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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인터뷰..3

3번째 퍼스널인터뷰.. 7시로 예약되어있던 퍼스널인터뷰였어요. 그러나 구청에서 퇴근하고 바로 학원가면 6시반..30분이나 남아서 mm하다가 50분쯤 데스크로 가서 퍼스널 인터뷰하러 왔다고 했더니 늦게와서 인터뷰뒤로 미뤄진분한테 이학생보라며 10분이나 일찍왔다며 영어로 대화하는데.. 순간 머쓱..ㅎㅎ 어쨌든 10분이나 일찍온덕에 인터뷰할 강의실이 없어서 결국 그냥 테이블에서..ㅎㅎ 최소한의 수업진도보단 앞서가고 있기에 잘하고 잇다고 들었지만 컴퓨터로 하는 수업.. 한번한테 1lesson끝내라며 2번 3번에 끝내면 내용이 이어지지가 않는다네요. 그래서 오케이를 연신 외쳐되며 이해했다고 했죠..ㅎㅎ (영어로 인터뷰했지만 사실상듣기만 햇기에 별 어려움은 없었다는.. 제대로 50% 대충30%이해했다는..) 그리고..

wsi 2008.06.30

어머니가 소녀시대 노래에 꽃혔으면 좋앗을텐데..

아쉽게도 다른노래에 꽃혔어요..ㅠㅠ sg워너비에 라라라에 꽃히셔서 핸드폰으로 음악다운받아달라길래 받아드렸더니 가사도 프린트해달라길래 가사도 프린트해드렸죠.. 그랬더니 방에들어가셔서 약 1시간째 무한플래이중이시네요..ㅎㅎ 소녀시대에 빠지셨다면 은근슬쩍 포스터도 붙히고 같이 즐길텐데.. 아쉬우면서도 노래하나로 어머니가 저렇게 좋아하시는거보니 신기신기합니다.ㅎㅎ 어쨌든 이참에 쓰던 엠피쓰리드릴려고 했는데.. 고장났네요..ㅠㅠ 요즘 용량작은건 얼마안하는거 같은데.. 하나 사드릴까 생각중이에요..음악에 푹 빠져서 좋아하는게 너무 보기 좋아서..ㅎㅎ (이때 소녀시대노래도 일부러 넣어서..ㅎㅎ) 근데 이거 이번만 그런거 아니겠죠? 음악 하루이틀듣다가 휙하시면.. 대략난감..ㅎㅎ

팬질 기록 2008.06.29

레벨은 올라가는데 실력은..ㅠㅠ

오늘도 ec에서 애먹었어요...ㅠㅠ 그넘의 관사 a the가 발목을.. 이번 ec배정된 선생님은 말하는 문장을 다 적어가면서 틀린걸 하나하나 지적하는 스타일이네요.ㅎㅎ 절대 놓치지 않으시는 선생님..ㅠㅠ a the를 정확히 지적..ㄷㄷㄷㄷ 마지막에 미국스타일로 간단한 대화를 하라는데.. 첨에 이게 무슨말인지 몰랐는데요. 미국은 파티 엘레베이터등에서도 인사하고 간단히 예기할때 날씨,장소에서 나오는 음악등을 편하게 대화해서 점점 깊게 들어가는데.. 우리나라사람들은 만나면 나이 전공 사는곳 등등 처음부터 세세한거 물어본다네요. 그래서 선생님도 처음에 감짝 놀랬데요.ㅎㅎ 들어보니 맞는듯.. 그래서 ec끝나기전 미국스타일로 대화해서 카드에 적혀있는 것까지 물어보랬는데요. 저의 카드에 어떤 시디를 가지고 잇고 어떤..

wsi 2008.06.26

내가 없었을수도...!?!?

어제 부모님이 족발을 사오셔서 맛나게 먹고 있다가 어머니가 족발만 먹고 살까하시길래 어머니한테 저랑 동생임신했을때도 이렇게 드셨어요? 물어봣는데 그땐(23년전..) 입덧 너무 심해서 제대로 먹지도 못했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더니 너흰 없었을수도 있다고 하시네요.!!! 순간 먹다가 깜짝놀랬습니다.ㅎㄷㄷ 일단 되묻진않앗는데 아버지랑 어머니랑 계속말하시는거 들어보니 병원까지 갔다가 포기하신듯.. 그리고 동생도 없었을 수도..!!! 동생도 역시 병원에 들어가셨었는데 방법이 무슨 약물로 어쩌고 저쩌고 해서 안했다나.. ㅎㄷㄷ 어쨌든 순간 움찔했습니다. 내가 이 세상에 없었을 수도 있다니.. 그러면서 온갖 생각이 다들더군요. 근데 그렇게 말씀하셔놓고 입덧만 안 심했으면 동생이 또 생겼을지도 모른다고 하시네요. 이건 ..

일상 2008.06.24

깜놀..ㄷㄷ

ec는 담주... 오늘 열심히 멀티미디어 수업을 하고 있었어요.(졸려고 하는중..) 마지막부분은 체크포인트(문법이였는데 화면엔 문장에 빈칸이 있고 빈칸에 들어갈말 찾는중..)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옆자리에 잇던 의자가 움직이더니 누군가 앉으면서 저에게 hi~하네요. ec같이 듣던 사람인가? 했더니 퍼스널 튜터..ㄷㄷㄷ(학원내에 학습을 도와주는?? 그냥 학원도우미라고 생각하면 빠르다는..) 컴퓨터에 문제가 있으면 부르거나 모르는거 잇으면 도와주는데 왜 나에게.. 그러더니 오늘 어떻냐고 묻네요.(물론 영어로 물어보죠..) 그래서 좋으면 왜 좋냐고 물어볼테고 나쁘면 왜 나쁘냐고 물어볼테니 not bad라고 했죠. 그러나 이거하나 물어볼려고 저에게 말을 걸어온게 아니란걸 알았죠. 지금 뭐하고 있었냐고 물었는데..

wsi 2008.06.20

sk나이츠 팬데이~

sk 나이츠 홈페이지에서 운영자님이 예고한대로 팬데이 공지가 올라왔네요. sk나이츠홈페이지는 지금 점검중에 있어서 메일로 왔는데요. 신청자 중 마일리지 상위 220명 램덤추첨 30명을 마일리지 상위 220명 중 30명을 추첨한다는 소린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ㅎㅎ 결국 250명 뽑는거죠. ㅎㅎ 일단 월요일날 신청해보고 후보명단에도 안들면 나중에 올라올 기사와 영상만 쳐다봐야죠. ㅠㅠ 정말 기대되네요.ㅎㅎ ps 저번엔 가족팬따로 개인팬따로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가족팬이 적었나? 아니면 그냥 더많은 개인팬을 위해? 저번에 했던 방식인데 이번엔 안한다는 건 무슨 이유가 있을텐데.. 이유를 모르겟네요. 흠..

일상 2008.06.17

너는 내 운명보다가...

온가족이 드라마보면 할머니나 어머니분들.. 드라마보며 안되는데 제 왜저러냐 욕까지.. 드라마갖고 뭘 그러시나 했는데... 막상 윤아양이 드라마에서 와인폭격을 받는 장면보니.. 욱하네요..ㄷㄷㄷ 드라마고 연기이니 그냥 혼자 열받고 말아야겠지만.. 욱하는건 어쩔 수 없다는.. 설마 와인퍼부었던 연기자랑 머리끄댕이 잡아댕긴 분들 홈피 털러가시는분없겠죠? 드림때 우리가 왜 그렇게 당했는지 다들 아실테니.. 이것도 연기일뿐이니 그냥 소시카페에서 같이 열폭하시거나 아님 혼자서만 잠깐 그러시고 마시길.. 우리랑 그들과 다르잖아요?

팬질 기록 2008.06.16

굽네치킨 브로마이드 다 모았어요.

사진은 많이 올라와서 안보셔도 아실테고..(사실 다 펴서 찍기가 귀찮아요..ㅎㅎ 지금 어디다가 걸어둘까 생각중..) 저번주에 6월6일 상암쪽에 매장이 하나 생긴다길래 6일날 친구들을 졸라서 한번갔는데.. 매운거 한마리 시켯더니 친구들은 매워죽으려하더군요. 내 입맛엔 딱인데..ㅎㅎ 한마리시키고 2장을 받으려했지만 매장 오픈날이라 그런지 1장만 주더군요. 그래서 저번주에 티파니 잇는걸로 하나 받고.. 어제 다시 친구들에게 오늘 7시반에 만나기로 하고 다시 갓는데.. 이번엔 친구들 오늘 하루를 아예굶고 왓더군요..ㄷㄷㄷ 그래도 자금상 그냥 치킨 한마리만 시켜서 먹고 동생의 부탁으로 한마리는 포장해서 집으로 들고 왔어요. (제가 사는곳까진 배달이 안되서.. 조금만 더 오면 될텐데..ㅠㅠ) 이래서 브로마이드 2장..

팬질 기록 2008.06.14

오늘 ec패스~and..

영어로 쓰고 싶지만 실력이 안되니..ㅠㅠ 언젠가 블로그 글쓸때 영어로 쓰고 말꺼에요..ㅠㅠ 오늘 월요일날 리턴된 ec 다시 듣기위해 학원으로 고고! 학원가기전에 친구가 조조로 영화보여준다길래 아침일찍 일어났더니 피곤..ㅠㅠ 12시 ec시작인데 11시도착 졸린걸 참고 열심히 책 참고.. 그리고 12시에 ec룸에 들어갔는데.. 왠지 혼자할꺼 같은 분위기.. 그건 정말 싫은데..ㅠㅠ 그런데 왠걸 남자한분들어오네요.ㅎㅎ 다행이다.. 그.러.나 이남자분 미처 멀티미디어를 끝내지 못하셨다는..ㅠㅠ 그래서 강사가 멀티미디어 다듣고 오라는 친절한 설명과함께 내보내는..ㅠㅠ 혼자서 해야하나 생각한 순간! 어 많이 보던 얼굴.. 무려 4번째 만나는 써니!(누나라고 해야하는데.. 뭐 영어닉넴이고 wsi안에선 영어만 쓰니까...

wsi 2008.06.14

드림콘서트...ㅠㅠ

그냥 조용히 수면밑으로 가라앉길 기대했건만..ㅠㅠ 그러긴 이미 글렀네요. 신해철씨께서 라디오에서 말하시고 시간마련할테니 스튜디오로 카트엘 초대하고 엠넷에선 카트엘과 소시팬모아놓고 토론회를 열겠다니..조용해지긴 물건너 간네요. 끝장을 볼려고 그러나..ㅠㅠ 어쨌든 사람들입에 많이 오르내릴텐데.. 어떻게 내귀와 눈에 필터링안되나..ㅠㅠ 좋은것만 보고 듣고픈데..ㅠㅠ

팬질 기록 200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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