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탱이의 블로그

250831 이소은 콘서트 'Hello Again, Again.'

공연 전 공연 소식을 다른 공연 티켓팅하다가 알게됬다.어렸을 때? 작별, 오래오래, 키친 mp3에 담아서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이 때까지는 토요일 하루 공연이였다. 이미 이달에 공연을 3개나 보러가고 담달에 공연 1개 또 보러가서 너무 많이 보는거같다 싶기도 했고 토요일은 5시 공연이라 일찍 퇴근해서 가기도 애매한 ㅠㅠ 만약 토요일 예매했다면 너무 바빠서 못 갔을꺼같긴하다 ㅠㅠ 암튼 그렇게 알고 있다가 예매한 공연정보 확인차 들어갔다가 눌러봤는데 어라 일요일공연이 오픈 됬다. 이미 오픈되서 중앙은 앞쪽 위주로 나간 상태였다. 공연관람횟수 오바해서 가는거니까 1열에 예매대기 걸어놓고 되면 가고 아니면 말고 했는데 1열 예매대기가 성공했다 ㅋㅋㅋ 그것도 센터 쪽 ㅋㅋㅋ 아니 이게 되네??ㅋㅋㅋ 그래서..

공연 전 콘서트 소식을 뒤늦게 알았지만 다행히 일반예매 전날인가? 당일에 알아서 예매에 도전 할 수 있었다. 루비 가입을 안해서 오히려 선예매를 날짜를 지나친게 오히려 다행?? 가입했으면 더 일정챙기려고 해서 챙겼을 수도?? 장소가 연세대 대강당이였는데 앞 5줄?정도는 단차가 없고 그 뒤부터는 단차가 있는 좌석이고 과거에 기억에 어디앉아도 괜찮았던걸로 기억해서 편하게 생각하고 들어갔다. 요즘 공연에는 사운드체크라고 해서 공연 전에 먼저 입장해서 3곡정도 들을 수 있는 혜택과 공연 끝나고 퇴장할 때 1~2초? 입문 나가기 전에 잠깐 인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다. 이름이 공연마다 다른데 권은비 콘서트에선느 하이바이회라고 되어있었다. 내가 갔던 공연들은 사운드 체크를 VIP석에만 주고 퇴근 인사는 전 좌석에..

공연 전 개인적으로는 덕질을 하긴했는데 안 한 느낌??ㅋㅋ 초반에 영상도 찾아보고 팬사인회도 가고(그전 약속회는 응모만 해봄) 초반 팬미팅도 가고 8인 콘서트도 가고 다 했는데 뭔가뭔가 팀에 대한 애정도가 애매함ㅎㅎ 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오면 찾아도 보게되는 팀이다 5인으로 바뀌고 새 회사와 계약하고 팀이름도 그대로 가져간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 앨범도 생각보다 금방 나오고 공연소식이 들려왔다. 공연 나오면 예매해야지 하고 팬클럽 가입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써먹을줄은 몰랐다 ㅎㅎ 어제 다른 공연 후기글에도 썼지만 내가 관심있는 다른 공연과 겹쳐서 고민하다가 공연은 막콘이지 하고 일요일 공연을 예매했다. 비교적 작은 공연장인 장충체육관이라 그런지 내가 ..

공연 전 약 한달 전... 팬미팅 공지가 떴다. 양일 팬미팅 공지에 언제갈까 고민하고 있는데 내가 다른 가수의 콘서트 소식도 같은 날짜에 떴다. ㅠㅠ 왠만하면 마지막 공연을 보러가지만 이건 팬미팅이고 다른 가수 건은 콘서트라서 팬미팅을 첫날예매하고 다른 가수 건은 마지막 공연을 예매했다. (아마 낼 공연보고 후기 적겠지만..) 사실 토요일도 근무하기 때문에 토요일 하루짜리 공연아니면 예매 안 하는데 윤하 공연 무조건 가야지 ㅎㅎ 예매는 이선좌를 2번?인가? 보긴했지만 어차피 2층 좌석이여서 1열을 예매할 수 있었다. 플로어석도 아니고, 콘서트도 아니여서 그런지 무난한? 예매였다.(애초에 플로어석은 단차가 없어서 포기 ㅠㅠ) 공연 전에 콘서트 때는 못 들어봐서 들어보고 싶은 곡과 커버 곡을 투표받았는데 투..

공연 전 공연소식이 언제 떳더라?? 암튼 다른 공연 소식과 나의 회사 휴가일정이 나왔을 때 공연소식이 나왔다. 금요일인거 보고 갈 수 있나 했는데 장소가 홍대이기도 하고 마침 휴가기간이라 예매했다. 앞자리를 가고 싶었으나 이선좌를 2번봤나?ㅠㅠ 그나마 통로를 예매했다. 공연 전 라이브 방송과 라디오 를 통해서 미니앨범 발매기념 콘서트라서 이번 앨범 전곡을 들을 수 있다는 정보를 들었다. 그래서 이번앨범을 주구장창 들었는데 이게 아쉬웠던게 미니앨범 5곡인데 이것만 들어서 그전 곡들을 안들었다 ㅠㅠ 그리고 공연 전 라이브방송에서 응원법?응원포인트?를 알려줬는데 어렵진 않았으나 외우질 못 했다 ㅠ 암튼 공연 전 열심히 미니앨범을 들었다. 공연 당일 휴가기간이라 평일에 못 가는 파주에 있는 커피 가게와 스타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