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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24

요즘 먹을 복 터졋어요..그러나...돈과 일은..ㄷㄷ

저번주를 친구생일을 시작으로 고기를 먹고 그 뒤 요번주토요일에 통닭먹고 어제 고기먹고 그리고 오늘 또 고기먹고..ㅎㅎ 이러다가 돼지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ㅎㅎ 그러나 먹을꺼있을때 많이 먹는게 좋은거같아요. 괜히 어제 먹었다고 안먹는거 보단...ㅎㅎ 그러나 돈이 문제네요.ㅠㅠ 이것역시 친구 생일을 시작으로 노래방갔다가 한 이틀 볼링장가고 금요일날 역시 에브리씽노래방가서 쓰고..ㅠㅠ 물론 그동안 돈을 잘 쓰지않아서 큰문제는 없지만 나중에 여행갈껄 생각하니 나중에 돈 모자를까봐 걱정이네요.ㅠㅠ 그리고 일.. 오늘 월요일인데 왜 이리 사람이 많은건지..ㅠㅠ 거기다가 서고 정리까지 한다기에 서고에서 나오는 못 쓰는 용지들 전부 파쇄기에 넣는다고..ㅠㅠ(서고정리한 후임과 선임보단 편했지만..ㅎㅎ) 하여튼 요번한..

일상 2009.07.27

오늘 일식보셨나요??(사진없음)

어제부터 기사가 나길래 저야 원래 과학에 관심(만) 많지만 사람들이 이거에 신경쓸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오늘 구청으로 출근하고 일식이 시작되자 구청앞에보니 저마다 필름,셀로판지,유리(아마 용접할때 쓰는 그런유리인듯..) 등.. 눈을 조금이라도 보호할 수 잇는 도구를 챙기고 하늘을 보더라구요. 전 사실 셀로판지를 여러장 사서 볼 생각이였는데 필름을 때마침 빌려서 봣는데요. 완전 신기~~~!!! 태양이 초승달 모양이 된것도 너무 신기했지만 해가 떠있는데 날씨가 마치 구름낀 날씨의 햇빛인게 너무 신기했어요. 오래 보다가 피크인타임에 나와서 보고 팠지만.. 업무상 그럴 순 없었다는..ㅠㅠ 여러분들은 재밌게 보셨나요?(재미없을수도..)

일상 2009.07.22

역시 회식은 술 잘먹는분들에게만 좋은듯..

어제까지만 해도 회식이 있는 줄 몰랐다가 오늘 아침에서야..알앗네요.ㅠㅠ 술을 못하는데다가 술=대부분의 경우 나쁜 것 이 식이 제머리속엔 있기에 이때까지 회식있다고 하면 학원핑계되고 다 쳐냈는데.. 오늘따라 주변분들 반응이 심상치 않아서..ㅠㅠ 결국 갔어요. (제가 소심하게 반응한거같기도 하고..ㅡㅡ;;) 고기는 맛있었는데 역시 술을 못 하니 뭐 분위기에 어울리질 못 하겟네요.ㅠㅠ 같이 간 분들 말도 재밌게 하시고 좋은데 제 위치가 애매하다보니 ㅠㅠ 결국 눈치보다가 심심함이 절정에 달할때 나왔어요.ㅠㅠ 역시 회식은 술 잘 드시는 분들에게만 좋은 듯.. ps 술을 잘먹었다면 어째 분위기에 잘 흡수됬을수도 있다는 예기입니다. 술없이도 모임 잘 하는걸 많이 봤지만 우리나라 회식문화(?)는 술을 잘해야하는듯..

일상 2009.07.15

오늘 죽을뻔..ㄷㄷ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 오늘 제가 있는곳 날씨는 1시까지는 비많이 와서 습하긴하지만 그래도 선풍기만으로도 버틸만 해서 에어컨을 틀지 않았어요. 이 문제의 에어컨은 천장에 달린 에어컨있죠? 시스템에어컨이라고 하나?? 어쨌든 천장에 달린 에어컨.. 이 바로밑에가 제자리인데요. 시간은 오후 2시쯤?? 전 제자리에 앉아서 있었는데 갑자기 뭔가가 제 등판을 때리고 떨어지는 소리가... 쿵! 맞습니다. 위에도 말했던 문제에 에어컨이 제 위로 떨어졌어요.ㅠㅠ 뭐 에어컨 통체로 떨어진건 아니고 그 필터교체할때만 빼는 뚜껑있죠? 그게 제 등판을...ㅠㅠ(필터가 아니라 플라스틱덮게가 제등으로..ㅠㅠ) 원래 이 뚜껑은 떨어지는게 아니라 문처럼 한쪽은 붙어있어야하는데 아무 예고도 없이 떨어졋어요..ㅠㅠ 일단 놀래서 그냥 ..

일상 2009.07.09

여행가고 싶어요..ㅠㅠ

요즘 다시 급 유럽여행카페에 들락날락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전역뒤 어떻게 할까를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최근 2년동안 머리속에 떠나지 않던 유럽여행은 받드시 가기로 정하고 다시 카페가서 정보를 얻고 있는데요. 그러나 현실은 1년뒤에서 간다는거..ㅠㅠ 거기다가 여행기를 읽어보면 더 가고 싶어 미칠듯한..ㅠㅠ 뭐 현실을 직시해야죠. 아직 묶여있는 몸이라는걸..ㅠㅠ

일상 2009.07.08

09.07.04 오늘도 공방을..

원래 계획은 첫방만 갔다오려고 했는데.. 소녀시대 공식홈피 공지사항을 보니 무슨 선착순으로 준다는게 있길래.. 계획을 바꿔 공방가기로 결정햇죠.ㅎㅎ 지금은 앨범이 나왔기때문에 지난번 처럼 음원구입과 핸드폰 벨소리,컬러링 구입을 확인하지 않고 앨범만 갖고와서 확인만 하면 번호를 줬어요. 사실이게 정석인데 지난번은 앨범이 아직나오지 않은터라..ㅠㅠ 아침 10시쯤??도착햇는데 번호가 76번이였나? 이정도 번호면 100%들어가는 번호.. 문제는 이번호가 아니라 좌석에 앉아서 보는게 아닌 스탠딩..ㅠㅠ 사전녹화가 얼마나 긴데 스탠딩으로 계속 서있으라는건지..하지만 이것도 버틸만 합니다. 하지만 제가 스탠딩이 싫은 이유는 저의 신체적 결정적 단점인 키..ㅠㅠ 이거 맨앞줄이 아닌 이상 제대로 보긴 힘든.. 어쨋든 입..

일상 2009.07.05

고민상담에서 볼링으로 바뀐 약속..

저랑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인 녀석한테 저번주 고민상담 좀 해달라고 만나달랫는데요. (제가 아주아주 아끼는 친구에요. 베스트프렌드이자 멘토정도??) 친구가 어제 오늘 만나자고 연락이 왔어요.그래서 제가 시간과 장소를 정했죠. 고민은..저번 포스팅에서도 적었던 유럽여행과 학교복학같은 미래에 대한 것들?? 그래서 오늘 근무를 마치고 만났는데.. 제가 만나자고 한장소를 제가 잘몰라서 어디서 뭘 먹으면서 예기할지 몰라 난감..ㅠㅠ 그래서 결국 분식집에서 가서 간단히 먹었어요. 먹으면서 말한건 친구와 저의 최근 소식(?)들??간단히 먹고 나니 건너편에 볼링장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고민상담은 잊은채 볼링치러 갔어요. 전 몇번갔었구 친구는 처음인데.. 친구가 더 잘 치는..ㄷㄷ 스텝따윈 무시하고 제자리에서 팔에 반동가지..

일상 2009.07.01

간만에 책상정리..ㄷㄷ

학원마치고 집에 갔더니 동생이 책상을 뒤엎고 있더군요.ㄷㄷ 무슨일인가 했더니 책상 정리중... 1학기 마치고 방학되서 처음으로 하는게 책상정리라.. 전 학기시작전 새로살 책들넣을 공간확보를 위해 정리를 하는데.. 어쨌든 동생이 하고 있으니 저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급 들어서 저도 정리했어요. 정리한 사진을 찍어서 올릴 그럴 수준의 깔끔함이 아니라 사진은 차마..ㄷㄷ 정리하고 나니 영어관련책이 꽤 많네요. 문제는 읽거나 문제를 푼 흔적은...ㄷㄷ 그리고 취미로 읽었던 책도 의외로 많고.. 그래도 이건 많이 읽었네요.ㅎㅎ(위에 비해서..) 책상정리하고 나니 정리하기전보다 깨끗해져서 좋네요. 그러나 이전 포스팅에도 적었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같은 생각은 깨끗히 지워지긴 커녕 영어하나도 못 해놨다나는 좌절감에 ..

일상 200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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