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끝났네요. 끝이 보이지 않을것만 같았던 실험이 끝났습니다. 실험실 생활이 심하게 힘들진 않았지만 밤새고 이러느라 힘들었네요. 무엇보다 제 성격탓에 같이 실험하는 사람들과 관계과 썩 좋진 않았습니다.ㅠㅠ 성격이란게 쉽게 고쳐지는게 아니라서 참 .. 그렇네요.ㅠㅠ 내 의도는 그게 아닌데..ㅠㅠ 앞으로도 가끔씩은 부딫힐텐데 걱정이네요.ㅠㅠ 뭐 이건 앞으로 제가 겪어야할 벌인듯..ㅠㅠ 암튼 이건이거고 실험이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에요.ㅎㅎ 개강을 일주일도 남지않아서 방학이 얼마없지만.. 이에 대한 보상은 학기중에 받게 될테니...ㅎㅎ 앞으로 블로그는 다시 1주일에 한번씩 소소한 일기를 올릴듯합니다. 대학교 3학년생활에 블로그에 쓸만한 빅 이벤트는 몇번 없을듯하네요.(머리속엔 한번 더 여행갈 생각이 있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