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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질 기록 218

오랫만에 굽네에 갓는데요..

원래 오늘 계획은 친구3명이서 영화를 보고 집근처든 어디든 고기를 먹자는 계획이였는데.. 친구한명이 영화시간을 넘겨서 오는 바람에 영화는 담에 보는걸로 하기로 하고 고기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고기를 어디서 먹냐는데서 아무도 의견을 안 내는거에요. (갠적으로 이렇게 하든가말든가하는 태도 짜증난다는..ㅠㅠ) 그래서 자꾸 이러면 굽네치킨으로 가는 수가 있어! 그랬더니 그래 가자 라는..ㅡㅡ;; 그래서 얼마 안되는거리에 있는 굽네치킨으로 갔습니다. 이미 한 3번정도 간 적이 있어서 직원분과 서로 얼굴을 알죠..ㅎㅎ (이게 다 포스터 때문.. 물론 맛도 저 입맛에 맞기에..ㅎㅎ) 근데 홀에 앉았는데 굽네 맨처음 포스터가 10cm정도??쌓여있는 걸 발견했어요.. 그리고 아직 다팔리지 않은 달력도 발견!! 전..

팬질 기록 2008.12.27

구청에서 치킨먹을 줄이야..ㅎㅎ

오늘도 변함없이 구청에 출근해서 열심히 민원대를 지키고 있는데.. 저랑같은 관심사(가수,연예)를 가진 공익선배가 오늘 치킨 시켜먹자고 그러더군요.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제가 소녀시대 좋아하는거 알고 소녀시대가 cf로 나오는 그곳! 굽네치킨 시켜먹자더군요. 그러나 명확히 따지면 목표는 치킨이 아니라 달력이죠.ㅎㅎ 인터넷 돌아다니다 봣는데 그러더군요. 소시팬들은 치킨을 사서 달력을 받는게 아니라 달력을 사니 치킨이 딸려온다고..ㅎㅎ 뭐 전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인정할껀 인정하는..ㅎㅎ 그래서 각자 달력을 쟁취하기 위해 2마리를 시키고 다른 공익선배,후배랑 같이 먹기로 했어요.(총4명..) 그래서 퇴근시간 전에 퇴근시간 이후에 먹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어디서 먹을껀지.. 아무리 퇴근시간 이후지만 대놓고 민..

팬질 기록 2008.12.10

순정만화 또 보고 왓어요.(수영이 무대인사때문에..)

먼저 오늘 음중 태연이 스케줄을 챙기지 못해서 아쉬운..ㅠㅠ 4시50분 예정이던 용산 cgv 순정만화를 보러 갔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순정만화하기 전 수영이 보러간거죠..ㅎㅎ 수영이 보기위해 영화 포기하고 앞에서 2번째줄에 앉았는데.. (수영이와 강인이 들어오는 출입구 바로 앞..) 순정만화제작진이 수영이는 지금 뛰어오고 있다며 먼저 강인과 감독님을 소개하더군요. 그래서 강인과 감독님 두분이서 10여분간 예기하시고(수영이 올때까지 시간끌기..ㅎㅎ) 말하다 중간에 3커플정도 사진같이 찍고 있고 뒤에 여자분 한분 대기하고 있는데.. 이때 정말 뛰어온 수영이 도착!! 미친듯 소리는 못 지르고 그나마 극장안에서 계속 늑대목소리를 울렸다죠..ㅎㅎ 그래서 개인적으로 아이컨택2번했다고 믿고 있는..ㅎㅎ 수영이 들어오..

팬질 기록 2008.12.06

순정만화 보고 왓어요.

게시판에 수영양 기대보다 많이 안나온다고 해서 기대치를 낮춰서 봐서 그런지 몰라도 그래도 기대만큼 나온듯..ㅎㅎ (기대치를 낮춰서 그런가요?) 그리고 수영양 보려고 사실 봤는데 영화 봤는데요. 이연희도 예쁘네요.ㅎㅎ (넘어갈뻔~했어요.) 그리고 딸기우유 예기 뭔가 햇더니 그랬군요.ㅎㅎ 영화도 전체적으로 괜찮았어요. 지금 영화예기 막 하고 싶을정도로 저는 괜찮은 영화였다는.. 이렇게 다좋은데 아쉬운거 하나는 저랑 친구.. 즉 남자 두명이서 봤단는거..ㅠㅠ (친구가 공짜로 보여주니 경제적으론 이득인데..흠..) 다들 커플두명이서 보는데ㅠㅠ 다른분들 다 보셨나요? (추천하고 싶으나 다들 느낌이 다르기에..함부로 추천은 못 하겠네요.) 팬카페에 썼던 글 그대로 복사했어요.ㅎㅎ 귀찮아서.. 어쨋든 전 좋았어요.ㅎㅎ

팬질 기록 2008.12.03

2008.11.1 유클린콘서트 후기(소시,윤하)

사실 어제도 소시팬인 지인에게 연락이 왔었어요. 전날부터 모여서 놀다가 티켓받을껀데 어떻하겠냐고.. 그러나 전 부모님의 영향력이 넘 크기에..ㅠㅠ그냥 담날 일찍갈꺼라고 햇는데.. 담날 10시에 일어나버린..ㅠㅠ 막 준비하고 컴퓨터로 잠깐 알아보고 했더니 11시..헉!! 12시에 시청도착해서 보니..티켓번호79번..ㅠㅠ 한명당 2장이 배부됬으니 140번대..ㄷㄷㄷ 도착해서 다시 지인에게 연락을 하니 밥먹고 있다고 좀 잇다가 다시 연락준다고 해서 기다리다가 합류햇어요. 팬카페에서 활동하셨다가 이젠 안하시고 공방만 묵묵히 뛰는 분들인데 오랜만에 만나니 막 반가운..ㅎㅎ 공연은 7시고 줄은 4시반부터 세운다고 해서 피씨방에서 놀다가 줄을 섰어요. 지인분들은 아침에 번호받아서 맨앞자리..ㅠㅠ 전 79번.. 뭐 어..

팬질 기록 2008.11.01

윤하手をつないで (초회생산 한정) 왓어요..

手をつないで .. 손을 잡고.. 사실 제목도 정확히 모르고 질럿지만.. 어쨋든 보니 혼자뿌듯..ㅎㅎ 오늘 윤하보러 잠실에 별똥별콘서트 가려고 했는데.. 학원공부땜시..ㅠㅠ(사실 학원스케줄미루고 갈수도 잇어지만..) 어쨋뜬 집에오니 택배상자가 딱 있네요.ㅎㅎ 뜯어보니 영수증과 앨범..그리고 저 사탕!!! 잘못 넣은걸까요? 아니면 선물일까요? 어쨌든 뜯지 못 하고 저상태로 나뒀어요. 통상판을 따로 사서 집에 있는 오디오로 들을꺼에요.ㅎㅎ 물론 자금상 최소한 한달 지나서..ㅠㅠ

팬질 기록 2008.10.28

한정판이 뭔지..ㅠㅠ

윤하 앨범이라곤 2집밖에 없지만.. 그래도 윤하팬이라 음원은 다 돈주고 사서 엠피에 넣어다니고 잇는데.. 팬카페 들어가니 무슨 한정 생산판?이 떴다며..리스뮤직에 들어가니.. 이게 잇네요..ㅎ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질러!! 라는 지름신의 계시에 그냥 질렀다는..ㅎㅎ 이게 와도 이걸뜯을지 아니면 근야 보관할지는.. 고민해봐야할듯 해요.ㅎㅎ 외장하드 지르고 난뒤 지름신 자주 만나는데.. 통장 잔고 보며 거절하고 있는 중이라는..ㅎㅎ

팬질 기록 2008.10.27

윤하 후속곡이 'gossip boy'라..

음.. '텔레파시'랑 겹치는듯 한데... 저번라디오에서 소속사에 타이틀곡정할때 'gossip boy'랑 '텔레파시'를 놓고 고민하다가 텔레파시가 피아노부분이 더 많아서 '텔레파시'가 타이틀곡이 됬다고 말했는데..(정말일까??) 'gossip boy'에 미련이 남앗을까요? 어쨌든 팬카페에서 보니 '미워하다'가 투표목록에 올랐다가 'gossip boy'로 바꼈으니 'gossip boy'가 후속곡이 되는듯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someday'가 됫으면 햇어요. 일단 피아노 부분이 있긴 하지만 저번에 컴백무대때처럼 서서부르니 색다른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잇을듯 해서..ㅎㅎ 'someday'보다 더 원하는건 히어로지만.. 라디오에서 'delete'와 함께 자신의 앨범 중 부르기 힘든곡이라고 했으니..이건 콘서트때..

팬질 기록 2008.10.14

지름신이 절 흔들고 잇어요..ㄷㄷ

지금 외장하드 지를까말까 상당한 고민중에... 저번 일요일에 윤하보러갓다가 찍어온 찍찍결과물보고 더좋은 카메라를 사야겠다는 생각이..ㅠㅠ 사실 티비수신카드로 녹화한거 보고 지우면 외장하드는 필요없지만 소장하고픈 맘이 더크기에..저장하고 잇는데.. 현재20기가정도 여유잇긴한데.. 이것도 뭐 1시간짜리 2~3번 녹화하면..그냥 ㅠㅠ (너는 내운명 한편이 30분정도인데 4기가잡아먹으니..ㄷㄷ) 아무래도 외장하드 질러야겠죠? ps 일요일 상암갓던 후기 글과 사진실력은 형편없는데 사진 속 윤하땜에 많이들오시네요.ㅎㅎ 역시 모델이 좋으면 그냥..ㅎㅎ

팬질 기록 2008.10.13

위아자나눔장터 후기..

여길 왜 갔냐고 물으시면 당연히 윤하를 보러 간거죠..ㅎㅎ 아침9시쯤도착해서 둘러보니 무대가 2개...ㄷㄷㄷㄷ 대체 어디서 하는건지 몰라서 한참해매고 잇는데.. 저번 윤하사인회때봤던분 발견!!! 딱봐도 팬분인거 같던데.. 이분들 따라가면 되겠다싶어서 1시간정도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10시쯤에 보니 북측광장에 잇는 무대에 앉아계시더군요.ㅎㅎ 그래서 냉큼 그쪽에 앉앗죠. 그리고 한참뒤인 12시가 되니 나눔장터 개장식을 한다면서 아나운서 진양혜씨?가 나오셔서 진행하시더군요. 내빈소개하고(서울시장,협찬사 사장,주최사 사장등..) 축사하고 난뒤 꼬마들 공연하고 나니 드디어 윤하등장!!! 그냥 무대옆에 사람들 막서있는데서 그냥 나오더군요..ㄷㄷㄷ 그러더니 올라오자마자 인사하고 텔레파시 불럿어요. 역시 앞에 팬분들 응..

팬질 기록 200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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