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랜턴과 슈퍼에이트 사이에서 고민하다 둘다 평점이 영... 그러다 선택한 영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영화 내용은 변호사가 비밀유지특권땜에 발목잡힌 사건을 해결하는..., 앞부분은 사건 내용에 대해서 전개되다가 뒷부분은 법정씬이 대부분이네요.ㅎㅎ 근데 여기서 비밀유지특권이란 말이 나오는데.. 요약하면 변화사와 고객과의 나눈 대화는 비밀에 붙히고 고객을 끝까지 변호하여야 하는건데요. 이게 왜 변호사의 발목을 잡는지는 영화를 보시면 압니다. 그리고 변호사가 이걸 영리(?)하게 해결하는 내용이 이 영화의 주 내용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액션 씬은 없지만 그다음으로 좋아하는 스릴러라는 장르라서 그런지 전 재밌게 봣네요. 암튼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되네요.ㅎㅎ ps 영화보니 변호사를 선임하는데는 돈이 엄청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