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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24

지금은 아르바이트 교육받는중...

방학때 아르바이트를 뭐할까하다가 관공서에서 하는 콜센터 아르바이트를 지원했는데요. 면접보고 기대안했는데 붙었네요.ㄷㄷ 사실 지난 여름에 지원해서 떨어졌던건데 이번에 생각나서 지원했는데 붙었어요.ㅎㅎ 그래서 요번주부터 교육을 받고 있는데요. 음.. 어렵네요.ㅎㅎ 교육받는 중에 포기자가 2명이나 있을정도로 ㅠㅠ 아마 교육을 받아도 실전 1주차는 버벅임의 연속일듯 같네요.ㅎㅎ 그리고 실전에 들어가는 담주는 토익학원도 개강이라 가는데... 두개다 하다가 지치지 않을지 걱정이에요. 암튼 오랫만에 들어와서 주절주절 써봅니다.ㅎㅎ

일상 2011.12.28

프랭클린 플래너 정기모임 후기

제가 쓴글 조회하니까 08년 12월정모때나오고 다시 첨나온거였네요.ㄷㄷㄷ 이제 대학교 4학년이고 다시 맘잡기 위해서 정모에 참가했어요. ㅎㅎ 한 10분정도 늦었는데 아직 다 안오셔서 시작안했더라구요. 다행이도..ㅎㅎ 사람이 다모이고 3테이블에 나눠앉고 간단하게 각자 소개로 시작했어요. 그리고 테이블별로 팀을 만들어서 간단하게 퀴즈 했었는데요. 퀴즈1등한 팀은 상품이 있었는데 옆팀이 너무 잘해서 실패..ㅠㅠ (저희 테이블 분들.. 저 멍때리고 있었어요. 죄송... ) 그리고 08년때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퀴즈문제가 사전 유출됬... 이래서 일찍 가야하는건가요?ㅎㅎ 퀴즈끝나고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됬어요. 처음엔 몇일 안남은 2011년을 점검하는거였는데요. 08년때처럼 똑같은 현상이 벌어졌어요. 올해 목표를 정..

일상 2011.12.12

치과 갔다왔어요.ㅠㅠ

저번주 치아교정받으라고 부모님이 권유하셔서 치과가서 검사하고 오늘 결과 받고 갔더니..ㅠㅠ 20대의 잇몸이 아니라고 ㅠㅠ 일단 이번주 스켈링한번 하고 다음주 한번더 해야한다고..ㅠㅠ 암튼 오랜만에 치과 배드에 누웠는데 완전 긴장되더군요. 그리고 스켈링 시작... 제 기억속 스켈링은 분명 아프지않고 하고 나면 치아가 뽀득뽀득한 느낌나는걸로 기억했는데 너무 치아관리를 안했나봐요. 완전 아퍼..흐엉흐엉..ㅠㅠ 그리고 스켈링후 양치질하는거 배우고 치실과 치간칫솔쓰는거 배우고 어금니에 그 금속붙이고.. 문제는 이 스켈링을 또하고 사랑니를 빼는 엄청난 큰 난관이..ㅠㅠ 물론 사랑니는 그병원에서 의뢰한 다른병원에서 빼는데 치아가 누워있어서 얼마나 아플지..ㅠㅠ 암튼 요번주부터 교정기구 장착까지 일주일간 반복될 고통을..

일상 2011.11.04

방학도 일주일 남았네요.ㅠㅠ

저번주에 등록금과 기숙사비를 모두 내고 이제 진짜 개학이 다가오네요.ㅠㅠ 요즘은 아버지 공장에 따라가서 일도와드리고 있는데 분명 힘든 일인데 점점 요령이 생겨가고 있어요.ㅎㅎ 최대한 힘 덜드리고 물건을 나르는 방법이 몸에 익숙해지고 있네요. ㅋㅋ 물론 이번주를 끝으로 안가서 이모든게 이제 소용없겠지만 말입니다.ㅎㅎ 물론 다음 방학 때 또 도와드리러 갈꺼같은데 그때 되면 지금 몸에 익은거 다시 다 잊을듯꺼같네요.ㅎㅎ 암튼 남은 방학 일주일 잘보내고 싶어요.ㅎㅎ

일상 2011.08.20

수강신청하는 날이 왔네요.ㄷㄷㄷ

이제 방학이 점점 끝나가는걸 느끼네요.ㅠㅠ 작년과 다르게 집에서 잉여잉여거리다가 바쁘게 놀았다가 아빠공장에서도 일했다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뭐하나에 집중하지 않은 방학이 끝나가네요.ㅠㅠ 그리고 어느새 다가온..그것.. 어제 1학년하는 날인데 착각하고 식겁했다가 오늘 했는데요. 뭐 교양은 이미 졸업학점을 다 채웠고.. 문제는 전공이 아슬아슬한데..ㅠㅠ 일단 그냥 평범하게 신청했습니다.ㅠㅠ 뭐 2학년때처럼 막 치열하고 이러진 않았네요.ㅎㅎ 근데 교양안들으니 뭔가 아쉬운..ㅠㅠ 전체 성적을 올려줄 교양하나를 낼 다시 집어넣을지 고민하고 있긴 하네요.ㅎㅎ 그리고 오늘은 기숙사 발표도 났는데 당연하게도 됬네요. 작년엔 4명방에 2명이서 썼으니.. 어쩌면 너무너무 당연한..ㅎㅎ 암튼 점점 학기가 다가오니 덜컹덜컹 겁..

일상 2011.08.10

어제 친구와 물물교환 ㅋㅋㅋ

어제 날씨가 오랫만에 비도안오고 좋았지만 집에서 나간건 고작 한번..ㅠㅠ 그게 바로 어제 친구와 물물교환을 위해서였어요.ㅎㅎ 친구가 몇일전에 자기집에 감자가 많이 있는데 나눠줄까물어보길래 부모님한테 물어본다고 그랬는데... 때마침 어머니께서 친척집가셨다가 오셔서 물어봤는데 받아오래요. 그러면서 떡가져왔으니까 감자받고 떡주면 되겠다고 그러시는거에요. 떡도 방금해온거라서 맛있을꺼라며 지금 가서 주고 오래요.ㅋㅋ 그래서 친구와 예기했는데 감자 한봉지정도 되니까 친구가 저희집으로 오겠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그랬죠. 저는 한봉지라고 그러길래 작은한봉지인줄 알았는데 헉.. 마트가면 주는 그런 큰 봉지에 감자한가득 담아 걸어서 저희집까지 왔더라구요.ㄷㄷ 그래서 가져온 감자가 이거에요.ㅎㅎ 근데 이거 따져보면 저랑 친구..

일상 2011.08.02

아버지 일 도와드리다가 피봤어요.ㅠㅠ

아버지랑 삼촌들이랑 같이 일하시는데 휴가를 앞두고 일이 많이 밀렸어요. 그래서 아버지가 일하는 곳으로 평일날 아르바이트 할 수 있냐고 해서 갔는데요. 처음에 하루만 부르는줄알았더니 어제까지 일하다왔네요.ㅠㅠ 철판같은걸 만지는건데 아시다시피 금속날이 날카로워서 잘못하면 세상과 안녕할수도 있는..ㄷㄷㄷ 근데 일한지 3일째날 너무 무거워서 한쪽손 빼다가 제대로 베였네요.ㄷㄷㄷ 다행히 살짝 다쳤는데 다치고 나니까 일하는게 더무서워졌어요.ㄷㄷㄷㄷ 그래서 가기싫다고 투정부리다가 잔소리먹고 일하러..ㅠㅠ 그래서 어제는 아침에 편의점 알바갔다가 오후엔 아버지공장가는 사태가..ㅠㅠ 아르바이트 비용받으니까 좋긴한데 일이 너무 위험하니까 무섭네요.ㄷㄷㄷ 아버진이걸 어떻게 10년넘게 하시는지... 암튼 오늘부터 휴가라 안나가..

일상 2011.07.31

캐리비안베이 놀러갔다왔어요.

전에도 포스팅했지만 정말 워터파크 가보고 싶어했는데... 드디어 가게 됬네요.ㅎㅎ 참고로 카메라는 안가지고가서 사진은 없는데 밑에 영수증 첨부해 둘께요.(전혀 도움이 안되실 영수증인지도..ㄷㄷ) 물놀이도 오랬만이고... 아니군요. 지난 유럽여행 때 스위스에서 캐녀닝도 했고 포지타노에서 물에 들어갔다 나왔었네요.ㅎㅎ 딱 이맘때였는데..ㅠㅠ 작년이 그립긴 하지만 워터파크는 처음이라 잔뜩 기대하고 출발! 저는 친구랑 2명이서 갔는데요. 둘다 처음이라서 뭘 준비해야되는지 몰라서 인터넷을 한참 검색했어요. 그래서 준비해 가지고 가시면 되는건 수영복, 수영모 또는 야구모자같은 캡모자, 썬크림, 그리고 샤워할때 쓸 샤워볼? 정도만 가져가도 되구요. 카메라 찍으실분들은 방수팩 미리 인터넷에서 구입하셔요. 위에서 말한 ..

일상 2011.07.22

1185원 찾으러 갔다가...

핫 섬머 핫 핫 섬머~ 정말 f(x)에 핫 섬머 노래가 딱 들어맞는 날씨를 보여주는 오늘이네요. 노래가사처럼 너무 더우면 까만 긴옷을 입옷을 입으면 좀 나아질까요?ㅎㅎ 암튼 오늘 집에서 부모님이 일하시러 가시면서 저에게 미션을 주셨어요. 바로 은행갔다오기 ㄷㄷㄷ 비오는것보단 낫지만 그래도 참 움직이기는 싫은 날씨인데 시키셨으니 가야죠.ㅎㅎ 어머니가 은행갔다오라는말에 심심해서 은행을 시작으로 쭉 검색하던 중... 휴면예금이라는게 있더라구요. 휴면예금 마지막 거래일로 부터 5년이상 거래가 없으면 휴면예금이 되서 은행이 보관하구요. 그래도 찾지않으면 금융재단에서 보관하고 있게 되는 돈입니다. 인터넷에서도 검색하실 수 있는데요. 검색하시는곳은 전국 은행 연합회에서 만든 휴면예금통합조회시스템 사이트구요. 주소는 ..

일상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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