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632

동생과외..ㅠㅠ

오늘 소녀시대팬미팅당첨됬다면 냉큼 달려갓을테지만.. 혹시나 했던 팬미팅은 당첨이 안되고..ㅠㅠ 그래서 집에서 놀았습니다. 그저 티비보고 컴퓨터하고.. 그런데 짜증나는건 동생과외해주는 대학생.. 아니 대학생이라 이것저것바쁜건 이해가 가지만 시간을 지맘대로 바꾸네요. 처음엔 10시 랬다가 12시반으로 바꾸더니 1시반으로 바꾸는...ㅡㅡ 이게 한두번인 아니라 더 문제.. 그래도 토요일은 어차피 부모님들 일찍일어나 일하러 가시니 나은데 일요일날 저짓하면 온가족이 일찍 밥먹고 했다가 시간바꾸면 짜증.. 동생이 여름방학때까지만 과외한다니 그냥 그려려니 생각해야겠죠? 정말 한번만 더 이렇게 바꾸면 한소리하던가 바꾸던가 해야지..ㅡㅡ

일상 2008.05.10

전 포스팅 이후..

동생학교에서 위 링크처럼 제가전에 동생학교일을 적었는데.. 전포스팅내용을 요약하자면 동생학교에서 강제로 모은행에 가입하게 햇다가 몇일뒤 절차가 부적절하여서 다시 은행에 가입되엇던 것을 취소하고 가입하게 할때 적던 서류는 반환하겠다고 했었죠.. 그런데 오늘 동생한테 말들어보니 학교에서 서류반환 가입취소등이 불가능하다고 했다더군요. 결국 동생은 스스로 가입탈퇴를 했다는.. 뭔학교가 이렇게 일처리하는지..ㅡㅡ

일상 2008.05.09

어버이날인지 나와동생의 날인지..

오전에 쓴 포스팅처럼 고민끝에.. 부모님 옷 사드리기로 결정했어요. 그러나 옷고르는 센스가 없어서 부모님모시고 매장갈려 그랬더니 부모님 거절하시네요..ㅠㅠ 부모님이 나중에도 취직하고 돈많이 벌면 그때 크게 달라고 하시길래 농담으로 제가 백수될지 어떻게 알아요? 지금 조금이라도 있을때 하나 사드릴께요. 했더니 됬다고 하시네요..ㅠㅠ 그래서 어떻할까 생각하고 있는데.. 부모님이 밖에 갔다오시더니 저희 통장에서 저희 용돈뽑아오셨어요..ㅠ거기다가 족발까지 사오셨다는..ㅠ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꽃은 못 달아들일망정 오히려 용돈타고 먹고 있으니 철이 덜 들었나봐요.ㅠ 언제쯤이면 철들어서 열심히 공부하고 취직하고 돈벌어서 효도해드릴까요? (지금도 낼 놀생각하고 있으니..ㅠㅠ) ps 동생 학교에 대한 포스팅써야하는데....

일상 2008.05.08

어버이날이긴 한데...

이거 어떻해야될지 모르겟네요. 이미 카네이션은 사오지말라며 작년꺼 가지고 있다며 사오지 말라시는데.. 선물이라도 사드릴려니 뭘해드려야할지 모르겠고.. 편지를 쓰자니 자꾸 지키지못할예기하는거 같고... 어떻하면 좋을까요? ps몇몇분들 블로그보니 아침에 카네이션안달아주셔서 서운하다는 글봤는데.. 그글보고 어찌해야될지 몰라 답답해서 써요.ㅠㅠ

일상 2008.05.08

일찍움직였어야하는데..

오늘은? 어.린.이.날.. 그러나 저에겐 그저 빨간날..ㅎㅎ 어찌됬든 오늘 하루종일 미친듯이 소녀시대영상찾아볼려고 계획햇었죠. (점점 한심해지는..ㅠㅠ) 이계획을 시작할려고 점심먹고 컴퓨터를 켯는데.. 이때 날라온 문자.. 저랑 같이 야구장가는 형문자였습니다. 오늘 간다고.. 오랫만에 형들얼굴도 볼까해서 나갔습니다. 집에서 인천까지 1시간 반..ㅠㅠ 작년엔 이걸 미친듯이 왔다갔다햇는데.. 경기장에 1시반쯤? 도착하니 세상에.. 사람 엄청많네요..ㄷㄷ 그래도 같이 야구보는형이 자리 맡아줬을꺼라는 헛된(?) 생각을 하고 연간권을 찍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는 순간..깜짝놀랐습니다. 사람이 바글바글..그것도 외야와 3층까지.. 믿었던 형도 경기시작3시간전에 경기장개방하는걸 몰라서 2시간전에 들어왓는데.. 간신히..

스포츠관련 2008.05.05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 영화관 가다!!

제목은 느낌표(무려?)2개나 붙혔지만... 사실 이런건 자주 있어줘야 했던거겠죠? 어제밤 가족끼리 몇마디 나눈끝에 우린그냥 가족의 날로 정하고(젤나이어린동생이 고3이니..) 월요일날 일하러 나가는 부모님때문에 오늘 영화보기로 했습니다. 영화 뭐볼까하다가.. 아이언맨보기로 결정! 사실 테이큰도 땡겼지만 제가 이미 봐서..ㅎㅎ (테이큰 한번 더 보는게 낳았을듯..ㅠㅠ) 그리고 오늘.. 4:55분에 시작하는 영화를 보기 위해 4시 20분에 출발했습니다. 사실 차를 가지고 나갈까도 햇지만 상암이기 때문에 주차하는데 시간 잡아먹을까봐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택시기사분이 어찌나 운전을 잘 하시던지 30분정도를 예상했던 거리를 20분만에..ㅡㅡ 영화관을 아~주 오랬만에 오시는 부모님 제가 자동발매기에서 예매한 티켓뽑..

일상 2008.05.04

동생학교에서..

요즘 블로그나 뉴스보면 주목할만 소식들이 한 두개가 아니죠.. 대운하,쇠고기협상,의료민영화,몇몇인터넷 사이트에 개인정보 유출사건 등.. 다른소식들도 크게 주목할만소식이지만 개인정보건도 소송이 진행될 만큼 크죠.. 그래서 요즘 네티즌들도 그렇고 정부에서도 클린캠페인을 하면서 개인정보를 중요하게 생각고 있죠.. 그런데 오늘 시험치고 온 동생에게서 이상한 예기를 들었습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OO은행에 가입하고 체크카드를 만들게 했다네요. 아침 자율학습 때 담임선생님과 반장이 교실밖에 나가더니 다시 반장이 가입신청서(?)를 들고와서 나눠주고는 전부다 작성하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곧 교내방송으로 여자목소리로 작성요령이 나오고 뒤이어 선생님목소리로 카드 이점을 설명했다네요. 선생님이 돈받고 해주는거 아니냐는 농..

일상 2008.05.0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