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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4 영화 컨테이전 보고 왔어요. 그리고 소소한 에피소드 ㅋㅋ

학교축제에 관한 에피소드도 있지만... 뭐 이건 내년에도 생길 에피소드들이니..ㅋㅋ 암튼 축제가 끝나고 금요일날 수업은 휴강되서 집에 일찍오려고 하교하는 학교버스를 기다리는데 친구가 영화보자고 해서 토요일 알바끝나고 가기로 약속 잡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토요일...알바하는데 사람도 안오고 심심해서 친구를 점심때 소환 ㅋㅋ 같이 조금 놀다가 영화보러 ㄱㄱㅆ 위에 보이는 예고편대로 컨테이전 보고 왔어요. 영화 줄거리는 예고편에서 보다시피 전염성이 강하고 치사율이 높은 바이러스의 의해 생기는 에피소드인데요. 이게 이 영화 전부입니다. ㅎㅎ 이 영화에 특징이라면 특정 주인공의 활약상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저 상황에 놓인 다양한 사람들을 보여주는게 목적인거 같아요. 그래서 세계보건기구 쪽 사람, 미국이란 나라의 보..

영화 2011.09.24

20110909 아동 연례발달보고서가 왔어요.

포스팅 자체도 오랜만이긴 하지만요. 해외아동결연쪽 카테고리 글쓰는것도 정말정말 오랜만인거같아요.ㅎㅎ 사실 통장에서 돈빠져나가는것만 확인하고 별로 관심을 두지못했었어요.ㅠㅠ 이게 은근 편지쓰는것도 맘대로 안될뿐더러 편지가 한번갔다오는데 4개월이니까 아무래도..ㅠㅠ 네 핑계입니다. ㅠㅠ 어쨌든 그러던 중 편지가 떡 하니 와있어서 봣더니 일년에한번 오는 연례발달보고서가 와있네요.ㅎㅎ 제가 후원하고 있는 곳도 그렇고 다른 후원단체도 그렇고 아동결연을 하면 1년에 한번 아동에 대한 보고서가 오는데요. 학교는 다니는지 지금 관심사는 무엇인지 등과 함께 사진이 온답니다. 그래서 그 편지내용을 공개합니다. 일단 친한친구는 알려줘도 난 모르는 아이니까 ㅎㅎㅎ ㅡㅡ;; 그러나 바로 눈 휘둥그레지는 2번째 항목 되고싶은게 ..

해외아동결연 2011.09.09

소녀시대 단콘 dvd가 왔어요.ㅎㅎ

사실 오기는 저번주에 왔는데 이번주에 올리네요.ㅎㅎ 이번에 단콘 dvd에 관한 소소한 에피소드가 생겼어요. 그날 집에는 제사가 있는 날이였어요. 전 아버지 공장에 일하러 갔었죠. 그리고 집에는 제사준비로 친가 숙모분들이 제사음식만들러 집에 오셨어요. 네 그렇습니다. 제가 공장에서 일하고 숙모분들이 제사준비하실 때 단콘 dvd가 배송된겁니다.ㅠㅠ 뭐 사실 친척분들도 제가 소시팬인거 알고 계시긴한데.. 이번에 그냥 인증..ㅠㅠ 아버지와 함께 집에가니 숙모께서 "너 택배왔는데 혹시 소시 관련된거니?'라고 물으시길래 "네!? 네.."라고 대답했네요.ㅠ 암튼 이번 배송타이밍은 정말 기가 막히게 왔네요.ㅠㅠ 사실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노트북을 46인치 led tv와 hdmi로 연결해서 3시간을 가만히 봣는데요. ..

팬질 기록 2011.08.22

방학도 일주일 남았네요.ㅠㅠ

저번주에 등록금과 기숙사비를 모두 내고 이제 진짜 개학이 다가오네요.ㅠㅠ 요즘은 아버지 공장에 따라가서 일도와드리고 있는데 분명 힘든 일인데 점점 요령이 생겨가고 있어요.ㅎㅎ 최대한 힘 덜드리고 물건을 나르는 방법이 몸에 익숙해지고 있네요. ㅋㅋ 물론 이번주를 끝으로 안가서 이모든게 이제 소용없겠지만 말입니다.ㅎㅎ 물론 다음 방학 때 또 도와드리러 갈꺼같은데 그때 되면 지금 몸에 익은거 다시 다 잊을듯꺼같네요.ㅎㅎ 암튼 남은 방학 일주일 잘보내고 싶어요.ㅎㅎ

일상 2011.08.20

수강신청하는 날이 왔네요.ㄷㄷㄷ

이제 방학이 점점 끝나가는걸 느끼네요.ㅠㅠ 작년과 다르게 집에서 잉여잉여거리다가 바쁘게 놀았다가 아빠공장에서도 일했다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뭐하나에 집중하지 않은 방학이 끝나가네요.ㅠㅠ 그리고 어느새 다가온..그것.. 어제 1학년하는 날인데 착각하고 식겁했다가 오늘 했는데요. 뭐 교양은 이미 졸업학점을 다 채웠고.. 문제는 전공이 아슬아슬한데..ㅠㅠ 일단 그냥 평범하게 신청했습니다.ㅠㅠ 뭐 2학년때처럼 막 치열하고 이러진 않았네요.ㅎㅎ 근데 교양안들으니 뭔가 아쉬운..ㅠㅠ 전체 성적을 올려줄 교양하나를 낼 다시 집어넣을지 고민하고 있긴 하네요.ㅎㅎ 그리고 오늘은 기숙사 발표도 났는데 당연하게도 됬네요. 작년엔 4명방에 2명이서 썼으니.. 어쩌면 너무너무 당연한..ㅎㅎ 암튼 점점 학기가 다가오니 덜컹덜컹 겁..

일상 2011.08.10

110803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보고 왔어요.

사실 지난 7월에 코카콜라 이벤트에 당첨되서 다녀왔지만 제가 보고 싶었던건 루나의 에이프릴 연기와 노래를 보고 싶었는데요. 지난 뮤지컬 보고 나서 제값주고 보기엔 살짝아쉽다라는 생각과 수중에 있는돈을 생각하니 고민되더군요. 그러던차에 소셜커머스 사이트에 반값티켓이 올라왔길래 s석을 예약했습니다. 이번엔 저번에 이벤트 당첨 됬을때 같이 가려다 못갔던 친구와 같이 갔습니다. 티켓은 1시간전 선착순 배부였는데.. 53분전에 도착했음에도 원했던 앞자리는..ㅠㅠ 그래도 8번째자리에 오른쪽에 앉았습니다. 좌석에 관한건 맨 아래에 적을께요. 루나의 뮤지컬은.. 생각만큼 잘 했던거 같아요. 뭐 전문적이지도 않고 뮤지컬 매니아도 아니니 잘은 모르지만 노래와 춤만큼은 잘 한거같아요. 다만 감정기복이 심한 에이프릴이라서 지..

영화 2011.08.04

어제 친구와 물물교환 ㅋㅋㅋ

어제 날씨가 오랫만에 비도안오고 좋았지만 집에서 나간건 고작 한번..ㅠㅠ 그게 바로 어제 친구와 물물교환을 위해서였어요.ㅎㅎ 친구가 몇일전에 자기집에 감자가 많이 있는데 나눠줄까물어보길래 부모님한테 물어본다고 그랬는데... 때마침 어머니께서 친척집가셨다가 오셔서 물어봤는데 받아오래요. 그러면서 떡가져왔으니까 감자받고 떡주면 되겠다고 그러시는거에요. 떡도 방금해온거라서 맛있을꺼라며 지금 가서 주고 오래요.ㅋㅋ 그래서 친구와 예기했는데 감자 한봉지정도 되니까 친구가 저희집으로 오겠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그랬죠. 저는 한봉지라고 그러길래 작은한봉지인줄 알았는데 헉.. 마트가면 주는 그런 큰 봉지에 감자한가득 담아 걸어서 저희집까지 왔더라구요.ㄷㄷ 그래서 가져온 감자가 이거에요.ㅎㅎ 근데 이거 따져보면 저랑 친구..

일상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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