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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8 뮤지컬'페임'보고 왔어요.

요즘 나름 바쁘게 방학을 보내고 있어요. 그래서 까먹고 있었던것 한가지.. 바로 티파니가 나오는 뮤지컬'페임'을 예매했었다는 사실..!!!!! 어제 친구전화와 티켓 예매처에서 날라온 문자받고 알았어요. 오늘 뮤지컬보러 가야된다는걸..ㅋㅋㅋ 그래서 급하게 미뤄두었던 학원숙제를 편의점 알바하면서 하고 알바를 마친 뒤 바로 친구를 만나 공연장으로 향했습니다. 공연장은 소녀시대가 콘서트를 했었던 곳 옆인 우리금융아트홀인데요. 올림픽 공원에 이런 곳이 있는줄 몰랐네요.ㅎㅎ 가니까 젤먼저 눈에들어온 팬들이 보낸 쌀화환(쌀은 당연히 기부!!) 인데요. 티파니 생일에 맞춰서 일본에서 801kg을 보낸것도 있었어요.ㄷㄷ 그렇게 팬들이 보낸 화환들 구경하고 예매해둔 티켓을 찾고 기다리는데.. 공연장 입구에서 남다른 포스를..

팬질 기록 2012.01.08

새해 하고도 4일이네요.ㄷㄷ

원래 새해첫날이나 마지막날 포스팅 했었는데.. 이번엔 포스팅을 못 했네요.ㅠㅠ 다들 새해첫날부터 결심한 사항들 시작하고 계신가요? 아직 4일밖에 안됬으니까 다들 아직은 열심히 하시고 계시겠죠?? 저도 플래너를 다시 쓰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다시 시작하는거라 아직 뭘써야될지 감이 안잡혀서 3줄 끄적이고 마네요.ㅠㅠ 그래도 한달은 꾸준히 쓰는걸 목표로 친해지려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제 새로 다니기 시작한 토익학원과 알바.. 아르바이트는 저번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콜센터에서 하는건데요. 아무래도 뭘 알아야 전화거는 사람에게 말해주는데 아직 많이 부족해서 잠시만 기다려달라는 멘트를 한 30번은 더한거 같아요.ㅠㅠ 뭐 이건 이제 막 시작했으니..ㅠㅠ 그리고 토익학원.. 사실 토익학원보면 강의도 좋지만 스터디가..

일상 2012.01.04

지금은 아르바이트 교육받는중...

방학때 아르바이트를 뭐할까하다가 관공서에서 하는 콜센터 아르바이트를 지원했는데요. 면접보고 기대안했는데 붙었네요.ㄷㄷ 사실 지난 여름에 지원해서 떨어졌던건데 이번에 생각나서 지원했는데 붙었어요.ㅎㅎ 그래서 요번주부터 교육을 받고 있는데요. 음.. 어렵네요.ㅎㅎ 교육받는 중에 포기자가 2명이나 있을정도로 ㅠㅠ 아마 교육을 받아도 실전 1주차는 버벅임의 연속일듯 같네요.ㅎㅎ 그리고 실전에 들어가는 담주는 토익학원도 개강이라 가는데... 두개다 하다가 지치지 않을지 걱정이에요. 암튼 오랫만에 들어와서 주절주절 써봅니다.ㅎㅎ

일상 2011.12.28

111217~111218 크리스마스 특집 사녹+팬미팅 후기

어제 아르바이트도 쉰다고 말하고 간 소시 오프날! ㄷㄷㄷ 위 두 이벤트 모두 당첨되서 간건데요. 사전녹화분 찍는거는 선착순 메일이였고 팬미팅은 우편으로 응모하는거였는데 둘다 당첨!! 금요일날 살짝 잠을 설쳤으나 무사히 일어나서 엠비씨 드림센터로 달렸습니다. 드림센터에서 하는건 크리스마스이브날 늦은밤부터하는 소녀시대 특집 크리스마스 방송을 사전녹화하는 하는데 여기 방청가는거였어요. 예정시각은 11시부터 4시까지이지만 모이긴는 9시까지라서 8시 40분쯤에 도착했는데 그 전부터 모여있는 소원 150명가량..ㄷㄷ 줄을 서고 번호를 배정받으니169번 ㄷㄷㄷ 드림센터 자체가 커서 뒤에앉으면 안보이겠다 생각하면 기다렸죠. 예정시간을 넘긴 12시쯤 되니 입장 시작 ㄷㄷㄷ 자리에 앉았는데 완전 좋은 정중앙 ㅎㅎ 다만 조..

팬질 기록 2011.12.18

프랭클린 플래너 정기모임 후기

제가 쓴글 조회하니까 08년 12월정모때나오고 다시 첨나온거였네요.ㄷㄷㄷ 이제 대학교 4학년이고 다시 맘잡기 위해서 정모에 참가했어요. ㅎㅎ 한 10분정도 늦었는데 아직 다 안오셔서 시작안했더라구요. 다행이도..ㅎㅎ 사람이 다모이고 3테이블에 나눠앉고 간단하게 각자 소개로 시작했어요. 그리고 테이블별로 팀을 만들어서 간단하게 퀴즈 했었는데요. 퀴즈1등한 팀은 상품이 있었는데 옆팀이 너무 잘해서 실패..ㅠㅠ (저희 테이블 분들.. 저 멍때리고 있었어요. 죄송... ) 그리고 08년때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퀴즈문제가 사전 유출됬... 이래서 일찍 가야하는건가요?ㅎㅎ 퀴즈끝나고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됬어요. 처음엔 몇일 안남은 2011년을 점검하는거였는데요. 08년때처럼 똑같은 현상이 벌어졌어요. 올해 목표를 정..

일상 2011.12.12

111106 The boys 발매기념 소녀시대 팬싸인회 갔다왔어요.ㅎㅎ(좀 기네요.)

정말정말 운좋은 팬싸인회를 갔다왔네요.ㅎㅎ 팬싸인회 정보를 알게된건 화요일쯤?? 기숙사에서 평소처럼 당당히 팬싸이트 들락날락거리는데 싸인회 정보가 있더군요. 문제는 싸인회는 추첨형식이고 응모하기 위해선 서울에있는 오프라인 음반매장에서 음반을 사야한다는거...ㅠㅠ 결국 친구에게 헬프를 요청했습니다. 돈은 차후에 주기로 하고 대신 응모해달라고 부탁했죠. 사인회응모는 총 4군데서 할 수 있고 각 매장에서 150명을 뽑으니까 600명이군요.ㄷㄷㄷ 근데 이 600명이라는 숫자가 응모하는 팬들에 비해서 너무 작은 숫자라는게 문제입니다.ㅠㅠ 모든 팬들이 4군데 다 응모한다고 봐야하는데요. 응모하는 숫자가 어마어마합니다. 거기다가 음반한장당 응모기회가 1번인데 돈이 많은 팬분들은 몇십장에서 몇백장씩 사니 ㅠㅠ 이런 확..

팬질 기록 2011.11.07

치과 갔다왔어요.ㅠㅠ

저번주 치아교정받으라고 부모님이 권유하셔서 치과가서 검사하고 오늘 결과 받고 갔더니..ㅠㅠ 20대의 잇몸이 아니라고 ㅠㅠ 일단 이번주 스켈링한번 하고 다음주 한번더 해야한다고..ㅠㅠ 암튼 오랜만에 치과 배드에 누웠는데 완전 긴장되더군요. 그리고 스켈링 시작... 제 기억속 스켈링은 분명 아프지않고 하고 나면 치아가 뽀득뽀득한 느낌나는걸로 기억했는데 너무 치아관리를 안했나봐요. 완전 아퍼..흐엉흐엉..ㅠㅠ 그리고 스켈링후 양치질하는거 배우고 치실과 치간칫솔쓰는거 배우고 어금니에 그 금속붙이고.. 문제는 이 스켈링을 또하고 사랑니를 빼는 엄청난 큰 난관이..ㅠㅠ 물론 사랑니는 그병원에서 의뢰한 다른병원에서 빼는데 치아가 누워있어서 얼마나 아플지..ㅠㅠ 암튼 요번주부터 교정기구 장착까지 일주일간 반복될 고통을..

일상 2011.11.04

111007 영화 언피니시드 보고 왔어요.

금요일이 학교가 공강이 되서 목요일 밤에 집에 올라오자마자 친구에게 전화걸어서 금요일 아침 약속 잡고 영화를 봤습니다. 예고편은 안보고 그냥 장르가 스릴러라서 본 영화인데요. 예고편을 보신다면.... 그게 영화 전부입니다.ㅎㅎㅎ 엔딩빼고..ㅎㅎ 줄거리는 예고편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의사인 한 사람이 여러사람을 학대하고 도망갔는데 그들을 잡으러 간 3명에 요원들이 잡으러가면서 생기는 이야기입니다. 예고에도 보면 비밀이 있다고 하는데 비밀은 맞는데 뭔가 영화 도입부터 뭔가 중간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게 반전으로 작용해야하는데 딱봐도 뒤에 뭐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해서 조금 재미가 떨어지는듯... 그리고 장르가 스릴러라서 그냥 본건데 스릴러와 액션 그 애매한 경계?? 스토리가 막 스릴넘치진 않거든요. ..

영화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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