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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움직였어야하는데..

오늘은? 어.린.이.날.. 그러나 저에겐 그저 빨간날..ㅎㅎ 어찌됬든 오늘 하루종일 미친듯이 소녀시대영상찾아볼려고 계획햇었죠. (점점 한심해지는..ㅠㅠ) 이계획을 시작할려고 점심먹고 컴퓨터를 켯는데.. 이때 날라온 문자.. 저랑 같이 야구장가는 형문자였습니다. 오늘 간다고.. 오랫만에 형들얼굴도 볼까해서 나갔습니다. 집에서 인천까지 1시간 반..ㅠㅠ 작년엔 이걸 미친듯이 왔다갔다햇는데.. 경기장에 1시반쯤? 도착하니 세상에.. 사람 엄청많네요..ㄷㄷ 그래도 같이 야구보는형이 자리 맡아줬을꺼라는 헛된(?) 생각을 하고 연간권을 찍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는 순간..깜짝놀랐습니다. 사람이 바글바글..그것도 외야와 3층까지.. 믿었던 형도 경기시작3시간전에 경기장개방하는걸 몰라서 2시간전에 들어왓는데.. 간신히..

스포츠관련 2008.05.05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 영화관 가다!!

제목은 느낌표(무려?)2개나 붙혔지만... 사실 이런건 자주 있어줘야 했던거겠죠? 어제밤 가족끼리 몇마디 나눈끝에 우린그냥 가족의 날로 정하고(젤나이어린동생이 고3이니..) 월요일날 일하러 나가는 부모님때문에 오늘 영화보기로 했습니다. 영화 뭐볼까하다가.. 아이언맨보기로 결정! 사실 테이큰도 땡겼지만 제가 이미 봐서..ㅎㅎ (테이큰 한번 더 보는게 낳았을듯..ㅠㅠ) 그리고 오늘.. 4:55분에 시작하는 영화를 보기 위해 4시 20분에 출발했습니다. 사실 차를 가지고 나갈까도 햇지만 상암이기 때문에 주차하는데 시간 잡아먹을까봐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택시기사분이 어찌나 운전을 잘 하시던지 30분정도를 예상했던 거리를 20분만에..ㅡㅡ 영화관을 아~주 오랬만에 오시는 부모님 제가 자동발매기에서 예매한 티켓뽑..

일상 2008.05.04

동생학교에서..

요즘 블로그나 뉴스보면 주목할만 소식들이 한 두개가 아니죠.. 대운하,쇠고기협상,의료민영화,몇몇인터넷 사이트에 개인정보 유출사건 등.. 다른소식들도 크게 주목할만소식이지만 개인정보건도 소송이 진행될 만큼 크죠.. 그래서 요즘 네티즌들도 그렇고 정부에서도 클린캠페인을 하면서 개인정보를 중요하게 생각고 있죠.. 그런데 오늘 시험치고 온 동생에게서 이상한 예기를 들었습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OO은행에 가입하고 체크카드를 만들게 했다네요. 아침 자율학습 때 담임선생님과 반장이 교실밖에 나가더니 다시 반장이 가입신청서(?)를 들고와서 나눠주고는 전부다 작성하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곧 교내방송으로 여자목소리로 작성요령이 나오고 뒤이어 선생님목소리로 카드 이점을 설명했다네요. 선생님이 돈받고 해주는거 아니냐는 농..

일상 2008.05.02

2008.4.6일 야구장관람..

아침에 정수기점검때문에 일찍가긴 물 건너간 사실을 인지하고..ㅠㅠ 12시반에 신도림에서 동완이형이랑 만나서 경기장으로 갔습니다.농구장에서 보고 얼마만에 보는지.. 카메라는 더무거운걸 들고 오시더군요. 그카메라들고 돌아댕길수 있을지..ㅎㅎ 경기시작전.. 우성이형만나서 연간권다시 돌려받아서 경기장입장.. 역시 일찍가질않으니 단상앞은 자리가 없더군요. 5회까지 방황하면서 2층에서 보고 있다가 (5회까지 한공연들 카메라로 찍었어야하는데..ㅠㅠ) 동완이형이 전화몇통하시더니 5회가 끝나고 단상앞으로 이동..(알고보니 문석이형이랑 전화를..ㅎㅎ) 역시 2층보다 잘보이고 응원할맛도 나고.. 무엇보다 수현누나를 가까이서 본다는거..ㅎㅎ 그러나 앉은 자리가 수현누나가 단상에서 서는 자리 정면이 아니여서 카메라로 찍는건 포..

스포츠관련 2008.04.30

부가서비스 해지했다..허무하게..

인터넷으로 안되길래 뭐가 더 복잡한 절차가 필요한가 했더니.. 상담원에게 나-부가서비스 해지하고 싶어요. 상담원-데이터상한~ 이거 해지하고 싶으시단거죠? 나-네 상담원-바로 해지해드렸구요. 더필요한거없으세요? 나-네...;; 상담원-그럼 좋은하루되세요. 상담원 @@@이였습니다. 전화로 그냥 간단히 해지되면 인터넷으로도 간단히 해지하게 해주지..ㅠㅠ 이제 다시 요금제 알아보고 가입해야겠다..

일상 2008.04.30

소시팬카페에 글 몇개 읽고..

소녀시대 팬카페에서 본 글 2개.. http://cafe.daum.net/milkye/YsT/24978 http://cafe.daum.net/milkye/S5Z/10393 이글 보면서 느낀 점.. 옛날처럼 푹 빠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문뜩 드네요. 중3~고2중반까지 한창 이수영을 좋아했을때.. 지금 이 팬카페 사람들처럼 영상챙겨보고 공방뛰어 다니고 했었는데.. 지금 결과는 안좋게 됬죠..(인서울은 못햇으니..) 그러나 사인회때보면 당당히 성적표들고 와서 사인받는 학생들도 잇었습니다. 결국 자기 노력에 따라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애인이든 연예인이든)을 좋아하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잇는거 같네요. 전 그때 이수영을 쫓아다닌걸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있었는데 안하는걸 후회할..

팬질 기록 200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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