 들었습니다. 이번엔 말을 많이 하고 싶었지만 이번에도 말은 잘 못하고 비교급쓰는데서 버벅되고.. 다행이 simple past쓰는데서 만회해서 ec pass! 그런데 이번에 같이 들었던 써니! 이미 unit 15를 예약했더군요. 성격도 좋으시고 같이 하면 좋을꺼 같은데 이번에 오버페이스로 나가서 같이들어볼까??ㅎㅎ 어쨋든 언제해도 긴장되는 ec 오늘도 패스!!

wsi 200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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